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치 할아버지와 애기야 할아버지(삼류투자자 맹이)
나는 경매를 독학으로 배웠다. 돈이 없어서 책과 팟캐스트, 동영상강의로 독학으로 배웠고 당연히 낙찰후 명도할때도 어디 물어볼 사람도 의지할 사람도 없었다. 어쩌겠는가? 젊으면 몸으로 떼워야지. 낡은 빌라에 입찰을 참여해서 최고가매수인이 되었다. 물건지를 몇번 방문했는데 한밤중에도 불이 꺼져있고 아무도 살지 않는것 같았다. 당연히 문을 두드려도 반응이 없어서 쪽지를 남겼다. ‘경매 낙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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