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ST] 모두가 말리던 ‘고분양가 아파트’로 2년 만에 0억 벌었습니다(오솔솔)

연차가 쌓이고 연봉은 올라도 먹고 싶은 것 먹고, 사고 싶은 것 사고, 놀러가고 싶을 때 가다 보니 내집마련은 딴 나라 이야기였습니다.

그래도 가슴 한켠에 “얼죽신”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던 차, 우연히 한 책을 접했습니다.

로또 당첨 같은 거라고 믿었던 아파트 청약, 알고 보니 거기에도 나름의 전략과 노력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베니아님의 강의를 파기 시작했습니다.

주말이면 소파, 넷플릭스와 물아일체하던 제 일상에 큰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동네한바퀴와 안테나 임장. 이땐 몰랐죠, 여기 있는 물건이 제 것이 될 줄은!

서울 아파트 당첨이 현실이 되다!
베니아님의 구독스터디에 입문한지 딱 1년 되던 해.

구스를 듣기 전까지 미혼에 경기도민, 청약 점수 36점인 제가 서울 아파트 청약에 땋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기쁘지만은 않았어요. 그 시점에 서울 부동산 시장에 불이 붙으면서 주변 보다 높은 분양가로 유투버 및 블로그 방구석 전문가는 물론 언론기사에서조차 당첨돼도 남는 것 없다는 의견이 많은 단지였거든요.

그래서 사실 청약 전에도 고심을 했었죠.

하지만 베니아님의 단지 분석과 제가 현장에서 직접 보고 경험한 것으로 토대로 과감히 Go! 청약 신청했고, 거짓말처럼 당첨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RR에 가까운 동호수였구요.

고분양가와 좋지 않은 여론이 오히려 저에겐 기회였단 사실이 객관적인 수치로 증명되는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분양가 84C 11억7000만원에 계약한 아파트 현재 시세는 17억50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고, 입지의 가치 덕분에 입주장을 맞더라도 매매시세는 떨어지지 않을 거라는 전망이 우세합니다.

당연히 저는 존버!를 외치며 등기칠 생각이었어요.

하지만 베니아쌤 수업을 오래 들었던 짬밥 때문인지 잔금을 치르기 위해 추가적으로 투입해야 하는 비용과 해당 금액을 비과세를 위해 묶일 시간을 고려할 때 올바른 선택인지 확신이 들지 않았어요.

그 때 제가 S.O.S를 칠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베니아님밖에 없었죠.

그렇게 투자의 베이직(투입비용과 시간 대비 수익율)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오랜 고민 끝에 과감하게 매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마침 그 때가 가장 높은 금액을 받을 수 있는 시기라 당첨 후 2년도 되지 않은 시점에 *억이라는 수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월급만으로 이 금액을 모으려면 대체 얼마나 오래 일해야 할지…

부동산의 ㅂ도 모르던 제가, 경기도민이던 제가, 청약 점수도 30점대인 제가…

어떻게 남들이 별로라고 말리는 아파트에 청약하고, 당첨이 되어, 2년이 채 되지 않아 *억의 수익을 낼 수 있었을까요.

「아파트 청약 이렇게 쉬웠어?」로 시작해 강의와 스터디까지, 베니아님 덕분입니다.

최근 아파트 공사현장

최근 점점 옥죄고 있는 정부 규제도 솔직히 별로 걱정되지 않아요.

위 성과를 얻었던 시기도 이른 바 부동산 시장의 암흑기라 불리던 시기였으니까요.

어떤 상황에서든 길은 있고, 기회가 있다는 걸 경험했기에 저는 NEXT STEP을 실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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