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이 너무 바빠서 글을 못쓰고 있는 상태인데,
쪽지로 근황물으시는 형들 많으셔서,
한동안 글을 못쓰더라도 좀 이해해 주십쇼. 너무 바쁩니다.
그래서 현 상태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얘기만 하고,
좀 한가해지면 또 맨날 글 적으로 올께요.
아니 글을 안적으니, 악플이 마니 달려서 그려냐구 묻는 형들도 있는데,
항상 말씀드리지만, 벌레랑 노는거 아주 좋아합니다. ㅋㅋ
이사백 형님이 카페에서 고질적인 악플러가 가장 많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전 아직 미친색기 한넘만 달라들어서, 너무 슬픕니다.
이제 구독자 수도 이사백형이랑 비슷한데,
왜 사생팬벌레는 한놈뿐인지….. 하 좀 더 몰려들라구…
솔직히 좀 서운하다.

암튼
그 동안 스타아틀라스를 카페에 소개한 후
타신 형들도 꽤 있던걸로 아는데,
개발상황이나, 환경이 난항을 겪는 가운데,
별다른 소식이 나오지 않아서, 가격이 어마어마하게 떨어졌긴 했습니다.
그 형들한테 참 죄송하기도 한데,
저도 물을 계속 타면서, 내려와도 이 종목만 거의 1/6토막이 나긴 했는데,
일단 전 이 시점부터 다른 투자는 그만두고,
솔라나 수이 하이퍼리퀴드 에테나 버추얼 리네아등
주력종목들 현재 정리를 하고,
스타아틀라스 여기만 파기로 했습니다. 하핫.
뭐 이거 항상 얘기드리지만, 위험한 종목이니,
일단 건드리지 마시고, 제 근황만 얘기해드린다구,… 하하.

며칠전 바이낸스 사태때 선물 들어간거 좀 많이 잃기도 했는데,
어제 G.A.M.E BY 버추얼로 어느정도 회복을 하긴 한 상태이고,
뭐 알다시피 몇달전에 글 적었을때, 저 시드 많이 날아간 얘기를 적었는데,
생각해 놓은 투자 계획대로 잘 가지를 못하고 급하게 선물을 타다가 솔직히 많이 날렸습니다.
저야 뭐 저번시즌 잘 벌땐, 20만달러대도 갔다가, 루나때, 다 잃고,3000달러로 다시 시작해서,
또 8만달러 넘겼다가, 저 번에 망했다는 글을 적었던거 기억하시는 형들 있을텐데,
암튼 이번에 또 솔직히 몇천달러밖에 남지 않게 되었는데,(그나마 스테이킹 해놓은 것들이 살아남아서 하하)
위험하게 투자를 하는 편이다보니, 좀 기복이 심하긴 합니다.

뭐 카페형들한테도 항상 얘기를 하지만,
제가 투자를 잘하는 편은 전혀 아니라고,
블록체인의 목적과 이 업계의 나갈길이나, 학술적인것에 관심이 있고,
이게 너무 재밋다보니깐, 블록체인에 대한 원론적인걸 파는거지
얼마에사서 얼마에 판다… 이런 투자쪽 잘 못한다고
저보다 카페에 틱띠기 잘하시는 형들
아주 많으시다고 항상 말씀드리긴 했습니다. 하하.

암튼 사여???? 이런거 저 잘못한다고,,… 항상 말씀드리니,
그 개미 튀어나오는 사여?????? 이거…. 좀…자제좀…. 노이로제 걸릴꺼 같아요.

일단 제 근황 얘기니 절대 이걸 사란 얘기 아닙니다. 이거 꼭 기억하시고,
아무튼 스타아틀라스 현재 엄청나게 떨어진 상태입니다.
그러한 가운데, 올해 연말에서 내년초 스타아틀라스 시즌0 출시 얘기가 나오더군요.
현재 며칠간 급등주들 EVAA나 MLN RIVER등 롱포지션으로 운좋게 먹고,
숏포지션으로 AIA를 아주 잘먹고 내려온 상태이며
현재 GIGGLE 숏을 타고 있는데, 이것만 잘 마무리 된다면,
올포지션 정리를 하고
스타아틀라스 몰빵을 가려구요. 하하

좆망이 되건 전설이 되건
도박의 민족 조선인답게 한탕 노려보겠습니다.
항상 얘기드리지만, 위험한 종목이니 따라 타시라는글 전혀 아니구,
카페 친한형들한테 근황얘기하고 가는거니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모든형들 성투들 하시구,
12월 3일날 이더리움 업그레이드 날입니다.
푸사카 업그레이드 전 후로 이더리움 가격이 크게 움직일 가능성 크다고 봅니다.
그전까진 뭐 큰 소식이 안보여서,

일이 아무리 바빠도 한번씩 카페 들리면서, 재밋는 얘기 있으면 적어놓거나
근황남기고 가겠습니다.
다들 살아들 계십쇼. 굿럭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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