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에 기분 좋은 소식이 너무 많습니다.

행크에 들어오고 열심히 공부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기분 좋은 소식을 나누고 좋은 기운 가져가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을 작성합니다.

제목에 행크에 들어와서 화목해졌다고 되어있는데요. 사실 저희 집안은 원래부터 화목한 편이긴 했습니다. 부모님 모시고 자주 여행도 다니면서 가족끼리 시간을 많이 보냈던 것 같은데요.

근데, 제가 행크에 들어와서 공부와 스터디를 하다보니깐 일정이 안 맞아서 가족행사에 참여하지 못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정말 죄송한 마음뿐이었는데, 이번에 친누나들이 부동산을 매입하게 되었습니다.

[BEST] 삼남매 부동산 안전마진이 벌써 4억5천만원을 넘겼습니다 (열정문수르)

제가 그동안 열심히 공부했던 지식을 바탕으로 옆에서 많이 도와줬습니다.

그 결과, 좋은 성과로 이루어지게 되어서 동생으로서 너무너무 뿌듯했고, 특히 부모님께서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더욱 행복했습니다.

내가 부자가 되어가는 과정도 너무 행복하고 소중하지만, 가족을 지킬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더더욱 행복했습니다.

행크에서 더더욱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자극도 얻은 순간이었습니다 ㅎㅎ

하나씩 사례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누나 청약 당첨 (안전마진 1억)
어느날 첫째누나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누나는 서울에서 살면서 살고 있는 OO구에 청약이 나오길 기다렸는데요. 마침내 청약이 나온 것 입니다.

입주자 공고문을 같이 꼼꼼히 읽고 안전마진을 확인하고, 청약 전략에 대해서 같이 고민을 했습니다.

저는 청약에는 큰 관심이 없어서 지식이 부족 했었는데요. 그래서 주변에 여쭙곤 했습니다.(도와주신 플리퍼즈님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같이 고민하고 전략을 짜서 신혼부부 신생아 우선공급 특공으로 넣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신청을 하고 경쟁률을 확인했습니다.

특별공급 세대수 대비 접수건수가 어마어마했고요. 전략을 잘 짠 것인지 경쟁률도 제일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68:4로 적지 않는 경쟁률이었는데요.

크게 기대하지 않고 기다렸습니다.

근데!!! 누나에게 카톡이 왔습니다.

당첨됐다는 문자가 온겁니다. 첫 청약에 첫 당첨, 이거 말도 안되는거 맞죠..?

주변 시세 대비 안전마진 1억정도 확보한 것을 확인 했습니다.

저도 사실 청약에는 지식이 없어서 도와준 것은 크게 없었지만, 누나가 질문 하는것들을 제 일인 것처럼 열심히 알아보고 도움을 주었습니다.

아무튼 첫째누나가 서울에 청약 당첨이 되어서 너무너무 기뻤습니다^^

둘째누나 아파트 낙찰 (안전마진 2억)
다음은 둘째누나 사례입니다.

둘째누나는 올해 결혼을 했습니다. 매형이 살고 있던 집에 입주를 했었는데요. 누나랑 매형은 자금이 충분해서 상급지로 갈아탈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제가 이야기 했습니다.

“혹시나 경매로 낙찰 받을거면 내가 도와줄게”

근데, 당시에는 6.27 대출규제가 터지기 전이라서 서울 낙찰가가 미친듯이 올라가던 터라 적극적으로 경매로 낙찰받으라는 이야기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근데, 6.27 대출규제가 터지고 나서 경매 입찰가가 상당히 많이 내려간 것을 확인하고, 누나에게 경매로 낙찰 받으라고 적극적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제가 찾은 물건을 보내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누나가 이 경매 물건 어떠냐고 사건번호를 보내왔습니다.

선순위임차인이 있었지만, 전액 배당 받아가는 물건이었습니다. 또한, 재건축이 진행 되던 아파트였는데 (조합설립인가 완료) 조합원 승계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알게 되었습니다.

시세만 맞으면 입찰해도 된다고 조언을 해주고 저도 따로 시세조사도 도와주었습니다.

그리고, 입찰에 들어갔습니다.

경매를 안해본 누나는 이런 질문들을 하더라고요. 친절하게(?) 답변 해줬습니다.



그렇게 낙찰을 받았습니다.

제가 시세조사 했을때, 부동산에서 13억 ~ 13.5억에 팔아줄 수 있다고 했고, 다른 부동산에서는 13억에 매수대기자도 있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근데 낙찰가는 얼마일까요?

약 11.2억에 낙찰 받았습니다.

저는 사실 그 금액이면 힘들텐데..? 라는 생각을 속으로 했었는데 안되면 다른 물건 하면 되니깐 굳이 말리진 않았습니다.

근데, 낙찰이 되더군요.ㅎ 약 2억정도 안전마진을 확보했습니다. 상급지의 학군지이고, 재건축도 잘 진행 되고 있던 단지여서 앞으로도 유망해보입니다.

사촌도 땅 사면 배아프다고 하는데, 그 말이 사실이더군요. 제가 이상하게 배가 아프더라고요(?)

명도도 제가 진행 하고 있습니다. 이사비 없이 명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누나한테 비싼거 사달라고 하려고요 ㅎㅎㅎ

열정문수르 일반매매 (안전마진 1.5억)
누나들만 도와주고 저는 돈을 못벌면 안되겠죠. 저는 대선이 끝나면 집값이 오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선 전부터 부지런히 서울에 집을 사려고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그 당시에 경매는 낙찰가가 너무 높아서 차라리 일반매매로 사는게 더 낫겠다 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렇게 곧 관처가 날 예정인 신정4구역 매물을 매입했습니다.

저는 프리미엄 2.8억정도에 매입을 했는데요. 최근에 P가 4.4억에도 거래완료 된 것을 확인했습니다.

호가도 아니라 실거래 된 것이니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매입하고 1.5억은 오른셈이네요.

이렇게 제가 행크를 들어와서 공부를 시작하고, 가족들에게 좋은 성과도 선물 해줄 수 있다보니 너무너무 행복한 감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2억 싸게는 조금 배아팠지만요)

행크에 들어와서 더더욱 화목해진 것은 확실합니다.

제가 행크를 알게 되고, 행크를 떠나지 않고 열심히 공부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족들에게도 행크 열심히 영업중입니다.

더 많은 시세차익과 현금흐름을 만들때까지 열심히 행크에서 공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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