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포기해야되나
절필의 꿈은.
그래도
포기하지 않겠다.
내가
간밤에 롱을 본 이유는
첫째
어제 낮에 비트코인 CVD 챠트상
보라색 고래가 고개를 치켜들었고
그게 저녁까지 계단식으로 이어지고 있었다.
일전에도 이야기했지만
찐반상황에서
젤 먼저 반응하는 것은
보라색 고래인 경우가 많았고
그렇기에
어제 낮동안의 상승을
단순 기술적 반등 수준이 아닐수 있다는
생각을 했었던게
첫번째 이유이고
둘째
어제 저녁 글을 올리던 시점에
토탈3 챠트 1시간봉상
기존
초단기 저항라인을 돌파하고 있었고
바로 저항을 맞고 떨어지지 않으면서
비비는 움직임이 나타났었다.
저항대에서
꼬리를 만들며 맞고 떨어지지 않고
비비는 모양새가 나오면
높은 확률로
돌파든
아니면
시간을 끌면서 옆으로 밀든
그 저항대 위로 안착하는 모습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에
롱을 보았던 두번째 이유였고
셋째.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본 사람들도 있겠지만
어제 정오 무렵 중국 상무부에서
희토류 규제건 관련해서
미국과 싸움도 마다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것 같기도 한 발언을 했는데
그 전문을 살펴보면
미국의 오해(?)를 풀려는
해명 발언으로
트럼프의 강경한 입장을 보고
한 수 접는 모양새를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는
중국 상무부에서 어쨌든
트럼프의 경고에 응답한 상황이고
그 내용 또한
마지막 자존심을 지키려
싸움불사란 내용을 달았지만
트럼프의 심기를 더 해치지 않으려는
외교적 늬앙스가 담겨 있었기에
버거 타임때
트럼프 쪽에서도 뭔가
이야기가 나올거라 생각했고
일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내우를 겪고있는 트럼프 입장에서
굳이
희토류건은 미국이 타겟이 아닌데
상황을 더 악화시켜
외환까지 나서서 겪으면서
내우외환의 상황을
자처하지는 않을거라 봤다.
그렇기에
중국 상무부 발언의 이면에 숨은
늬앙스롤 캐치해서
그에 화답하는
발언이든 트윗을 날려줄거라 생각했고
자정무렵
벤스 부통령이 어시를 하고
트럼프가 골을 넣어주었네.
아무튼
세번째 추측이
간밤에 롱이 될거라는 내 생각에
가장 큰 부분이었고
첫째, 둘째
챠트적 요인이 받쳐주는데
롱을 안 외칠 이유가 있나?
아무튼
이렇게
자신만의 근거를 가지고
용기를 내면 돈을 버는거다
그리고
현 상황은
토탈 3 챠트기준
과매수구간이고
삭히는 시간이 필요할꺼다.
이후는
출근해야지 이제
끝.
덧.
v자 반등하니까 김프도 빠지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