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돼지입니다.

요즘은 경제 기사에 자주 언급되는 내용이 바로
“규제지역 확대 가능성”이죠.

최근 발표된 9.7대책으로 국토부가 직접
규제지역을 지정할 수 있게 되면서,

상승세가 가파른 성동구와 마포구가
추가 규제지역 1순위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수도권 공급 의지 밝혔지만 강남 3구 외 지역도 오름세 분당, 0.18→0.28%로 껑충 규제지역 되면 ‘LTV 40%’ 이대로 오르다간 지정될듯 10억~15억 구매수요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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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와 마포구은 계속해서 추가 규제지역으로
거론되고 있는 만큼 최근 가격 상승률이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가 ‘추가 규제’라는 새로운 카드를
만지작거리는 지금 시점은이 규제지역 지정 전
마지막 기회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동구에 위치한 왕십리 텐즈힐 1차 아파트는
교통, 생활 편의, 단지 만족도 여러 조건을
잘 갖춘 단지로 꼽히는데요.

초품아(숭신초)와 2호선 상왕십리역에 가깝고
트리플 역세권 왕십리역과도 멀지 않아

서울 중심 업무지구에 출퇴근하는 30-40대
직장인 맞벌이 부부 주거 만족도가 높은 단지입니다.

해당 단지는 최근 실거래가도 꾸준히 오르며
서울 10억대 아파트로 수요가 탄탄한 편입니다.

특히 오늘 진행되는 경매 물건은 시세보다
최대 3~4억 가량 저렴하게 낙찰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네요.

만약, 해당 지역이 규제지역으로 지정되면
실거주 목적이라고 해도 지금처럼 70% 대출을
활용한 투자가 불가능해집니다.

같은 금액대 아파트여도 더 많은 현금을
가용해야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게 되니깐요.

아직도 내 집 마련 혹은 똘똘한 1채 갈아타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추가적인 규제책이
발표되긴 전, 안정적인 대장 아파트를 선점하는 것.
지금 시점에 좋은 투자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