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현황(f. 기술적 분석보다, 심리가 시장을 좌지우지 할때)

☀☀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시장이 어제 약간의 조정 후 횡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뜻은 눈치를 보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방향을 어디로갈지 정하지 못하고 매도자와 매수자가 눈치를 보고 있는 것이겠죠.

공급보다 수요가 많을때 시장은 상승하고, 수요보다 공급이 많을때 시장은 하락 합니다.

물건을 팔려는 사람보다 살려는 사람의 마음이 조급해 질때 시장은 상승하고, 물건을 살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의 마음이 조급해 질때 시장은 하락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시장에서 누가 더 조급해 할지 생각해 본다면 시장의 방향을 어느정도 유추해 볼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이것이 시장을 심리적으로 보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물건을 매수 하려는 사람은 조금만 더 버티면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살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고 있고, 팔려고 하는 사람이 현재가에 팔수 없으면 어쩌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미국 정부의 정치적 갈등과, 관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경고 등으로 시장의 불확실성이 시장 참여자들의 마음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기술적 분석으로 시장을 본다면 어떨까요..

비트 주봉입니다.
22년 말부터 시작된 상승이 쉽게 꺼질거 같지 않은 모습이기는 합니다.

중간중간 조정의 모습은 보이지만 이렇다할 큰 조정은 아직 나오지 않은 모습입니다.

그렇다는건 언제 20~30% 조정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인 것이죠..
오히려 조정을 기다리는 사람들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하지만 비트코인ETF 승인 후 반감기가 끝난다고 하더라도 과거와 같은 대폭락의 모습은 나오지 않을 듯 합니다.

미국 시장이 폭락하지 않는 이상 비트도 계속 우상향 하는 모습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미국의 주식 시장이 무너진다면 비트 또 한 50% 이상 폭락하는 모습도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코인시장이 과거와 다르게 경제와 연동되어 있다고 보고 있기에 앞으로 경제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투자에 있어 힘들어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비트 일봉의 모습입니다.
노랑색 박스구간 안에서 파랑색 이평선(200일선)을 만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러니 캔들이 200일선을 터치하면 다시 상승전환 되지 않을까 보여집니다.

미국의 상황이 급변하면 비트 또 한 바로 상승할수 있겠지만 신고가를 계속해서 갱신해 가기 위한 재료가 무엇이 있을지 생각해 본다면 금리인하뿐 다른것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금리인하는 시장에서 이미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기에 셧다운 돌입 후 상승의 이유로 이미 재료소진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러나 만약 연준이 금리인하를 서두르지 않는 다면 이것은 코인시장을 폭락 시키는 재료가 될것은 확실합니다.
그러니 이번 연준의 결정이 어느쪽인지 확인하는 것 또 한 이번달 최고의 포인트가 될것입니다.

25bp면 그냥 아무일없이 지나가거나 소폭 조정이 나올수 있고, 50bp면 신고가를 갱신하기 충분한 재로가 될수 있고, 동결이면 폭락을 예상할수 있을것 입니다.

이더 주봉과 일봉입니다.
4760$부근이 이더에게는 너무나 힘겨운 구간입니다.
21년에도 이 구간에서 좌절하더니 이번에도 쉽게 올라서지 못하는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