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에 저는 투자를 하지 않았지만 그 당시에 알트들은 엄청난 불장을 이루어 냈습니다.
비트가 1% 올라 가면 알트들은 15% 이상 올라 가던 시기 였습니다.
물론 비트가 기침만 해도 20% 이상씩 빠지는 현상을 겪기도 했었지만 알트로 따진다면 최고의 불장 시즌 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유는 단순 합니다. 알트 종류가 많이 없었으니 그만큼 투자를 하는 알트들도 종목이 적으니 투자가 몰린것이 주효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21년 저는 초보자로 입문을 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초보를 벗어 나지 못한 개미 입니다만..당시에 상당히 많은 수익율을 얻었지만 탈출 시기를 제대로 알지 못해서 25년 얼마전 알트들 다 정리를 할때까지 멱살 잡혀서 오는 상황을 경험을 했었습니다.
21년에도 알트들이 적지 않은 불장 이었지만 2017년만 못했습니다.
이유는 17년에 비해서 21년에 알트들이 더 늘어 났기 때문 입니다. 투자처가 늘어 나니 상대적으로 불장이 17년도에 비해서 줄어 드는게 당연했겠죠.
하지만 다들 17년 생각을 하며 연말에 불장이 올지 알고 홀딩을 하고 있다가 알트들은 21년 비트코인 최고점을 경신을 함과 동시에 하락이 시작을 하면서 탈출을 하지 못한 개미들이 손실 혹은 4번째 반감기 까지 이 악물며 기다리는 결과를 낳기도 했습니다.
25년 알트들은 리플과 솔라나등 서너 종목외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21년도의 전고를 넘은 알트들이 손에 꼽힐 정도이며 아마도 28년 5번째 반감기 이후 29년에는 알트들중에서 현물 ETF 승인 받아서 살아 남은 알트외에는 재미를 보기는 어려워 질것 같습니다.
물론 비 전문가의 개인의 생각이니 본인의 투자 관점으로 투자를 하시는것이 중요 합니다.
전 21년을 경험을 하면서 비트코인 반감기 기준으로 올라 가는 사이클을 뒤 늦게 알게 되었고 솔직히 거기에 맞춰서 투자를 합니다.
현금화 시키고 26년 12월 혹은 27년 1월경에 장기 저축으로 묶어 두었던 현금을 비트에 올인을 할 예정 입니다.
이번에 비트코인 현물 ETF로 빙하기가 없어 진다는 사이클 페턴 변경 이야기도 들리지만 지난 현물 ETF 이후에도 조정을 받으면서 지난 패턴과 비슷하게 반감기 이후 일년에서 일년 6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오른다는 사이클을 현재에도 이어 지고 있습니다.
다만 연말까지나 내년 연초까지 상승이 이어 진다면 지난 사이클은 조금 변경이 되겠지만 큰 틀에서 비트코인도 저는 빙하기는 예전 만큼 크게 떨어지지는 않아도 조정이 올거라고 봅니다.
그 시기를 제 개인의 생각은 26년 12월 에서 27년 1월쯤 예상을 하고 있으며 아마도 알트들은 빙하기에 엄청나게 떨어 질거라 봅니다.
재매수를 한 알트도 저는 연말에는 미련 없이 손실중이어도 매도를 할 예정 입니다.
시즌 막바지에 와 있다는건 피부로 느낍니다.
잘 대비를 하시고 매도의 예술을 멋지게 펼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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