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1. 코인
비트가 고점을 향해 가고있네요..
비트는 고점을 향해 가는데 내가 들고 있는 알트는 왜이러는지 답답하게만 느껴질수도 있는 시점이 아닐까 합니다.
그런데 비트가 올라야 알트가 오를수 있다는것을 코인 투자자라면 알고 있지 않나 합니다.
보통 알트가 크게 오를때는 비트가 한번 펌핑이있고 쉬는 타임에 비트에 몰렸던 돈이 알트에 뿌려지면서 알트들이 비트의 키를 맞추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러면서 비트대비 가벼운 알트 이기에 오름의 폭이 비트의 오름보다 몇배더 높게 나오는 것이죠..
이런 시장의 모습이 연속해서 나오는것이 우리가 생각한 반감기의 모습일것 입니다.
대부분 코인 투자자라면 알고있는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그러나 근래에는 조금은 다른 모습들이 보였었죠..비트의 오름에 비해 알트는 만족스런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게 사실입니다.
비트에만 돈이 몰렸던 이유를 정확히 알수 없지만 대부분 생각하기를 etf와 코인시장의 선물과 현물시장 비율, 세력들의 상황에 따라서 그런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들을 하고 있지 않나 합니다.
뭐가 됐든 정확한 이유를 찾을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하나의 종목에는 여러 사람과 단체들이 복잡하게 얽혀있는 구조입니다.
크게 고래, 세력(기관,단체 등), 개미로 분류할수 있을것 입니다.
고래는 오랜기간 바닥에서부터 많은 물량을 모아온 사람들을 말합니다.
기관이나 단체에서 한순간에 많은 물량을 사들였다고 그들을 고래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보통 세력이라 칭하죠..
그러니까 고래는 오랜기간 물량을 모아왔고, 오랜기간 손에서 놓치 않는 사람들인 것이죠..
세력은 고점에서 매수를 하기도 하고, 저점에서 매도를 하기도 하는 사람들이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시장의 상황은 신경쓰지 않고 매수, 매도를 언제든지 할수있는 사람들 입니다.
개미는 우리같은 사람들이죠..
하지만 시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시장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가장약한 존재이기도 합니다.
세력은 한가지 목표를 갖고 움직이는 단체입니다.
하지만 개미는 개인마다 각기 다른 목표가 있기에 쉽게 협동할수 없는것이죠..
만약 개미들이 한마음으로 움직인다면 그종목은 쉽게 목표를 달성할수 있을것 입니다.
서로서로 한마음으로 좌전돌리기만 한다면 100%가 아닌 1000%도 쉽게 달성할수 있을것 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서로를 믿지 못하기에 말도 안돼는 이야기인거죠..
이렇게 한마음으로 목표를 향해 가는 사람들을 개미는 이길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고래는 어떨까요..
고래는 대부분 경기에서 승리합니다.
세력들도 마침표를 상방으로 봐야 하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흔들어 봤자 마지막은 상방을 봐야 크게 먹을수 있다는 것을 세력들도 알기 때문입니다.
고래는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된다는것을 오랜기간 물량을 들고 있으면서 터득한게 아닐까 합니다.
중간에서 개미들만 바보가 되는거죠..
세력들이 많은 자금을 쏟는다고 해도 개미보다 많은 돈을 들고 시장에 들어올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우리보다 못난놈에게 놀아나서 돈도 빼앗기고, 시간과 멘탈까지 모두 망가지고 있다는것을 빠른시일에 인지해야 됩니다.
보통 사람들이 세력처럼 생각하고 세력처럼 투자하라고 합니다.
개미는 세력처럼 생각하더라도 절대 세력처럼 투자할수 없습니다.
우리는 바다속 고요하고, 웅장한 고래처럼 투자해야 됩니다.
고래의 투자는 너무나 쉽습니다.
쉬운 투자가 눈앞에 있는데 어려운 투자를 따라할 필요는 없지 않나 합니다.
줄먹은 해야되고, 줄먹은 항상 옳다고 하지만 어떨때는 고래의 투자처럼 진득하게 숙성시켜 비싸게 팔아볼수 있는 시기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어쩌면 그 시기가 지금이 아닐까 합니다.
큰 기회가 온만큼 크게 먹고 빠져나올수 있는 준비를 해야되지 않을까 합니다.
2. 엘리어트 파동
시장에는 많은 기술적 분석법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오류가 많고, 다른 분석법과 다르게 개인마다 달리 분석하는것은 유일하게 파동에 의한 분석법이 아닐까 합니다.
파동은 개인의 기량과 경험으로 같은 차트를 보더라도 정반대의 분석을 내놓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류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그런것이 매력으로 다가와 파동을 공부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파동은 시장의 장기적인 방향성을 예측하기에 좋은 분석법입니다.
하지만 단기로 본다면 오류가 가장많이 발생되는 분석법 입니다.
그래서 다른 분석법과 함께 병행해서 시장을 봐야 됩니다.
파동으로 분석하는 많은 사람들을 만나봤지만 백이면 백 단기적 파동을 100% 맞추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수정이 적을수록 실력이 좋다는건 확실합니다.
그러니까 실력이 좋을수록 파동의 적중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만약 근처에 파동으로 시장을 보는 사람이 있는데 파동이 계속해서 수정된다면 믿지말고 의심을 해봐야 됩니다.
파동이란게 예상 후 대응을 해야 된다고 하지만 매번 파동의 그림이 변한다면 분명 실력을 의심해봐야 됩니다.
현물은 시간의 여유가 있을수 있지만 선물에서 대응이란 손절을 의미하기에 선무당이 사람잡는다고 그런사람의 파동을 계속해서 믿고 시장을 본다면 대응만하다 계좌를 갉아먹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파동은 혼자 공부가 가능한 분석법 입니다.
과거 차트라는 완벽한 모범 문제지와 답안지가 있기에 타인의 잘못된 문제지를 보고 미래를 알수없는 현재 차트의 답안지만 보지 마시고, 과거의 차트를 돌려보면서 공부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오류가 있는 타인의 문제지를 보고 답을 맞출려고 해봤자 답은 나오지 않을것 이기에 시간낭비를 줄이고, 개인의 실력을 늘리고 싶다면 과거차트를 열심히 돌려 보시기를 바랍니다.
파동은 본인이 노력한 만큼 보이기에 노력과 실력은 비례하다고 생각합니다.
한번 배워 놓으면 주식이나, 코인, 선물, 채권, 오일, 금, 마진거래 등등 모든 분야에서 써먹을수 있는 분석법 이기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공부해 보시기를 권합니다.
3. 축제는 이미 진행중
8월 5일 저점을 찍고 6일부터 하락에서 상승으로 방향이 전환되었습니다.
지금이 찐반이냐 아니냐 하고 있지만 8월 6일부터 어쩜 우리는 눈치 채지도 못하게 시장은 이미 축제를 시작한것일수도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대세상승장이 오더라도 조정은 항상 동반하기에 모든사람들이 똑같이 돈을 벌수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이번 반감기때 끝까지 버텨 엄청난 수익이 났다고 하더라도 익절의 순간을 놓치면 100% 200%의 수익에서 마이너스가 되는것은 순간일 것입니다.
사실 반기기라 하더라도 상승의 시간보다 하락의 시간이 두배이상 길기에 잠깐 오는 상승장에서 돈을 벌고 빠져나오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반감기 안에서 높은 확률로 돈을 벌수 있는 방법은 위에서 이야기 했듯 고래처럼 행동해야 되지 않을까 합니다.
고래처럼 행동을 해서 수익을 보더라도 익절을 잘못하는 순간 모든게 물거품이 될수 있기에 축제를 즐기더라도 신데렐라 처럼 축제의 정점이 오기전에는 빠져나와야 됩니다.
우리는 고점에서 매도하기에는 쉽지 않을것 입니다.
그래서 매수할때와 마찬가지로 매도 또 한 분할로 나눠서 매도해야 됩니다.
운이 좋으면 고점에 가깝게 매도할수도 있을것 입니다.
아직 축제의 시작점이라 생각할수 있는 시기에 매도를 이야기 하는게 맞지 않을수 있지만 지금부터는 현명하게 매도하는 방법에 대해서 생각을 하셔야 됩니다.
생각하고 있다 현실로 마주하는 것과, 아무 생각없이 현실을 마주하는것에는 많은 차이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반감기 축제는 한번으로 끝나지 않기에 축제를 즐기고 한번 매도후 이브닝 파티를 즐기실 준비를 해야 됩니다.
그러니까 저의 생각으로는 한번 단기적인 상승장이 오고, 큰 조정이 한번 왔다 이번 반감기 마지막 상승장이 오지 않을까 큰 그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단기 상승장에서 수익을 내고 한번 익절 후 조정장에서 다시 괜찮아 보이는 코인을 바구니에 담아 놓고 마지막 상승장을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생각하는 것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파동의 큰 그림으로는 그렇게 보이기에 지금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것 입니다.
위와 같은 그림을 그리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는것 입니다.
높이(금액)는 예상할수 없는 것이니 이런 비슷한 그림을 그리면서 움직일 거리는것만 봐주시면 될거 같습니다.
축제의 시작은 개인마다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축제는 이미 진행중에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축제의 시작은 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