먼저, TOTAL3 부터볼게요,
주봉기준이며 컵앤핸들그림의 느낌이 나죠.
패턴을 정확하게 믿는건 아니지만 분위기만 봅니다.
21년부터 이어져온 저항선, 이번에도 닿고 어떻게될지가 관건이네요. 강하게 뚫어줄지, 또 비실대며 고꾸라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올라가서 지지해주면 좋은 흐름이 이어질 것이고
고꾸라지면 진짜 골치아프게 되겠죠.
다만, 아쉬운건 21년만큼의 시총이 올라와줬으나 알트의 가격대는 리플, 솔라나를 제외하고는 다 너덜너덜 된 상태죠.
아직도 가격 회복을 하려면 한참이나 멀었습니다.
알트 불장이 오려면 도미넌스가 하단부까지 채워져야됩니다.
즉, 주봉 기준 꽤나 내려와줬지만 아직도 한참이나 멀었다는걸 알 수 있죠. 하지만 일자로 쭉 내려오는 차트는 없습니다.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아있다, 라는 얘기를 드립니다.
다시 반등을 해주고 비트를 끌어올릴거면
도미넌스를 흡수하여 자금을 활용할 수도 있겠죠.
그러니 불장이라고 쉽게 단정짓고 무모한 투자를 하시면 안됩니다.
테더도 많이 떨어지고 있고 조만간 유의미한 기준점, 즉
지지선들에 닿으려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5K부터 122K까지,
유의미한 되돌림을 주지않고 몇년이나 지속상승해왔습니다.
저는 차트를 기준으로 보지만 지나친 예측, 억측, 과한 뇌피셜을 늘 경계합니다. 합리적으로 보려고 늘 노력을 합니다.
암호화폐 법안 등 여러 호재가 있지만 대외적으로
불확실성도 도사리고 있습니다.
하락을 말씀드리는게 아닌, 지금은 돌다리도 여러번
더 두드리고, 새로운 미지의 영역인만큼 옛날 과거 프렉탈로
현재를 예단하여 큰 화를 피해야된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그렇게 기준을 잡고 항상 매매를 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120K위에 지지해줘야 단기적으로 더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 아래에서 논다는건 하방압력이 높아진다 라고 저는 보고 있으며, 알트가 더 갈지 안 갈지는 모릅니다. 다만, 위에 말씀드린 것 처럼
지금 돈을 번 사람들은
오래동안 물려서 물을 타온 사람들,
신규 진입하여 기준을 잡고 짧게 먹는 사람들입니다.
알트불장이 오려면 전 유의미한 유동성이 풀려야된다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외적으로 그럴만한 시기가 아니이며 비트코인도 한정된 자금 안에서 순환이 되고 있다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비트의 선택이 뭐가 남아 있을까요.
1. 조정을 주고 도미넌스를 알트쪽으로 넘겨서 피날레 주기
2. 조정을 얕게 주고 도미넌스 흡수하여 비트코인으로 자금을 더 흡수하여 계속 올리기
1,2 둘다 이후의 결말이 생각보다 별로입니다. 찜찜하죠.
중간 중간, 유의미한 눌림을 주고 올렸으면
이런 생각을 굳이 할 필요가 없는데
원웨이로 지나치게 올린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어쩌면 지금와서의 눌림은 상승추세의 눌림이며 불장이다 라고 생각하기보다 조정의 시작 중 반등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향후 내 자산을 지키는데 안전하지않을까, 라며 스스로 되새기고 있습니다.
물론 저는 현물 알트를 여전히 들고 있고
위험한 순간이 오면 바로 짜를 것입니다.
올라주면 감사한거죠^^
저에게 분석 잘 맞냐고 물어보시는데, 잘 맞을떄도 있고 틀릴떄도 있습니다.
맞추려고 분석하는 것이 아닌, 개미의 능력은 “대응”밖에 없기에 이 대응 능력을 더 잘하기위함은 분석과 기준, 심법관리밖에 없기때문입니다. 그러니 관점은 미래를 맞춘다라고 생각하지마시길 바랍니다.
항상 버는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못 먹은 것보다 잃을 리스크가 큰 자리에선
가만히 있는게 돈을 버는 것임을 명심하셔야됩니다.
오르면 감사한 것이고 늘 조심하는 태도는 이 시장에서,
지나치게 과해도 전혀 나쁠게 없습니다.
주말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