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트럼프가 차기 연준 의장을 지명하게 되면

분위기가 또 바뀔겁니다.

과거 새로운 의장의 지명이

기존 의장 임기 만료 3~5개월 전에 이루어졌던 것이 통상적이고

파월 할아부지 임기가

2026년 5월이니까

12월에 지명이 이루어지더라도

크게 벗어나지 않은 정도니

시장이

몇달전에 보였던

연준 독립성 훼손에 대한 우려를 즉각적으로 키우기 보다는

새로운 연준 의장이

가질 비둘기적인 성향과

그로 인해 바뀔 금리 결정에 대해

단기적으로는

기대감을 표출할 수 있으니까요.

물론,

트럼프의 연준 장악 의도와

이후

트럼프 입맛에 맞춘 빠른 금리 인하가 진행될 경우에는

오히려 큰 악재가 될수도 있기에

그때 또 상황을 보아야 하겠지만,

일단은

12월 금리결정이

이레저레 해서 결국 동결이 된다손 치더라도

트럼프가 연이어 새로운 연준 의장을

임명하게 되면

그로 인한 단기 실망감은 다 메꾸어질거라 봅니다.

개인적으로 여전히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지만,

혹시라도 금리가 동결될 경우

새로운 연준 의장 임명 건으로 인한

단기 시황 변화를 위와 같이 생각하고는 있습니다.

실제로

12월 파월 할아부지 후임 지명에 대한 이야기가

수면위로 올라오고 있구요.

아무튼

나쁜쪽으로 가더라도

또다른 변수가 있고,

좋은쪽으로 가더라도

계속적으로 흔들것이라

자산을 지키고 조금씩 늘려가는 투자를 하시길.

한방에 크게 먹을려고 하면

한방에 훅 가는게 코인판인거

다 알쥬?

12월에

잼난 사골짤 하나

내일 아침에 이렇게 되지 않기를~

기도하며

그럼

-50% 쳐 맞는 꿈 이나 꿉시다들

꿈은 반대~

로또 수면 매수는 필수로 장착하고!

그럼

끝. 아니고 시작.

“흑화강철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