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62일 된 콩이와 함께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콩이아범입니다!
벌써 2023년의 마지막을 향해 가고 있는 요즘, 행크 만나기 전과 후의 모습을 써보려고 합니다!
제가 행크를 가입하게 된건 2023년 1월 7일, 학교 후배의 결혼식을 갔다가 아마 집으로 오는 7호선 지하철 안이였을 거에요. 집에 오는길에 사무장님 블로그를 시간가는 줄 모르게 보았고,
첫 가입인사 참 지금보니 새롭네요?ㅎㅎ
저는 평범한게 제일이고, 어디가도 앞서지 말고 중간만 가자! 라는 마인드로 살아오던 지극히 평범한 30대 유부남중 하나였습니다.
제가 현재 하고 있는 일은 소위 말하는 3D(dirty, difficult, dangerous) 직업일 수도 있는 직업중 하나인데요,
콩이가 태어나기 불과 2달전에 일을 하다가 살아있는 전기선에 감전이 되어 아이 얼굴을 보지 못할 뻔 했던 위험한 적이 있었어요.
‘맹모삼천지교’라는 말처럼 아버지에게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대학교 전공은 수능 점수에 맞춰가다 보니 전공공부에 대한 흥미보다는 놀기 바빴고, 결국 중간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대신 아버지가 하시는 직업에 매력을 느껴 결국 전공과는 전혀 관계없는 아버지와 같은 업종의 일을 택하였고, 일한지 4년차 쯤 되었던 날이였습니다.
이 사고가 났을 때, 눈앞이 뻥-! 하고 스파크가 튀었고, 주변의 사람들은 웅성웅성 멍- 하니 정신없던 찰나에 느껴지는 팔에 상처 그리고 아찔함…
그날 물론 일을 마쳤지만 종종 느껴지는 아찔함, 트라우마,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는 못볼 수도 있다는 무서움에 ‘경제적자유’를 갈망하게 되었죠.
그 당시 인스타로 광고가 자꾸 뜨던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경매’라는 것이였는데요.
경매라는 인식자체가 대부분의 사람들에겐 빨간 글씨 + 남의 눈에서 피눈물 나는 일 이런 선입견을 갖고 자랐었지만, 저도 모르게 관련 서적을 구매하게 되었고, 책에 줄 치며 읽는 것은 정말 싫어했던 저는 연필로 주요 내용을 밑줄 그으며 읽고, 다시 다독을 할 땐 형광펜으로 줄을 그으며 읽게 되었습니다.
또, 경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니 ‘송사무장님’의 존재를 알게 되었고, 절로 행크티비로 유튜브 알고리즘이 떠서 행크에 가입하게 되었고요.
제가 자란 저희 집안 환경이요? 대부분의 집들이 그렇듯 ‘대출은 위험한 것, 저축이 최고의 재테크, 남에게 빚지고 살지 말라!’라는 부모님의 가르침 속에 근로소득만 생각하고 살아왔죠.
하지만, 결혼을 하고 아이가 생기고 나니 무언가 근로소득에 대한 갈증과 한계를 느끼고 있던 찰나 무언가 홀린듯 행크활동에 매진하게 되었죠.
사무장님의 저서인 Exit를 읽고나서도 첫 강의인 ‘경매의 기술 Class’를 결제창 앞에서 수없이 고민했던 그날이 있었어요. 사실 고정된 월급 안에서 고정 지출이 있고, 거기에 아이의 분유 및 기저귀 값이 있던 저에게 50만원이라는 수강료는 결코 싼 값은 아니였거든요.
그래도 속는셈 치고 사무장님의 수업을 듣는데, 책으로 그간 밑바탕을 쌓아왔던 경매왔던 것과 합쳐져서 퇴근 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수업을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매일매일 행크에 출석하는 습관 + 경험담을 읽는 습관을 만들려 노력해 왔고,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세웠던 3년 계획을 아래와 같이 3월에 세웠는데요,
중간중간 목표수정이 필요한 시기이지만, 그래도 아래와 같이 목표를 달성하고 있습니다!ㅎㅎ
사무장님의 ‘경매의 기술 + 명도의 기술 Class’를 듣고 나니 스터디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일단 속는 셈 치고 로드맵 대로 따라가보자!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부세쌤의 ‘재테크 기초반’ 수강 후 ‘재테크 시작 스터디’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스터디요? 그냥 하루 하루 즐기면서, 남에게 피해주지말자, 그리고 같은 목표를 가진 분들과 함께 하다보니 같은 곳을 임장해도 다양한 시각이 존재한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 결과 함께 했던 조원 전원이 우수회원에 뽑히는 영광도 얻게 되었습니다.
비록 코로나 확진 때문에 행사엔 못갔지만(자세히 보면 사진 합성이에요ㅋㅋ)
평범한 나도 누군가에게 인정받을 수 있고 그냥 즐기면서 하다 보니 지식도 쌓고 이런 부과적인 이벤트에도 당첨이 되는 구나! 하고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언젠간 사무장님 한번만 뵙고 싶다’ 했던 소원은 5월에 양재에서 있던 온비드 공매 콘서트에서 사무장님을 처음 만나뵙게 되었고, 사실 아이유 만나는 것 보다 더 설렘가득이였던 자리였던 것 같아요!
사무장님을 만나뵙고 온 날 그 이후로 저는 더욱 더 행크활동에 매진하게 되었고, 일단 해보자! 라는 마음가운데 어느날 떴던 가슴 설레는 공고 바로 ‘서포터즈 모집’
일단 해보자, 되면 좋고 안되도 경험이다! 라는 마음가운데 면접을 보게 되었습니다!ㅎㅎ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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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서포터즈 면접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
안녕하세요! 303일 된 콩이와 함께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콩이아범입니다! 어제, 오늘은 서포터즈 2기의 하일라이트, 워크샵이 있던날!! 워크샵 제대로 마음대로 놀려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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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샵을 통해 더욱 더 함께 가야할 소중한 황금인맥들을 얻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서포터즈 활동의 시작으로 즐기며 하던 도중에 들리는 강의 오픈 소식. 바로 행크 입문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엑시트 클래스 + 스터디’ 강의 오픈소식!
이 땐 강의료 결제는 부담이 없었습니다! 왜냐, 행크에 가입 후 수업을 수강 후 부터 짠테크를 하게 되었고, 제 카드 결제 내역은 단 두가지로 나뉘었습니다.
‘수업 수강내역 + 아이 용품’ 거기에 관련 서적 구매!
나머지는 짠테크를 실행했구요, 친구들 만나는 것보다 행크 사람들, 수업 듣는게 더 재미있었거든요!
엑시트 클래스, 스터디도 그냥 즐기면서 하자! 라는 마음으로 듣다보니 유난히 뜨거웠던 올 여름은 순식간에 지나가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엑시트 클래스 MVP에 뽑히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ㅎㅎ
뭐든 즐기는 사람을 이길 수 없다는 말이 있듯이, 즐기며 하다 보니 이런 영광의 자리도 얻게 되었던 것 같아요.
거기에 새롭게 알게 된 같은 목표를 가진 ‘황금인맥’은 추가적으로 덤으로요!! 그래서, 프로 수강러의 길만 걸었냐고요? 아니요, 저위에 3년 계획을 보시면 알겠지만, 작지만 성과를 이루고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ㅎㅎ
처음엔 저도 월 현금흐름 및 소액 투자부터 시작하고 싶었지만,
미니멀라이프를 꿈꿨지만, 점차 아이의 짐으로 가득차며 맥시멀라이프로 가던 저희집.
그리고 아이 콩이의 꿈을 펼칠 공간이 점점 부족해져서 ‘일단 실거주 목적의 집을 낙찰 받아보자!’라는 마음으로 각 수업마다 선생님들이 알려주시는 노하우 단 한개라도 적용시켜보자 하는 마음을 갖고 수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지속적인 스터디 + 임장을 통해 입찰할 지역 선정 및 입지를 분석하게 되었고, 경매계 법원 문턱도 가뿐히 넘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몇번의 입찰 및 패찰을 기록한 끝에
네- 실거주할 집을 공매로 낙찰 받아 재미있는!? 명도의 끝에 지난주에 이사왔습니다ㅎㅎ
안전마진은 세전 5000만원 정도 된것 같아요!
생각한대로, 마음먹은대로 되고 있고, 한 뼘씩 크고 있다고 느끼고 있는 요즘 분명 저는 더 커질 겁니다!
다음스텝이요? 아직 모르겠어요! 하지만 인터스텔라에 나왔던 대사처럼
어떤 문제든 답을 찾을겁니다, 늘 그랬듯이!
하고 싶은 것도, 해보고 싶은 것도 많은 나이인 3*세인 접니다! 그동안 앉아있기 바빴던 콩이는 벌써 진화해서 이젠 뛰어다니네요! 그만큼 저 역시 한뼘더 자랐겠죠?ㅎㅎ
행크를 만나고 기분 좋게 아침인사를 하다보니 수많은 행크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또한, 몇일만 공부 목표 세워봐야지! 하던 목표가 334일 차에 접어 들게 되었고
스스로 공부양을 체크하며 채찍질 하고 있으며, 경매의 경자도 몰랐지만 최소한 등기부등본은 볼 지식은 얻게 되었고
권리분석도 잘 할 수있습니다!!ㅎㅎ
무엇보다 같은 목표를 가진 소중한 인맥들을 얻게 되었습니다!
사무장님 그리고 선생님들을 한번씩이라도 만나뵙고 좋은 기운을 얻고자 했던 악수를 하는 영광스런 영광도 얻게 되었고!
그리고 행크에 가입하고 활동하며 가장 크게 변한건 마인드의 변화.
전에는 되려 겁먹어 도전하지 못하였던 무언가도, 일단 해보려는 적극성 + 자신감 + 긍정적인 마인드를 얻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에이 이게 될까?’하던게 일단 ‘해보자, 후회하지 말고!’ 라는 마인드로 도전하는거요? 일단 거부감이 없어졌습니다!
일단 해보세요! 성공하면 성공이고, 실패해도 그만큼 성공에 더 가까워지는 도전입니다!
그리고 즐겨보세요! 함께 할 주변의 좋은 인맥들 만들면서 우리 함께 가봐요!
마지막으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문구 공유하겠습니다! 다같이 화이팅입니다!!
끝까지 버티고, 노력하고, 포기하지 않는 여러분들이 되시길 저도 응원합니다!
사람은 자신이 그린대로 삶을 살게 된다.
인생에서 한번 정도는 독하게 살아야 성공한다.
한계없는 인생을 살아보자.
생각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아직 날지는 못하지만, 날개는 자라고 있다.
습관이 만들어지고 있다, 좋아!
조급하게 생각하지말고, 한걸음씩,한걸음씩
남들은 위기라 할 때, 분명 나에겐 성장 할 수 있는 기회다!
불확실해보일 때도 있지만, 분명 잘하고 있다!!
시스템에 나를 집어넣자, 중꺾마!!
콩이아범 해보자!!
고민할 필요없이 그냥해, 해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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