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요즘같이
한치앞도 보기 힘든 시점에서
이런 얘기 하는게 좀 부담스럽긴 한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지난번 글과 비교해서
시기적인 관점에 약간의 변화가 생겼는데요,

저는
이번 4월이 시세 회복 즉,
시세 반등의 시간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들이 좋아하시는
“근거” 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일간차트 RSI 상행선 얘긴데요,
비트코인, 4월은 반드시 반등을 해야 할 때이다.

일간차트 RSI 상행선은 현재
낮아도 너무 낮아져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경우,

RSI 시세선이 상행선보다 위쪽으로 올라가면서
시세선과 상행선이 크로스가 되는데요,

이럴 경우
시세 또한 상승합니다.

생각보다 좀 큰 규모의 시세 상승이 뒤따르는데요,

이렇게 해야
상행선의 위치를 다시 돌릴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어느정도 규모 있는 시세 반등이 있어야만
약 한달여 후 정도의 시점에서
상행선의 높이를 조금씩 높여갈 수 있는데요,

그래서 저는
일간차트상에서
너무 낮아져있는 RSI 상행선을 근거로
다음주부터는
시세 반등이 본격화될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위 차트에서
2 라고 적힌 박스구역에 표시를 해둔 시점에서
시세 조정의 마지막 단계를 가진다는 예상에는
여전히 변함이 없습니다.

그 시점은 대략
4월 마지막 주 정도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50일선과 200일선의 크로스 상황 이전이였던
지난주부터
시세가 흘러내렸던 지금과 마찬가지로

100일선과 200일선의 크로스가 예상되는 시점인
4월 말에는
또다시 시세 조정이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이전까지는
어느정도 규모있는
시세 반등이 예상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일간차트상에서 목격할 수 있는
유의미한 추세선을 지키려는 모습 또한
다음주부터 시작될것으로 예상되는
4월 반등에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아래 RSI를 보시면

저는 지난 12월에
RSI 하행선이 너무 높기때문에
이걸 낮출려면
시세 조정이 필요하다는 얘길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하행선을 완전히 리셋을 시키기 위해서는
핑크색 박스 3개 구간의 과정을 거쳐야만
완전한 리셋이 가능하다는 얘길 한 적이 있는데요,

RSI 하행선은 현재 약 한달여동안
완전히 리셋이 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작년 12월에 임의로 설정한
3개의 핑크색 박스의 마지막에 다다르고 있는데요,

박스가 종료되는 시점이 바로 다음주 입니다.

바야흐로
RSI 상행선과 더불어
RSI 하행선 또한
이제는
높이를 높여갈 시점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살펴본 부분은
3일간 차트인데요,

제가 며칠동안 곰곰히 들여다 본 결과,

3일간차트의 RSI 상행선 또한
시세가 반등하는 시점부터
높이가 낮아진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차트속 연두색으로 표시된 부분인데요,

최종적으로
시세 조정을 끝낸 시점부터
상행선이 비로소 낮아지게 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더해서
하나 더 눈여겨 볼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위 지표인 스토캐스틱입니다.

스트캐스틱 지표에서
2 라고 적힌 부분에서 바닥을 찍고
그 이후 조정과정에서는
중앙선 아래 바닥까지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현재 스토캐스틱 지수선은
여전히 중앙선 아래에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민감 지표에 해당하는
스토캐스틱 지수선은 현재
중앙선 위로 올라가지 않은지가
꽤 오래되었다는 것입니다.

이렇듯 현재
스토캐스틱 지수선의 위치는
반등의 여지가 충분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살펴볼 부분은
비트코인 월간차트입니다.

현재
대다수의 알트 종목들은
비트코인이 그렇게 크게 기침도 안했는데도
시세가 폭포수처럼 쏟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비트코인 월간차트의
Stochastic RSI 지표 (확률적 상대강도지수)에서는
현재
과매수 구간까지 떨여져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개인적으로
스토캐스틱이나 RSI에서 유의미함을 찾기 어려울땐
위 확률적 상대강도지수 지표를 활용하곤 하는데요,

특히나
요즘처럼 수평 추세기간에서
여타 지표들에 비해
보다 세밀하고 정교한 관찰을 하는데
용이하다고 생각해서 자주 애용합니다.

아무튼
비트코인은 과거
하락장이 시작되는 시점부터
하락장의 최저점을 만드는 시점까지
확률적 상대강도지수가
과매수 구간에 머물러 있는데요,

만약
이대로 하락장이 시작되는거라면
앞으로 약 1년동안은
시세가 더 떨어진다는 얘기가 됩니다.

그럼
알트들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

지금도 비트코인이 살짝 기침했는데도
저렇게 쏟아져내리고 있는데,
이 상태에서
본격적으로 하락장이 시작된다면
상장페지가 되지 않고
생존 할 종목이 몇 종목이나 있겠습니까 ^^

그래서 저는

지금 현재
확률적 상대강도지수가
4월 시작부터 이어지고 있는
시세 하락으로 인해 저렇게 떨어져 있지만

시세가 반등을 함과 동시에
위로 발딱 들어올려질것으로 생각하는데요,

만약 이렇게 된다면
과거 2021년 7월의 상황과
매우 유사한 상황이 전개될 수 있습니다.

비록 시작은 떨어져서 시작했지만
한달이 지난 이후에 보면
저런식으로 위로 꺾여 올라가 있는 그런 모습…

바로 이러한 그림이 가능한 시기가
현재 4월이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 차트속
파라볼릭 SAR를 2021년 상황과 비교해 보면
SAR 를 깬 이후부터는
더이상 신 저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일정기간 수평 추세기를 보낸 후
제대로 된 반등을 하게되는데요,

현재의 상황 또한
그 당시의 상황과
매우 유사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의 알트코인들의 상황을 감안해서 보면
확률적 상대강도지수의 반등을 예상하는것이
그렇게 무리한 예측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자 그럼 이제
함께
한번 지켜볼까요,

Stochastic RSI (확률적 상대지수)가
들어올리는지 못 들어올리는지 ^^

근데요…

저거 못들어올리면 우린 다 죽어요~ ㅎ

지금은 코인 투자자라면 모두
저걸 들어올리라고
물 떠놓고 빌어야 할 시점이 아닌가 생각됩니다.ㅎ

개인적으로는
코인 투자자들의 정성으로
반드시
들어올릴수 있길 희망해 봅니다.

오늘 준비한 얘기는 여기까지 입니다.

주말 편안하게 잘 보내시구요,
다음주
한결 좋아진 분위기에서 만날수 있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