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더리움이 퍼포먼스가 너무 좋지도 않지만
온체인 데이터로서는 매우 긍정적인 편입니다.
현재 이더리움 차트를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진입하는, 진입근거, 진입할 계획 단타자리를 알려드리지는 않으며
큰 추세와 작은 추세로 현재 어떤 위치인지 공유드리는 분석입니다.)

이더리움 차트 분석
2025.03.13 이더리움 차트분석 (구독자님들 요청)

파동은 기본적으로 3개,5개로 구성이되어있다.
크게 3개로 쉽게 나누는것이 좋고 5개(임펄스)는 333,535,abc 안에 소파동 개념으로
들어있는 경우가 많기에 3개로 나눠봐도 추세를 알기에 충분하다는점을 미리 알린다.

(이 부분에 대해서 반박시 구독자님 말씀이 맞으니 전 대응하지않겠습니다.)
(우린 파동에 대해, 수치를 딱딱 맞춰서 암기하고 공부하는 것이 궁극적인
매매에 큰 영향을 주지않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더리움 월봉, 레귤러차트로보면
하단 추세선이 뚫릴 듯 말듯한 부근에 놓여져있다.

이더리움 월봉 로그차트로 보면 약간 달라지는데
그 추세선을 이어도 현재 위태로운 위치에 있다.
월봉의 모습도 좋은건 아니다.

그렇게 3개로 모든 차트를 보면 현재 파동이 끝났다는 전제하게 추세를 바꿀 수 있는 위치에 놓여져가고있다.

그러나 아직 y의 하락파동이 마무리 되었다는
시그널이 확신이 없기에 추가하락을 염두해둬야된다.

추세선들에선 강한 지지를 보여주고 있기에
단기적으로 진입해봐도 좋은 구간이다.
그래서 난 어제부터 계속 자리가 올때마다
진입하고 수익을 내고 있다.

이더리움 차트는 굉장히 난해하다. 이것을 3,5파동으로 세세하게 나누다간 머리가 작살이난다.
일봉기준으로 큰 틀로도 현재를 이렇게 카운팅이 가능하며

일봉 기준으로 상승 다이버가 걸리고있는 중으로 보인다.
컨펌이 나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고 비트코인의 위치도
함께 봐야된다.

아직 비트의 반등이 제대로 나오고 있지 않다보니
그 기준을 본다면 지금 이 다이버는 누적이될 확률이 높던지
새로운 다이버를 그릴지 지켜봐야된다.

그래도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약간의 희망을 기대해본다.

차트가 너무 더럽다보니 쪼개고 쪼개고 쪼개서야 되돌림 구간을 알 수 있다. 이정도 줄였는데도 안되겠다 싶어서 한 번 더 줄였다.

이 수치로 보자. 최소한의 이정도 반등은 와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합리적이다.

1972, 2088, 2014까지는 와주고 지지해줘야 윗 저항대를 차례대로 뚫을 수 있겠다라는 조금이나마 희망을 기대해볼 수있다.

큰 시간대의 이평선은 굉장히 암울하지만 15분봉 이평선들은 역배열에서 현재 정배열로 바뀌어가고 있다.

캔들이 조금만 올라와줘서 지지해주는 모습만 보여주면 긍정적이다.

작은 물길은 큰 바다를 만들 수 있는 힘이 있다.

일봉상 다이버가 만들어지고 있다보니 4시간봉으로도 그런 시그널들이 보인다.

rsi 뿐만 아니라 smi, mfi, 맥디, 다이버와 골크직전의 시그널들이 보인다.

poc값으로 보면 현재 위치가 큰 저항대이며 뚫으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보니 비트만 받쳐준다면 긍정적인 움직임을 기대해볼 수 있다.

브이왑으로도 보면 중단값이 상단, 중단, 하단 모두 유의미한 지지저항값을 보여주며 중단은 뚫리고 지지해줄거라고 본다.

문제는 상단, 그 분근은 0.5 부근과 중첩이 되는 위치.
2000달러까지도 뭔가 힘겨워보이긴 하지만 올라가서 지지해준다면 좋을것 같다.

다우이론에 입각하여 보면 고 저점을 낮춰주고 있는 명백한 하락추세, 그 속도는 매우 가속화가 끝나가고 현재 늦춰지고 있다는 것이 거래량을 보면 알 수 있다.

15분봉으로는 저점이 높아지고 있는 긍정적인 신호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상황이 좋게 흘러가지않는다면 2.618구간 1500달러선까지 열려져있는건 부정할 수 없다.
확장도 한계가 있기에, 정말 끝이 있다면 여기엔 정말 크게 베팅해볼만한 구간이다.
결론
차트분석은 위, 아래 간다 안 간다 를 맞추는 것이 아닙니다.
어떠한 정답을 내리는 것도 아닙니다.

매매 성공확률을 높여주는 수단입니다.
현재 상황에 맞춰 나한테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에 베팅하는 전략을 구상하시면 됩니다.

1. 물량 조절(리스크관리)
2. 버틸 수있는 손절 범위
3. 익절구간을 정하기

차트분석은 객관적으로 현재의 자리를 큰 추세부터 작은 추세까지 쪼개어 현 상황을 정확하게 봐야되는 기술적분석입니다.

제가 분석해 나가는 과정을 보여드렸는데 어떤 느낌이 드셨나요?

정답을 바라셨던 분들은 답답하셨을테고
정답은 없다라는걸 알고 계시는분들은
그래도 희망이 보인다라는걸 느끼셨을겁니다.

현재 단기적으로 위로는 어디까지 갈 수 있으며
만약 가지 못한다면 대응을 어떻게 해야될 것이고
현재 반대로 간다면 어디까지 열려 있으니
나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는 스스로 답을 내려야됩니다.
우리는 미래를 알 수 없기때문이죠.

그렇기에 누군가가 얼마간다, 어디간다라는 이야기들로
나의 심리가 흔들림에 대해 굉장히 경계하셔야 됩니다.

당장 5분뒤에 무슨일이 일어나서
상승할지, 폭락할지는 누구도 모르기때문입니다.

추세는 처음엔 느리지만 가속화되어 피날레로 가고 다시 속도가 늦춰지며 반대의 방향의 추세로 다시 시작하게 됩니다.

천천히, 가속화, 천천히.
모든 차트가 그렇죠.

영원한건 없습니다.

개인적인 사족을 붙이자면
막바지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그래서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는 말로만 하지않고 행동으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자리는 투자자라면 매력적인 위치임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물려계신분들이라면 기다려봐도 괜찮은 잠재력과 차트를 갖고 있습니다. 손절을 하더라도 지금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뒤로 이더리움의 온체인활동을 제가 지난 글에 보여드렸듯이 매우 낙관적입니다.

차트는 거세게 누르지만 뒤에선 다른 움직임들이 매우 모순적이며 괴리감을 느낍니다. 그렇게 됨에는 모든지 이유가 있습니다.

트럼프 일가의 이더리움 지분이 40%가 넘는것에도 이유가 있을겁니다. etf가 재연장이되고 sec위원장이 새로 취임하고나서의 미래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에 대한 나의 억측, 희망회로를 비롯하여 나의 감정을 넣지만 않으면 됩니다.

우린 수익을 어떻게 낼 수있는지, 덜 손실 볼 수있는지
생각, 행동을 하면 됩니다.

다들 욕을 하지만 올라가면 찬양하는게 인간입니다.

적어도 우리 구독자님들은 저와 함께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태도를 가지고
지금 이 자리에서 내가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 주어진 공평한 시간을 나의 인생에
도움이 되도록 쓸 수있는것이라고 전 믿습니다.

저도 화나고 답답하고 힘들지만 감정을 죽이고
최대한 그러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