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여전히 불장
그리고 내가 깨달은 그것!
Fighting Falcon
상도동에 위치한 84㎡(32평형) 아파트, 112동 101호.
감정가는 12억 5천만 원.

권리분석? 깔끔. 점유자도 소유자 점유, 아무 문제 없다.
입지 설명은 길게 할 필요 없다.
좌측: 장승배기역
우측: 상도역

인근: 상도 롯데캐슬, 상도 두산위브, 더트레지엄, 상도더샵 1차
7호선 라인, 동작구청, 초·중·고 도보권
강남 접근성, 교육 환경, 생활 기반—
이 정도면 입지는 이미 게임 끝이다.
🔎 1층이지만… 사실상 ‘1층이 아니다’

로드뷰로 보면 필로티 구조 + 단차
→ 외형상 ‘1층’이라고 보기 힘들다.
→ 실사용성 부담도 적다.
게다가 9층 아파트의 1층이라
전형적인 저층 리스크가 크게 없다.
📈 실거래가격과 현재 시세
이제 가장 중요한 시세를 보자.

해당 평형 2025.05 실거래: 14억 4,500만 원


동일 평형, 타입만 다른 최근 거래: 17억 7,000만 원

현재 매물(동일 평형): 18억 5,000만 원
동일평형/타입 다른 최저 매물: 18억
즉, 실제 시장가격은 18억 전후에 형성되어 있다.
💥 그럼 얼마에 낙찰됐을까?
바로 16억 4천만 원.

그리고 입찰자 15명.
시세 대비 약 1억 6천만 원 싸게 가져간 것이다.
어떤가? 서울에 규제가 많다고 움츠려드는것 같은가?
서울은 규제든 금리든 상관 없이 ‘살 사람은 무조건 산다’
Fighting Falcon
그리고 더 중요한 건…
대출이 안 돼도, 현금 경쟁자가 이렇게 많다.
“서울은 불장이다” 라는 말이 다시 한번 입증되는 장면이다.
Fighting Falcno
💡 하지만 여기서 진짜 중요한 건 ‘이것’이다
여기까지 들으면 대부분 이렇게 생각한다.
“서울은 역시 다르구나”
“요즘 경매 시장 살아나네”
“그래도 15명 들어온 건 좀 놀랍다”

그런데 똑똑한 투자자라면 이 순간 ‘딱 한 가지’가 떠올라야 한다.
이제는 다시 oo에 oo을 해야 겠구나!
Fighting Falcno
이걸 본 순간 머릿속에 강하게 스쳐가는 한 문장.
이제는 다시 00에 00을 해야 한다.
이게 지금의 투자 흐름이며 투자 포인트다!

지금 이 사건에서 우리가 봐야 하는 핵심이다.
ps : 궁금하면 ~ 비밀 댓글 달면 갈켜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