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근거 없는 용기는

만용에 불과하고

그에 따른 결과도 좋지 않기 마련이지만

무엇이든

근거가 있는 용기는

아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


1시간 봉

단기 채널임에도

내가 용기를 낸 이유는

패러럴 채널의 하단 근방이라는 것도 있지만

새벽 부터 이어오는 흐름상

오전 9시 이후 조정이 이어지고

정오 무렵 반등이 나오는

전형적인

하락장에서 패턴이 나올거라는

경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마침

채널 하단에 인접한 시간까지

딱 맞아떨어졌으니

용기를 내지 않을 이유가 있나?

물론,

나에게 있어

이런건 더이상 용기 라는 단어로

이야기 할 만큼 대단한 것도 아니고

그냥

루틴이고

매매의 습관일 뿐이지.

각자

매매 스타일이 있겠지만

코인판에는

상승장이든 하락장이든

널린게 기회지만

그 기회를 잡는 사람은

뭣도 모르고

어떠한 근거나 기준도 없이 매매를

하는 사람에게 주어지지 않는다.

그 사람은

그게 기회 인지도 모르고 넘어가겠지.

매매 스타일에 따라

지금 같은 장에서

분할로 매수를 받아 평단을 계속 낮추거나

아니면

신규로 물량을 모아서

나중에 상승장에 파는 것도 용기를 내는 것일 수도 있고

나처럼

단기 챠트로 대응하며

단타로 수익을 꾸준히 쌓는 것도 용기를 내는 것일 수 있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다시 상승해서

내가 물린 것을 탈출 시켜주기를 기다리는 것과

어딘지도 모를

저점을 마냥 기다리며 수많은 기회들을 날려버리는 것은

용기도 뭣도

아무것도 아니다.

물론,

혹자는

챠트도 볼줄 모르고

시황도 볼줄 모르고

잘 몰라서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그냥 존버만 한다고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면서

코인판에서

돈을 벌 수 있을 만큼

여기가 만만한 곳이 아니다.

아무것도 모르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거기다

용기도 없으면

결국

반복되는 손실과

항상 물리는 매매에

포기하고

떠나가겠지.

“내가 다시는 코인판에 오나봐라”

라고 하면서

근데 또 온다.

나중에 옆집 강아지도 가즈아 하는 불장에 또 와가지고

정확하게

똑같은 상황에 빠지지.

자기 스스로를 돌아봤을 때

챠트도 볼 줄 모르고

시황도 볼 줄 모르고

용기 마저도 없다면

손실이 더 깊어지기 전에 떠나는게 좋을거다.

떠나지 않기로 결심했다면

챠트 보는 법도 배우고

시황 보는 법도 배우고

용기도 키워서

지금까지 당한걸 복수해봐야 되지 않겠나?

한번의 용기로

한번의 수익을 얻고

그게 반복되면

습관이 되고

시황을 보는 눈도 자연스럽게 생겨지는 법이다.

어제의

큰 폭락에

현물러든 선물러든

x같은 기분에

모두 때려치고 나가고 싶은 마음들이 클건데

다시 들어오지 않을 자신이 있으면 나가면 된다.

그럴 자신이 없으면

지금도 늦지 않았다.

코인판에 널린건 기회고

챠트를 볼줄 몰라도

시황을 읽을 줄 몰라도

용기만 있으면

돈을 벌 수 있다.

물론,

만용이 되면 안되니까.

넘들의 관점을 참고하든

부족한 자기의 관점을 다듬어 가든

그 근거를 만들어야 할 거고.

기본적인 투자의 원칙부터 잘 지켜보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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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게 사서 비싸게 판다

시장이 공포일 떄 사서 환희일때 판다

익절은 무조건 옳으니 욕심을 버리자

기다리면 자리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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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덧.

토탈 3 챠트도 그렇고

메이저 코인들도 그렇고 단기 시간봉상 수렴을 그려나가고 있는데

그 수렴의 끝은

아래 아니면 위 겠지.

그건 아무도 모르는 거고,

챠트 시간상

수렴을 좀더 앞서서

선행적으로 그려나가는 알트들이

몇개 있는데 그 녀석들이

선발대라고 할 수 있겠지.

어떤 코인들인지는 알려주지 않겠다.

찾아봐라 1시간봉 켜서

토탈 3 챠트보다 수렴의 진행이 좀더 빠른 녀석들.

그리고

그 결과가 어떤지 함 봐봐라.

도움이 될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