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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행크알리미입니다.

저는 어디서 한번 들은 뒤로 ‘수익은 추억을 먹고 자란다’는 말을 종종 씁니다.

그래서 ‘명예의 전당’을 비롯해 가끔 여러분의 ‘추억’과 같은 경험담에 지금의 ‘수익’을 입혀보곤 하는데요.

그러다보면 그때 함께 소통하고 만났던 사람들이 그리워지고는 합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 전 바로 이때, ‘행크 비어 페스타🍺’처럼 말이지요.

행크 인싸 회원 1000명이 모였다가 송도에 지진 났던 이야기

2023년 8월 31일 진행된 행크인들을 위한 맥주축제 ‘행크 비어 페스타’에는 무려 1000명이 넘는 회원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마치 군인들처럼 일사분란하게 (송사무장님과 사진찍으려고)움직였던 엑시터 3기를 비롯해, 우렁찬 목소리의 엑시트 1·2기, 가족과 함께 또는 홀로 오셔서 어딘가에 스며들어간 회원 분들이 하나되어 ‘짠~’을 외치던 얼굴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기대와 흥분 속에서도 통제에 잘 따라주셨기에 낮부터 늦은 밤까지 오로지 행크인들만을 위해 즐기는 하루가 되었는데요.

지금부터 그때 그 ‘행크 비어 페스타’의 이모저모를 다시 한번 돌아보겠습니다.

🍺행사장 입장💃🏻

행사장인 송도 달빛축제공원에는 1시 무렵부터 본부석이 마련되었습니다.



이곳저곳에 현수막을 붙이고, 테이블을 세팅하고, 무대시설을 점검하는 동안 스태프로 참여해 주신 서포터즈 분들과 행크 칼럼니스트 분들이 속속 도착하셨습니다.





그리고 본격적인 입장시간!!

쩌~~기서부터 흰색 티셔츠 물결이 길을 가득 메우는데!!!

동서남북 여기저기에서 등장해 현수막과 각양각색 명찰을 단 행크 회원들이 금세 공원을 가득 메웠습니다.






🍺본행사🤹🏻‍♀️

본행사는 레노님과 세라미스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송사무장님의 개회사와 칼럼니스트&성공인 여러분의 인사, 퀴즈 맞히기, 단체사진 촬영 순서로 한껏 들뜬 분위기를 더더더더더 끌어올렸습니다.





저는 잘 몰랐는데요.

행크 회원 중에 인싸가 많은 것은 여러 이벤트를 겪어보며 잘 안다고 생각했지만…

춤실력까지 출중하신 분들이 이렇게나 많은지 미처 정말 몰랐습니다.


여기까지 왔는데 송사무장님이랑 사진 한방은 남겨야지!!!

본행사 종료와 동시에 엑시트스터디 조별 사진 촬영이 이어졌습니다.

60개 조 수백명이 촬영해야 하는 만큼 스태프들이 바짝 긴장했는데, 너무나 즐거운 얼굴로 질서를 지켜주신 덕분에 예정된 시간에 촬영을 모두 마칠 수 있었습니다.



🍺맥주파티🍻

기억하세요? 그날 노을이 참 예뻤죠?

많은 분들이 노을과 함께 다양한 기념사진을 촬영하셨습니다.

행크 칼럼니스트 분들과 술잔을 기울이며 시작한 이야기는 해가 지는 줄도 모르고 계속됐습니다.




송사무장님도 한테이블 한테이블 찾아 회원들과 이야기를 나누셨는데요.

중간에는 이날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행크TV로 현장을 중계하기도 했습니다.





한참을 이야기삼매경에 빠졌다가 정신을 차려보니

짠~짜라잔~~~

뉴스에서만 보던 ‘슈퍼문’이 축제 현장을 밝게 비쳐주고 있었습니다.

늦은 밤 즐거움에 취한 회원들, 스태프 할 것 없이 슈퍼문을 담기 위해 꺼낸 휴대폰으로 서로를 찍어주고 나도 찍히면서 오래 오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그리고 이날 행크 비어 페스타의 마지막을 수놓는 ‘불꽃축제’까지…

10분간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송도의 하늘을 무지개빛으로 수놓는 불꽃의 향연과 함께 행복하고 시원한 이날 밤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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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공평하다⏱

많은 분들이 송사무장님의 ‘사람은 자신이 그린 대로 삶을 살게 된다’는 말씀을 좋아하십니다.

그 말도 큰 힘을 주지만, 저는 ‘모든 사람에게 공평한 것은 시간뿐이다’라는 말씀을 더 좋아합니다. 행크에 붙박이귀신처럼 24시간 상주하는 것도 같은 시간이 만들어내는 여러분의 변화를 지켜보는 것이 너무나도 재미있기 때문입니다.

간혹 모임에 참석할 기회가 있어서 함께 어울리다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의사, 공무원, 인테리어, 자영업, 항해사 등 전혀 직업적으로도 상관없고, 나이도 천차만별인 분들이 다 내려놓고 닉네임으로 불리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모습을 보면 저만 어색해질 때가 많습니다.

그게 우리 커뮤니티가 가진 최고의 힘이자 원동력이 아닐까요.

모든 회원들이 행크에서만큼은 내가 원하는 이름으로, 오롯이 내가 되어 소통하고 공부하며 한 걸음씩 함께 경제적 자유의 길로 나아간다는 것. 그건 어디서도 얻을 수 없는 우리만의 장점이죠.








이날 우리가 함께한 시간도 모두에게 공평했습니다.

함께 모여, 함께 마시고, 함께 이야기하고, 함께 꿈꾸는 시간. 모두가 똑같이 공유한 이 시간이 여러분의 삶에, 그리고 더 나은 삶으로 가는 길에 큰 발걸음이 되길 바랍니다.

여러분과 함께 2025년 가을, 또 한번의 초대형 이벤트(다음주 공개)를 앞두고

행크 상황실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To Be Continued…

평범한 사람이 부자되는 곳, 행복재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