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마트폰 사진 스터디 강사 세라미스입니다.

먼저 서울 마포구 핵심입지의 에어비앤비 사업장 사진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에어비앤비 사업 투자금 1/10 로 줄이는 획기적인 방법 ( 스사스 회원 실제 사례)



홍보 사진 촬영 : 세라미스 스튜디오


홍보 사진 촬영 : 세라미스 스튜디오



홍보 사진 촬영 : 세라미스 스튜디오
사진에 보이는 에어비앤비는 서울 마포구에 있습니다. 마포구는 에어비앤비 사업에 있어서 핵심입지이고 많은 예비 창업자분들이 가장 사업을 하고 싶어하는 입지입니다. 물건을 구하기도 힘들거니와 물건이 있다해도 엄청나게 오른 가격에 쉽사리 접근할 수 없는 지역이기도 합니다.


얼마전 시장에 나온 에어비앤비 물건은 보증금 5000, 월세 450만 물건이었는데 이보다 더 놀라운건 에어비앤비 권리금이 1억7000만 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그렇단 얘기는 이 에어비앤비 물건에 투자를 하려면 1억7000만 + 5000만 합 2.2억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물론 물건에 비해 투자금이 너무 크기 때문에 아직 시장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물건이긴 하지만 최근 에어비앤비 투자 상황을 보여주는 사례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홍보 사진 촬영 : 세라미스 스튜디오
이런 시장 상황에서 마포 입지 보증금 ‘0’원에 총 투자금 700만원인 물건이 바로 사진에 보이는 물건입니다.

위의 물건은 스마트폰 사진 스터디 회원분께서 얼마전 에어비앤비에 실제 등록한 물건이고 본인의 두번째 에어비앤비 투자 물건입니다.
그럼 입지 좋은 마포에서 어떻게 보증금 ‘0’원에 총투자금 700만원으로 에어비앤비 사업에 투자 할 수 있었을까요?

보증금 ‘0’원 총투자금 700만원
마포 에어비앤비 비밀은?
비밀은 바로 역모기지론 주택에 있습니다.

✅ 역모기지론 주택이란?
역모기지론(주택연금)은 고령자가 자신의 집을 담보로 맡기고 매달 일정 금액을 연금 형식으로 받는 제도.
이때 해당 주택은 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에 저당 설정이 되어 있기 때문에, 보증금이 있는 임대차 계약은 공사의 사전 동의가 필요.

✅ 세부 조건

보증금 있는 임대차 계약은 제한적 허용
전세나 반전세(보증금 + 월세)는 기본적으로 금지

공사의 동의가 있을 경우 일정 조건 하에 허용

월세(보증금 없이 순수한 월세)는 대부분 허용
단기 임대나 고령자와 함께 거주하는 세입자 등은 허용
임대소득 발생 시 신고 필요
주택연금 수령자 본인이 임대소득을 신고하지 않으면 문제가 될 수 있음

이런 역모기지론 주택은 무단으로 임대차 계약을 진행 할 경우 주택연금 해지 사유가 되기 때문에 임대인이 주변 시세대로 보증금을 받거나 올릴 수가 없습니다.

수강생분께서는 이런 핵심을 잘 파고 들었고 주변 시세보다 엄청나게 저렴한 물건으로 에어비앤비 사업장을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홍보 사진 촬영 : 세라미스 스튜디오
애초에 보증금을 받을 수 없는 물건이었고,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인테리도 이쁘지만 가성비 있게 진행함으로써 투자금이 단지 700만원 밖에 들지 않은 물건입니다.

투자금이 많이 들지 않았다는 점은

첫째,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장점
둘째, 적은 자본으로 에어비앤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내물건을 받아줄 다음 투자자에게 더 높은 시세차익을 받고 넘길 수 있다는 장점입니다.

위에서 연남동 권리금 1.7억 물건을 내가 받았을 때는 물건을 넘길 때 그걸 받아 줄 사람이 극소수에 한정합니다. 그래서 엑시트를 하는데 있어서 큰 문제가 남습니다. 하지만 투자금 700만원이라면 내 수익을 남기고 나서도 얼마든지 다음 투자자에게 넘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엑시트가 언제든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큰 메리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역모지기론 주택을 에어비앤비로 활용 하는 것에 대한 큰 장점을 실제 사례로 보여드렸습니다.
서울 지역에서 2024년 기준으로 역모기지론 주택은 27,000여호가 된다고 합니다. 전체 가구수에 비해서 역모기지론 주택이 차지하는 비율은 굉장히 낮습니다. 따라서 에어비앤비로 활용할 수 있는 역모기지론 주택을 얻는 것도 쉽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물건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임장하는 것과 사례조차 모르고 임장하는 것은 전혀 다릅니다. 실제로 이런 물건이 시장에 나와 있다면 굉장히 적극적으로 물건에 투자해도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