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각자
가진 욕심데로 먹는 자리다.
단기 추세는 나왔고
이게 얼만큼 지속될지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다.
각자 가지고 있는 욕심만큼
먹으면 되는 거고
그 욕심을 얼만큼 부릴지는
각자 보고 있는 시황이 어떤지가 중요하겠지.
나는 늘 보듯이
미 증시, 국채 시장 흐름등을 챙겨보고 있고
미 증시 선물 흐름은
현재까지 좋다.
채권 시장 흐름도
좋다.
오늘 내가 아침에 눈 뜨자마자
확인한게 3시 발표 이후
증권 시장 흐름과 채권 시장 흐름을
10분 단위로 보았었고
나스닥은
순간적으로 1%까지 빠졌다가 말아올렸고
채권 시장에서는
2년, 10년, 30년물 금리가 일제히 올랐다가
빠지는거 보고
바로 추매를 했다.
코인판 흐름은 어차피 봐봐야
일부러 선물시장에서 누르면 눌리는 거라
의미가 없고
결국 추세를 따라가는건
미 증시 흐름과 채권 시장 흐름이라는
시황이기 때문에
두개만 본것이다.
그리고 나서 아침 글을 쓴거고.
내 이전 글들 댓글 보믄
롱숏롱, 숏롱숏이
언제부터고 언제까지고 그런걸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던데
그거는 신도 모른다.
롱숏롱에서
결국 내가 마지막이 롱이라고 본 이유는
연내 2번의 추가 금리 인하 쪽으로
점도표가 나오게 되면
아무리 파월이 중립적으로 아가리를 털더라도
시장이 결국 포커싱 하는건
점도표상 찍힌 2번의 추가 금리 인하라는 점이고
그 부분은
연내 1번의 추가 금리 인하일 경우에도
마찬가지이기에
그런 경우는 결국 마지막은 숏이라고
이전 글들에서 적었던 것이지.
내가 눈 뜨자마자
미 증시와 채권 시장의 흐름을 먼저 보았던 이유가
진짜 시장이 그 부분에 포커싱 하는지를 보았던 것이고
이말올 하는 나스닥과
이말내 하는 채권 금리를 보고
주저없이 들어간거다.
물론,
이전 글들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나는 중요 이벤트를 앞두고 무조건 관망하다가
결과를 보고 들어가는 매매만 하지 않는다.
이미 발표전에 눌릴 때 자기전에 들어간것도 있고
웃긴건
자기전에 들어간거보다
아침에 눈 뜨고 들어간게 더 수익율이 높은
아니러니한 상황이지만
그건 뭐 당연히
자기전에 들어간거는 혹시 모르니
빠지더라도 변동성이 적은 놈으로 들어갔기에 어쩔수 없는거고
눈 뜨고 들어간거는
요세 추세가 괜찮았던 놈이었고
그걸 기대하고 들어갔으니 그럴거라 생각한다.
아무튼
나는 리딩을 하는 사람이 아니다.
내가 하는 매매 스타일과 시황을 보는 눈을
참고하는건
각자의 마음이지만
내 글이 도움이 된다고 느낀다면
단순히 내 글의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따라다녀서는 안될거다.
그런걸 바라는 사람들은
리딩방을 노크해보는게 맞지.
아무튼간에
각자 가지고 있는 욕심과
그 욕심을 얼만큼 낼지 결정하게 해줄
각자 보고 있는 시황을 근거로 해서
이번에도 잘 먹기를 바란다.
일단 내가 보는 근거로는
난 홀딩 중이고
그게 틀어지면
언제든 익절할거다.
왜냐하면
나는 단타쟁이고,
추세가 나오면 추세를 먹고 빠지는 스타일이지.
무조건 buy&holding 하는 매매스타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오늘밤 요고 잘 챙겨보고
내일 요고도 챙겨보면 좋을거다.
예측은 하지 않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