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라클뽀 입니다.
이번 송사무장님의 신간 “그냥 이렇게 살면 돼” 읽어 보셨나요?
우리가 살아가는 삶이라는 길은 평탄한 길 일때도 있고, 가파른 오르막 길 일때도 있고, 어느 순간 낭떠러지 같은 절벽을 만나는 순간도 있습니다.
우리는, 삶 이라는게 원래 그런거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누구나 막상 낭떠러지 같은 절벽 같은 순간을 만난다면, 갑자기 땅이 푹 꺼져서 어딘지 모르는 깊은 암흑 속으로 빠져 버린다면, 좌절하고 그냥 모든걸 포기해 버리고 싶어 질 것 입니다.
당신 에게는 이런 순간이 있었나요?
저에게는 요즘 이런 순간들이 찾아 왔습니다. 태어나서 지금 까지 39년이란 시간 동안 어떻게 보면 평탄한 근심 걱정 없는 삶 을 살았던 저 입니다.
어렸을 적 부모님 사랑 듬뿍 받으며, 아픈 곳 하나 없이 건강하게 성인이 되었고.
대학 입학 후, 첫 취업 으로 제가 꿈에 그리던 직장에 들어 갔었고..
직장 생활 9년차,, 정말 쉬고싶다 라는 슬럼프와 함께 무기력함이 밀려 들어왔을 때, 결혼을 했습니다.
그리고 아이를 원할 때 감사하게도 바로 임신을 하게 되고 건강한 아이를 출산 하고, 다행히 남편 혼자 외벌이로도 생활이 가능하기에 남들이 다 원하는 꿈의 직장을 육아라는 이유로 그만 뒀습니다.
건강한 딸과 아들을 낳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렸으며, 지금까지 큰 근심 걱정 없이 현실에 만족하는 그런 삶을 살았습니다.
이런 평탄하고 안정적인 생활이 계속될 줄 알았지만, 저는 지금 현재 더 이상 도망갈 곳이 없는 낭떠러지 앞에 서있는 그런 상황이 되었습니다. 뒤에서 누군가 저를 밀어버리면 뚝 떨어질 것 같은…
인생이 참 재미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되는데 2년 조차 걸리지 않았으니깐요~
울기도 참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저는 회복탄력성이 강한 사람이였습니다.
우울하고 슬퍼도 다시 털고 일어나고,, 또 다시 우울함과 슬픔에 빠져 들어가도 다시 털고 일어나고,, 이렇게 일년 정도 반복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행크를 알게 되면서 결혼 후 읽지 않았던 책을 펼치게 되었고, 30대 후반의 나이에 “꿈” 이라는걸 갖게 되었습니다.
이 꿈이라는 것이, 삶의 목표가 생긴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건지 지금 이 나이에서야 알게되었습니다.
그렇게 잘 버티고 있다가,, 요즘 다시 무너져 내리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나에게 변화가 필요했습니다.
매일아침 뛰어도 보고,, 뛰면서 울기도 하면서,, 그리고 책속에서 답을 찾기위해 계속 읽고 또 읽었습니다.
답을 못찾고 헤메는 내 인생 속에서 허우적 거리고 있었습니다.
나를 믿는데,, 나는 무너지지 않는다는 강한 의지가 있는데,, 나는 내 꿈을 이룰 수 있다는걸 아는데,,
그 답을 못찾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 이 힘든시기를 어떻게 버텨나가야 할지 막막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상황도 상황이지만, 그 무엇보다 내 마음이 너무 약해져 있던 것 같습니다.
내 인생에서, 이런 힘든시기를 만난적이 없어서 일까요?
힘든삶에 대한 면역력이 없는 저는, 자꾸 아프기만 했습니다.
이런 시기에,, 송사무장님 신간에 대한 소식을 접했습니다.
지금까지 송사무장님 책들은 경매와 부동산 관련 기술서들과, 성공인으로 가는 방법과 길을 알려주는 EXIT..
이번에도 또 부동산 시장이 열광 할 그런 책이 나올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송사무장님 책은 저를 위한 책 이였습니다.
꼭 제게 읽어보라고, 송사무장님께서 써주신거 같은 느낌을 받은 책..
나오기전에 행복재테크 카페나, 블로그에서 송사무장님 책의 일부분 내용이 게재되었습니다.
정말 일부분 내용이였는데, 제 마음을 알아주고 날 위로해주는 글들을 보면서 진짜 펑펑 울었습니다.
내가 정말 원했던 위로들이, 내게 정말 필요했던 격려가, 이 책속에 있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기다리고 또 기다렸습니다.
송사무장님 책이 출간되는 그 날을… 그리고 10월1일 드디어 제가 기다리던 송사무장님 책이 저희집으로 도착했습니다.
제 손에 이 책이 안기는 그 순간이였습니다.
바로 펼쳐들고 읽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정말 저에게 너무나 필요한 그런 책이였기 때문입니다.
제목부터 절 위로해 줬습니다. 송사무장님의 신간 “그냥 이렇게 살면 돼..”
책은 저에게 말합니다.
너무 힘들어 하지마!
지금 이 순간은 영원하지 않아, 이 또한 지나가!
너 자신을 믿어!
이런 힘든 시간이 너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 거야!
너는 웃는 모습이 가장 이뻐! 계속 웃는거야!
그러면 너는 어느순간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 되어 있을꺼야!
한번 쯤 가던 걸음을 멈추고, 걸어오던 길을 바꾸는것도 괜찮아!
정말 책을 읽으면서 많이 울었던 것 같습니다.
그만큼 큰 위로가 되어줬던 책 “그냥 이렇게 살면 돼”
그런데 이런 위로 뒤에는 제가 어떻게 해 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삶의 방정식 또한 알려주는 그런 책 이였습니다.
이제 우울해 하지마!
이제 내가 방법을 알려줄께!
이렇게 하면 되는거야!
그냥 이렇게 살면 돼!!
책과 대화 하면서, 책 속에서 위로와 제 삶의 답을 하나 하나 찾아갈 수 있었습니다.
성공한 삶이란 무었일까요?
많은 돈과 명예 일까요?
당연히 많은 돈과 명예를 얻는게 모든사람들이 꿈꾸는 성공입니다.
하지만, 이런 성공에서 소중한 인간관계가 없다면?
행복하지 않다면?
내 자신이 단단하지 않아서 쉽게 무너져 내린다면?
과연 내 삶은 성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책은 말합니다.
나에게 꼭 필요한 소중한 인간관계를 만들고 지키는 방법을..
정말 중요하지만 잘 모르는 행복하게 삶을 만들어가는 방법을..
그 어떤 시련과 고통속에서도 무너지지 않는, 단단한 마음을 만드는 방법을..
그리고, 성공을 이루는 방법 또한 말해줍니다.
이렇게 제 인생 책을 만났습니다.
한번 읽고 끝나는 책이 아닌,
책장 가장 손이 쉽게 닿는 곳에 두고, 언제든지 꺼내서 펼쳐볼 수 밖에 없는 그런 책.
삶의 중간에서 힘들어하는 친구가 있다면, 위로와 희망을 줄 수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는 책.
한구절 한구절 모두 읽고 또 읽어, 모두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책.
내 꿈을 향해 갈 때, 항해사가 되어줄 수 있는 책.
내가 무너질 때, 나를 붙잡아 줄 수 있는 책.
그런 나의 인생 책…
바로 송사무장님의 [그냥 이렇게 살면 돼] 입니다.
오늘, 소중한 사람에게 책선물 어떠세요?
책 하나가, 어떤 이에게는 그 누구도 줄 수 없는 위로와 희망이 될지도 모릅니다.
제가 그랬던 것 처럼요….
성공을 원한다면 특별한 비법을 찾으려 하지 말고,
먼저 지금의 과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즐기는 것부터 시작하라.
지금의 부족함을 인정하고,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 믿으며 지속하는 것이다.
과정을 즐기는 사람은 성장이 멈추지 않는다.
결국 정상에 오르는 사람은 ‘즐기는 사람’임을 잊지 말아라.
‘그냥 이렇게 살면 돼’ 중에서
이제, 이 과정을 즐기려고 합니다!
결국 정상에 오르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나를 존중하고 따뜻하게 대하며,,
그리고 웃습니다.
“보람아. 나 정말 궁금해. 오늘이 만들어 낸 3년뒤의 너는 어떤 모습이니?”
나 자신에게 질문해보며, 글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