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분양가로 미분양이 난 수원 ‘매교역 팰루시드’
무순위 줍줍 2차를 진행합니다.

매교역 팰루시드는 수인분당선 매교역 초역세권에 있는 곳으로
매교역 4총사라 불리며 매교역푸르지오sk뷰와
랜드마크 자리를 다투는 곳입니다.

알짜 자리라고 자부심이 상당한 구역이었는데
현재는 분양가가 주변아파트 시세보다
메리트가 없으니 미분양이 발생했습니다.

맞은편에 있는 매교역푸르지오sk뷰는 35평 기준 최저 호가 9억에 형성되어 있습니다.

매교역팰루시드 분양가는
59타입 : 7.3억 내외
84타입 : 9억 내외 입니다.

일반분양 세대는 총 1,234세대로 처음 분양시 분양은 잘 되었으나
미계약이 발생하여 829세대를 무순위 분양 진행했었습니다.
무순위 진행했음에도 계약이 이뤄지지 않아 다시 무순위 2차를 진행합니다.
(300세대 이상 미계약분이 남아있습니다.)

2차를 하더라도 현재 시기에서는 아직 고민되시는 분도 있을텐데
오늘 따끈 따끈한 소식이 있었습니다.

일반분양 미계약분에 대해 계약금을 5%로 변경하기로 결정 되었습니다.

계약금 5%를 적용하면 입주시까지 소액으로 가져갈 수 있습니다.

59타입은 3600만원~
84타입은 4500만원~
(발코니 별도)

계약금 5% 이외에도
중도금 일부 이자지원(4,5,6회), 에어컨 무상제공을 진행합니다.

매교역팰루시드는 이후 할인분양등이 불안하여 계약하지 않는것을 방지하고자
‘계약조건안심보장제’를 실행하고 있습니다.
이후 다른 더 좋은 조건이 나오면 기존 계약자도 같은 조건을 소급 적용해 줍니다.

현재 사람들의 심리는 주변 아파트보다 1억이상 저렴해야 분양 받으려 하고있습니다.
매교역푸르지오sk 외에 다른 아파트들은 더 저렴하게 매수할 수도 있으니
바로 입주하는 분들은 기축아파트를 선택하기도 하는거죠.

하지만 입주시점을 생각하면 소액으로 대장아파트를 가져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2026년 8월 입주 예정)
계약금이 부담스러우셨던 분들은 이번 기회에 다시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 경쟁률이 있던 타입들은 자체 홈페이지에서 무순위 2차를 진행합니다.
(48A, 48B, 59B, 84A)
나머지 미계약분은 무순위 신청이 아닌 분양사무실 통해서 계약이 가능합니다.

전매제한은 1년이며 1년 후 분양권 매도 가능합니다.

※단, 묻지마 투자는 금물입니다. 입지에 대한 판단이 어려우신 분은
곧 개강예정인 아파트투자반과 아파트임장스터디 2기(~3/5까지 모집)에서 상세히 배운 후 매수 고려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