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봉부터 보겠습니다, 봉 마감이 도지형태로 마감이 되었죠.
윗꼬리 아랫꼬리 작업이 된다했을때 여전히 큰 박스권내에서 움직임을 주고 진짜 방향을 줄 확률로 보고 있습니다.
주봉입니다, 주봉만 보면 꽉찬 양봉으로 대놓고 상승을 주겠다는 느낌으로 마감을 했죠.
여기서 정말 상승으로 가준다면 이번 하락은 꼬리 작업 이후 올려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위, 아래 유동성을 흡수 후 가격조정을 주겠죠.
개인적으로 앞으로 흐름을 보면 이번 주 방향을 주지 않는다면, 이번 주 도지마감 이후 다음 주에 방향을 줄 확률이 높아집니다.
일봉 기준, 고저점이 낮아지고 있는 추세, 불플래그로 간다면 하단부를 찍든 , 중앙을 찍든 이제 위를 뚫어줘야되는 시기가 옵니다.
이 타이밍이 늦어지면 늦어질수록 숏을 매집하는 횡보구간이라고 저는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108.1 숏을 갖고 있으며
롱은 본절로스가 나갔습니다.
이렇게 계속 옆으로 횡보를하며
여러 데이터상에는 시그널을 주지않고
또는 트랙을 쓰는 구조상,
우리같은 개미는 위, 아래를 맞추려하기보단
방향이 나온 이후 그 되돌림에 가는게 가장 이상적인 방법입니다.
지금은 답답한 구간이 맞습니다. 시장은 그 점을 이용하려 들것이며 그런 의도에 우리는 낚이지 않아야 될 것입니다.
이 추세에 대한 되돌림 236까지 와줬고, 106.5k를 깬 이후 4시간봉마감이 되면 104~103까지는 숏을 들고가볼 수 있습니다. 즉, 하방추세로 이어간다고 지금 당장은 바라볼 수있습니다.
22:30분에 파월의 연설에 따라 어떻게 움직일지 모르지만 현 단계에서는 딥한 분석은 더 혼란을 가중시킬 수 밖에 없으니,
단기적으로 106.5k를 이탈하여 하방으로 갈 확률이 높아졌고 반등이후 고점을 높이지 못하면 하단 채널을 다시 리테스트갈 수 있겠죠.
빠른 시일내에 위쪽 매물대를 뚫고 올라가주는 방향을 안 준다면 여전히 매도위주의 포지션을 가지고 갈 수밖에 없는 형국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의 포지션들은 단타위주이니 참고만 하시고 오래 갖고가는 포지션의 자리는 말씀드린 기준대로
1. 상승한다면 고점을 넘긴 이후 되돌림
2. 100k를 깨러갈때의 상황을 보겠지만 매집하는 위주의 포지션
3. 숏은 고점을 넘기지 못하는 한 홀딩
즉, 어디로 가든 수익이 나는 쪽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렇게 세 가지 기준으로 지금보고 있다는 점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7월은 굉장히 큰 매크로적 변수와 함께 외부이벤트가 많습니다.
이전 글에 올린 방향대로, 7월의 큰틀은
이런식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또는 이렇게
진행이 되고 있을 상황이 높으니
이에 맞춰 세력의 흐름을 따라가보면 되겠습니다.
☀☀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