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쓴 여기어때가 맞게 쓴 것인지, 재개발은 얼마나 진행되고 있는지 볼 겸 어머니께 ‘떡볶이도 먹고 겁나 큰 시장도 구경시켜드리겠다’면서 함께 신당동에 다녀왔습니다.
예전에 숱하게 출장다녔던 충무아트홀과 떡볶이집을 지나 신설동역 주변 오피스텔에 살며 중앙시장에서 안주 배달시켜먹던 이야기를 하다 등짝도 맞고… (며느리도 몰라? 이젠 다 알아요. 여기 천지개벽하는거)
휴가라는게 굳이 외국 안가도 되잖아요? 가족과 함께 이색적인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느낌 충만하죠. 여기에 ‘임장’을 추가할 수 있다면? 끝내주겠죠!!
여러분의 휴가계획은 어떤가요. (잠깐, 2년 전에 만든 휴가철 임장시리즈를 재편집해볼까^^)
행복재테크 이주의 추천글
6번 시도 끝에 첫 낙찰, 7천만원 벌었습니다 (밤섬부자)
첫 번째 입찰할 때만 해도 낙찰자와 1억 차이였는데, 격차가 점점 좁혀지더니 결국 6번 시도 끝에 낙찰!!
하지만 경매절차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전액배당)점유자는 자꾸 황당한 말을 꺼내는데… 과연 이 명도는 어떻게 마무리될 수 있었을까요. 명도도 수익도 흥미진진한 이야기입니다.
이렇게만 하면 집 금방 팔립니다 (스윗향기)
‘부동산에 전화만 해두면’ 알아서 집을 팔아준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아주 많습니다. 하지만 그런 매물은 이미 겹겹이 쌓여있기 마련이지요.
더구나 6월 대출규제 이후 거래가 싹 사라져버렸다는데요. 하지만 행크 회원에게는 다 방법이 있답니다.
여러 강의와 행크 활동을 통해 ‘빨리 팔리는 집’의 특징을 파악하고 7월 매도에 성공한 이야기를 술술 풀어낸 경험담입니다.
경매보다 공매가 ‘진짜’로 쉬운 이유 (해피부자)
같은 상권 옆 아파트인데 경매는 24명이 입찰하고 공매는 2명이 입찰하고???
이런 깜짝 놀랄 이야기가 ‘공매’에서는 충분히 가능합니다. 해피부자님의 흥미로운 낙찰기처럼요.
클릭 몇번 했는데 정부에서 휴가비를 주네요? (주아27)
많은 회사들이 여름 휴가철에 소소하게 휴가비를 줍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나 중소기업 직장인 대부분은 다른 나라 이야기겠지요.
다른나라 아니고 우리나라에서도 휴가비를 줍니다. 선착순도 있어서 서류만 잘 내면 된다는데요. 그럼 못먹어도 고 아닌가요?
어머나! 단기임대로 동네 1등이 되었어요 (박봄이)
처음엔 ‘기름값만 벌어보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여러 행크 회원들이 조언에 힘입어 감각에 갬성에 센스를 더하고, 배운대로 사진을 찍고, 마케팅에, 고객응대에… 준비를 전혀 하지 않고 오픈한 것 같았는게 어느순간 이 모든것을 자연스럽게 이뤄내고 있었습니다.
든든한 행크 뒷배경이 있는 단기임대 사업장. 이정도면 동네 1등도 충분하지 않을까요.
행크TV 복습하기
아니, 집을 샀는데 100만원을 준다고?
입지도 좋은데 재개발 이슈까지 있어 사람들이 눈독들이는 이곳. 쿵쿵나리님이 강력하게 추천하는 역대급 초소액 경매 물건을 확인해보세요.
서울, 7호선 역세권, 초등학교+공원. 이런 조건의 아파트라면 누구에게나 매력적이죠.
중랑구 묵동 51평 아파트가 시세보다 무려 4억 저렴하게 경매 진행중입니다. 대형평형 아파트를 찾는 무주택자라면 아주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으니 빨간쪼끼님과 바로 임장해보세요.
투자수익은 극대화, 세금은 최소화.
부동산 투자에 있어 법인의 중요성은 몇 번을 이야기해도 부족합니다. 생각만 해도 머리아픈 법인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내용과 사례를 흑도님이 자세~하게 설명해 주실 거예요.
기사로 읽는 부동산 시장
8월 아파트 분양 봇물…전국 2만9천가구 공급, 3기 신도시 왕숙 첫 본청약
이번달 전국 분양시장에 아파트 약 2만9000가구가 등장합니다. 철산역자이, 안양자이헤리티온, 제기동역아이파크 등 많이 들어본 아파트도 포함되어 있네요.
수도권 공급 물량 1만7229가구 8월 전국 분양시장에 아파트 약 2만9000가구가 공급된다. 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이달 전국 37개 단지에서 아파트 2만8765가구(분양 총가구수 기준·임대 포함)가 공급될
n.news.naver.com
“돈줄 막혔다” 마포 집주인도 발동동…’무피’ 분양권 속출
정부의 대출규제와 고분양가 기조, 전세가율 하락 등이 맞물리며 분양받은 아파트 잔금을 마련하기 어려워진 사람들이 분양권을 처분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나저나 ‘마포자이힐스테이트라첼스를 무피로?’ 해서 찾아봤더니 직거래였고, 이 아파트는 같은 평수여도 A~D타입별로 프리미엄이 달라집니다. (기사의 기조는 맞지만 사례는 다를 수도 있다 정도로 보면 좋을 듯합니다)
정부의 ‘가계부채 관리 방안’(6·27 부동산 대책) 등에 따른 고강도 대출 규제와 고분양가 기조, 전세가율 하락 등이 맞물리며 분양받은 아파트 잔금을 마련하기 어려워진 사람들이 분양권 처분에 나서고 있다. 청약 경
n.news.naver.com
“여보, 옆집은 6억이나 싸대”…잠실 아파트서 벌어진 일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같은 단지, 같은 면적임에도 신규와 갱신 가격에 큰 차이가 나는 전셋값 이중가격 현상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러면 세입자는 갱신권을 꼭 쓰려고 하고, 집주인은 갱신권을 안 쓰겠다는 세입자만 받을 테고. 그럼 나중엔 어떻게 될까??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빠르게 오르면서 같은 단지, 같은 면적임에도 신규와 갱신 가격에 큰 차이가 나는 전셋값 이중가격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3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
n.news.naver.com
대출 막히자 집주인·세입자 모두 “전세보다 월세”
대출이 막히고, 전세가 불안하면 당연히 월세 비중이 늘어납니다. 가을 이사철을 앞두고 전세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현재 상황에 대해 3편으로 풀어낸 시리즈 기사입니다.
“지금도 전세 물건이 없는데, 가을 이사철이 되면 전셋집 구하기가 더 힘들 것 같아요.”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대장주로 불리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단지의 한 공인중개업소 대표는 “정부의 대출 규제 이후 전세 물건이
n.news.naver.com
6·27 부동산 대책 이후 전세 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전세에서 월세로의 이동이 가속화하고 있다. 올들어 체결한 주택 임대차 계약에서 월세 계약이 전세보다 더 증가폭이 커 비중이 약 61%로 확대됐고, 고액 월세 계
n.news.naver.com
6·27 대책이 시행한 지 한 달이 지난 가운데 최근 아파트 시장에서도 전세 대신 월세나 반전세 계약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전세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세입자가 늘어난 데다, 임대인 역시 월세를 선호하는 분위기가 강
n.news.naver.com
“MZ사장들 임대료 싼 상가 2층 위만 찾아…’1층 공실’ 골치”
때로는 간단한 뉴스가 눈을 번쩍 뜨이게 만들기도 하죠. 서울 핵심상권인 홍대에서도 1층보다 2층 이상을 선호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전국의 스트리트형 상권이 무너지고, 예약방문하는 업종이 늘어나는 만큼 핵심상권도 변화를 맞고 있다는 풀이입니다.
(미용실이 예약 안하면 손님을 거절하던게 6~7년 전부터였으니까…)
“횡단보도 교차로 입지만 믿고 1층에 가게를 연 게 후회돼요.” 지난 2일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인근 폰케이스 매장에서 만난 직원 A씨는 지난해까지만 해도 이 거리에서 본인 가게를 운영했다. 1층 상가에 기대를 걸고
n.news.naver.com
정책변화로 읽는 부동산 시장
‘25년 6월 주택통계
25년도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 결과
수유12구역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 지정
옥인동, `휴먼타운 2.0` 박차… 규제완화로 4층까지 신축 가능, 공공주차장·녹지 확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