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접어 들면서 암호화폐의 상승이 눈에 뜁니다.
비트는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을 하고 있고 이더와 리플등 알트의 약진도 좋아 보입니다.
도미넌스도 알트가 40으로 20대에서 유의미한 상승 기류로 흐르고 있습니다.
지니어스 법안도 통과가 되었고 트럼프의 미친짓(?)만 없다면 일단 알트코인 불장 시즌에 접어 든것으로 보이는 유의미한 시그널이 곳곳에서 포착이 되고 있습니다.
전 21년 당시에 더 높은 상승을 기대를 하며 탈출을 하지 못하고 오랜 물림과 물타기로 작년 부터는 수익으로 되돌아 서면서 올해 탈출 시기를 저울질을 하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수익은 꽤 있는편이라 10월경에 탈출을 할까 계획중 이었는데 10월에 일부 매도 연말에 남은 일부 알트를 정리를 하기로 계획을 변경을 했습니다.
지난 시간 물림에 있으면서 느낀것이 투자 방식 입니다.
장기 투자를 하자. 투자를 하고서 조급해 지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물론 물리면 답이 없어서 장기로 목줄 잡혀서 질질 끌려 갈수 밖에 없지만요 ㅡㅡ;;)
장기 투자 방식에 절대로 대출해서 투자를 하지 않는 여윳돈으로만 투자를 하기.. 이 역시 조급함으로 그르치지 않기 위함 이고 몇년이상 묶어 두어도 되는 자금만 사용을 하기 ..(저는 결국 만 4년을 묶어 두고 있습니다)
그래야 물렸을때 버틸수가 있습니다.
물렸을때 몇개월도 못 버티는 성격이라면 투자에 신중 해야 합니다.
소액이지만 주식의 경우에는 저는 아직도 탈출각도 못 잡고 있습니다.
다만 21년에 물렸던 알트를 꾸준하게 물을 타면서 이번 시즌에는 익절 탈출을 할수가 있을것으로 보여 지고 있어서 일상을 즐기며 이번 비트코인 반감기 시즌의 마무리 계획을 구상을 하며 매도 전략을 짜고 있습니다.
이번 불장이 얼마나 갈지는 알수 없지만 매도 타이밍을 제대로 잡지 못하시는 분들은 시기를 정하고 익절가를 설정을 하셔서 꼭 익절로 탈출을 하시길 바랍니다.
점심 식사 이후에 루프탑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는 여유가 있어서 좋았습니다.
투자는 내 일상의 한 축이 되어야지 내 일상이 투자에 흔들리면 버티기 어렵습니다.
꼭 익절 탈출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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