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로 산 오피스텔, 단기임대로 수익 내기까지의 리얼 스토리👑

💫 단기임대 수익 인증!

안녕하세요😊
행크에서 원더우먼으로 성장하고픈 밤비1004입니다.

지난번 글에서 소개드렸듯이,
저는 25년 8월 13일 신탁공매를 통해
[감정가 395,000,000원, 매수가 237,928,906원 ]감정가의 60%에 오피스텔을 매수했어요.

이후 공간 임대 셋팅까지의 과정을 공유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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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크에 원더우먼으로 성장하고픈 밤비 1004입니다. 지난번 최근 투자하게 된 오피스텔 매수 경험담 이후 법인과 개인 각각 오피스텔 매수시 어떤 이점이 있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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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주변에서 들은 질문이 있습니다.
“그럼 실제 수익은 어때요?”
“운영은 힘들지 않나요?”

오늘은 바로 그 이야기,
단기임대 실운영 후기와 수익률 인증편을 소개합니다✨







공매로 산 오피스텔, 단기임대로 수익 내기까지의 리얼 스토리
💫 셋팅 후 첫 입주 에피소드

8월 13일 잔금 납부 후 바로 공간 셋팅에 들어갔어요.
운영 전, 삼삼엠투 앱에서 경쟁사를 탐색하니
비슷한 오피스텔이 퀸침대 1개로 주당 35만 원에 등록되어 있더라고요.
저는 고민 끝에,
‘더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게 구성하여 차별화하자’는 생각으로
퀸 + 슈퍼싱글 + 소파베드+반려견 동반 가능
조건으로 구성해 주당 40만 원(관리비·청소비 별도) 에 등록했어요.
그리고 삼삼엠투, 리브에니웨어, 미스터멘션, 엔코스테이, 자리톡
총 다섯 플랫폼에 등록 완료! ✨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도 문의가 오지 않더군요.
‘이게 맞나? 너무 비싼가?’ 살짝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중, 8월 27일 드디어 첫 숙박 문의가 들어왔어요!
고객은 시부모님 두 분, 아기(12개월 미만), 그리고 본인(아기엄마)
주말에만 방문할 남편까지 총 5명이 2주간 머무를 예정이었죠.
저는 인당 9만 원의 추가요금을 설정해 두었지만,
남편은 주말만 머물 예정이라 2인만 추가요금을 안내했어요.
하지만 결국 계약으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
‘아기까지 서비스로 해드렸어야 했나…’ 하는 후회가 살짝 남았죠.
💡 여기서 배운 “운영 선배의 팁!”
그날 저는 고객이 방문한다는 말에 숙소에서 한참을 기다렸어요.
결국 계약은 성사되지 않았고 귀가도 늦었죠.
그래서 바로 운영 선배, 행크 인맥 서플망고님께 여쭤봤어요.
“이런 경우 매번 직접 보여주는게 좋을까요?”
망고님은 이렇게 응대 하라고 얘기해 주셨어요~
“사진으로 보시고 신중하게 결정해 주세요~”
[실제로 와서 본다고 계약이 되지 않는 경우가 더 많아요.]
이번 사례와 망고님의 말을 듣고 정말 공감이 되었어요.
💫 낙심 뒤에 찾아온 기회!
성공하기 전엔 반드시 작은 실패를 겪는다고 하죠.
낙심하고 있던 저에게도 놀라운 기회가 찾아왔어요.
8월22일 바로 엔코스테이(Enkostay) 플랫폼을 통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 무려 3개월 예약!

엔코스테이 플랫폼을 통한 장박 게스트 문의

🎯 엔코스테이는 외국인 유학생, 근로자, 디지털 노마드 등을 대상으로 한
중·장기 주거 플랫폼으로,
최소 2주 이상부터 예약이 가능해요.
보증금이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호스트 수수료가 없는 점은 큰 장점이었죠.

첫 게스트는 체코에서 한국에 방문하는 알렉스님이었어요.
3개월간 한국에서 일을 하며 여자친구 다샤와 함께 머물 예정이라고 하셨어요.

소통은 영어로 진행했고, 저는 GPT의 도움으로 원활한 대화가 가능했습니다.😁
알렉스님께 친절한 답변으로 응대했고
그는 제게 줄 선물도 준비했다고 했어요~
알렉스님의 계약이 확정되고 입실전까지 남은기간
외국인 게스트를 맞이하기 위해
객실 매뉴얼도 영어 버전으로 새롭게 만들었어요.
비대면 입실 시스템을 적용하고,
입실 전 객실 청소와 안내문 부착,
추운 겨울까지 머물 게스트를 위한 배려로 겨울이불무상 제공,

추운 겨울까지 머물 게스트를 위한 배려로 겨울이불 서비스 제공

그리고 웰컴푸드까지 정성껏 준비했답니다 🍎

웰컴푸드
결과는 대성공!
게스트는 매우 만족했고,
감사 메시지까지 직접 보내주셨어요.
현재 알렉스님과 다샤님은
10월 1일부터 저희 숙소에서 행복하게 머무르고 계십니다💕

첫번째 예약 이후 두번째 예약은
삼삼엠투를 통해 9/16~22일 까지 1주일 예약이 들어왔어요~
게스트가 삼삼엠투 수수료를 절약하시기 위해 직접 계좌 이체를 해주셨고어요~
이용료를 지불한 날짜보다 하루 일찍 퇴실! 잘 지내다 간다는 인사를 남겨 주셨습니다.

퇴실문자

💫 겹경사의 10월 1일🎉

공매로 산 오피스텔, 단기임대로 수익 내기까지의 리얼 스토리
이 날은 제게 정말 잊을 수 없는 날이에요.
21년도 고점에서 샀던, 제 인생의 ‘아픈 손가락’이던 아파트를 정리하고,
그 계약금과 중도금으로 이번 오피스텔을 매수했거든요.
그날 동시에 —
✔ 매도 아파트 잔금을 받고
✔ 종로 외국인도시민박업 사업장 잔금 납부
✔ 단기임대 첫 게스트 입실
그리고 이어서 또 좋은 소식이 들어왔어요.
삼삼엠투를 통해
1월 4일~31일 (4주 계약)
2월 5일~21일 (17일 계약)
이렇게 두 건의 예약이 성사됐습니다!
정말 말 그대로 겹경사였죠! ✨
💫 운영 중 깨달은 핵심
계약이 이어지기까지,
저는 공실 기간 동안 고민하고 개선했어요.
바로 리뷰였습니다.
개선하기에 도움이 되었던건 행크경험담 박봄이님의 글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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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cafe.naver.com/mkas1/1818164
어머나! 이런 방법으로 했더니 동네 1등이 되었어요 (작은 성공의 힘)🤗

그리하여 저도 3명의 지인에게 부탁해 실제로 숙박을 진행하고,
리뷰를 남겨달라고 했죠.
그 결과, 신뢰도가 높아져
예약이 눈에 띄게 늘기 시작했습니다. 🙌
💡 리뷰는 신뢰입니다.
💫 수익률은?

오피스텔 매수시 대출 1.79억 이자 연 4.8%
월 납부 이자 = 약 716,000원
삼삼엠투 첫 게스트 9/16~22일
1주 이용료 40만원+반려견5만원+청소비5만원+관리비7만원+침구이용료1만원
총 580,000원
엔코스테이 두번째 게스트 10월~12월 이용요금: 5,995,030원

단기임대 수익 인증!

삼삼엠투 3번째 게스트1월 이용요금 :
2,330,000

단기임대 수익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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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임대 수익 인증!

삼삼엠투 4번째 게스트 2월 이용요금 : 1,210,000원

단기임대 수익 인증!

단기임대 수익 인증!

6개월 단기임대 수익
구분
금액
비고
총매출
9,535,030원
9~2월(6개월)
총고정비(이자+관리비)
5,496,000원
6개월치
순이익
4,039,030원

은행이자와 관리비 제외하고 저에게 현금흐름 4,039,030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단기임대 수익 인증!
💫 이자 차감 후 수익률 해석
① 총 매수가 대비 수익률
신도림 비바힐스 오피스텔 매수가 2억 3,792만 원 기준으로 보면,
6개월 동안 단기임대로 벌어들인 총 매출 1,011만 원에서 이자비용 429만 원을 빼면 실제 순이익은 581만 원 정도예요.
이를 매수가와 비교하면 약 2.45%의 수익률이 나옵니다.
② 순수 투자금 대비 수익률
실제 제 순수 투자금은 매수가에서 대출금을 뺀 약 5,892만 원입니다.[취등록세와 기타 금융비용 제외]
6개월 순이익 581만 원을 이 금액으로 나누어 계산하면 약 9.87% 수익률이 됩니다.
즉, 레버리지를 활용했을 때도 이자를 감안하고도 거의 10% 가까운 수익을 낸 셈이에요.
③ 월세 대비 수익률
현재 시세 월세는 보증금 1,000만 원에 월세 130만 원, 6개월간 받으면 총 780만 원이 됩니다.
그런데 단기임대 운영으로는 이자비용을 제하고도 581만 원의 순수익을 남겼으니, 월세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74.6%의 수익률이에요.
👉 즉, 단순 월세 대비로는 매출이 훨씬 크고, 이자비용을 고려해도 순이익 구조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 정리하자면,
총 매수가 대비로는 2.45%,
대출 금액과 이자비용을 차감한 순수 투자금 대비로는 9.87%,
현제 거래되는 월세 대비로는 74.6%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 운영을 통해 배운 점 & 다음 목표
운영하면서 깨달은 점은 단순해요.
신뢰를 쌓을 수 있는 후기를 쌓고, 욕심을 버리고 게스트에게 이로운 방향으로 운영하기.
그리고 무엇보다 빠른 응답과 진정성 있는 소통이 핵심이라는 걸 몸소 느꼈습니다.
다음 목표는
10월 1일 잔금 납부를 완료한 종로 외도민 사업장 오픈!
새로운 공간을 또 하나의 성공사례로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단기임대 운영중인 오피스텔을 1억정도 시세차익을 보고 매도 하고 싶습니다.😁
❤️ 마무리하며…
사실 이 모든 일의 목적은 ‘돈’이 아닙니다.
저는 지금 ‘멋진 나를 찾는 과정’ 속에 있어요.
누군가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들이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며
제가 행복함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금과 같은 수익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지만..
위기가 온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들로 개선해 가며 노력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안전한 것이 가장 위험하다.
무조건 성공이라 단언할 수는 없지만,
겁쟁이였던 제가 한 발씩 내딛고 있다는 사실이
이미 제겐 큰 성장입니다.

이전의 저처럼 리스크를 생각하며 망설이고 계신 분들께
이 글이 작은 용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기회가 옵니다.”

긴 글 읽어주신 행커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외도민 창업 경험담”으로 또 찾아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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