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7년 12.31.까지 자산 100억원을 만들 우다이푸르입니다.

우다이푸르 · 수강 강의 및 스터디(기수) : 경매의기술, 명도의기술 · 낙찰/계약/매입 일자 : 낙찰 · 부동산 종류 : 아파트 · 인증 사진 : ※ 부동산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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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꿈꾸며, 2027년12월31일 까지 자산 100억원을 만들 우다이푸르입니다. ~^^ 먼저 나의 첫 낙찰경험기를 공유합니다.ㅎㅎㅎ htt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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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월세 세팅기로 돌아왔습니다.

저는 전 소유자에게 2023. 7. 22.경 이사비를 지급하고 합의서 작성을 완료하여 명도를 마쳤습니다. 드디어 2023. 8. 4. 잔금을 치루고, 소유권등기이전을 법무사를 통하여 받았습니다.

이 기쁨은 정.말.이.지. 이루 말하지 못할 만큼 기뻣습니다. 언제 이렇게 제테크 공부를 해봤어야지 말입니다.

저의 20~30대는 YOLO족의 진수를 제대로 보여준 나날들이었습니다.

월급받으면, 무조건 내 하고 싶은것에 쓰고…

휴대폰 게임(천만원 정도 아이템 구매)에도 쓰고, 골프(적금가지 깨가면서 일주일에2~3회 정도 라운딩 가기)도 가고,
친구들과 술자리는 한달에 한번씩 정기적으로 모였죠.

그랬던 저였으나, 행크를 알게 되고 정신을 차리게 된것이죵.ㅎㅎㅎ

저의 명도경험담에서 보셨다시피, 따로 도배나 장판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스템 에어컨은 외관커버만 설치되어 있고 내부 기기 및 실외기 등은 전혀 설치되어 있지 않아서 입주자 대표님께 에어컨 사장님을 소개 받아 설치 완료 하였습니다.

제가 알아본 시스템 에어컨 30평기준 거실+안방 설치비는 350~380만원 정도였으나, 단돈270만원에 해결하였습니다.

본 건물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자면, 건물은 도시형생활주택으로 1동짜리이며, 18층 까지 있습니다.


피사의 사탑아님~^^;;;

낙찰물건은 18층 탑층이고요. 보통 아파트의 탑층과 1층 물건이 인기가 없다는 사실을 행크를 통해 어렴풋이 알고 있어서 월세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하여 전략적으로 접근하자고 생각하였습니다.

동일한 조건이라면 다른 곳보다 쪼오끔~만 더 가치를 부여하면 된다는 것을 행크에서 배웠던 저는 다른 집과 차별점을 두기 위하여, 탑층이지만 경치 맛집이라는 가치를 부여하여 부사님들께 PR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행크에서 물건에 대한 한장짜리 카탈로그를 만들어서 부사님들께 뿌리는 게 좋다는 것을 (백달라 김벤츠님 영상도 참고했어용.) 봐왔던터라 그것을 PPT작성,출력,코팅하여 부사님들께 물건보여주시고 책받침이나 부채로 활용하시라고 전달하였습니다.


당시 부사님께 전달하였던 회심의 카탈로그 책받침입니다.

제가 사는 동네 약30군데정도?, 공인 중개사를 방문하여 카탈로그를 일일이 전달하며 소개하였고, 신속한 임차맞추기를 위해 전세(2억1천만원)와 월세(보증금3000만원 월세80만원)를 동시에 내도록 투트랙 전략을 사용하였습니다.

(본 건물 다른 호실의 전세금액은 2억에서 2억5천까지 맞춰있던 상황이었고,)

월세금액은 그리 많이 형성되지 않아 산정하기까지 어려움이 있었으나, 다음 소액경매가 가능할 정도의 보증금을 희망했던 터라, 3천만원에 80만원정도로 산정하였습니다.

평소 의식의 흐름대로만, 살아오던 저는 이런 생각을 하는 저를 대견해 하며 “그래 이제 집 보러 오는 첫손님은 마음에 쏙 들어할 것이고, 바로 임차 맞추는 일 만 남았다.!!!”라고 자신만만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만 우리 집에 사랑이 빠진 것이였던 건가요????

8월 한.달.동.안.~~~!!! 정말…정말…저엉말….한 건도 보러온 손님이 없습니다.ㅜㅜ

사실 우리 건물은 건축 공정90%정도에서 시행사?가(정확하지는 않습니다.~^^;;;) 부도가 났었다고 하며, 해당 물건이 시리즈별로 10건정도 경매에 나왔던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층들은 올해 초에 낙찰받아 다들 임차를 맞춘듯 네이버 실거래정보에 공개되었고, 그래서 저도 쉽게 임차를 맞출수 있을것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달동안 아무도 보러 오지 않다니….

자면서도 “왜 연락 안오지”, 일하면서도 “왜 연락안오지???” 하며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였고, 내가, 우리동네만 홍보를 해서 그런가 싶어, 저의 동네는 부산 기장군이었고, 옆동네가 부산 해운대구 송정동 그 옆동네 좌동, 중동까지 저의 홍보책자를 돌렸습니다.

카탈로그 보시는 부사님들께서는 흥미를 보이시며, “이정도면 바로 나가겠네요?”라고 하는 덕담을 주셨고, 저는 “그래!!!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을거야”라며 확신을 했었더랬죠~

옆동네에도 중개사 10군데에다가 더 홍보를 하며, 저의 물건을 알렸고, 그렇게 하염없이 기다렸더랬죠.

그렇게 잔금을 치루고 한달이 지나 9월이 되었습니다.

2023. 9. 초 어느날 ~ 띠리리~~~모르는 번호가 왔습니다.

부사님 : “사장님 00부동산인데요. 물건 아직 있나요??”

저 : “네네 있습니다. ”

부사님 : “네, 잘 소개해 보겠습니다. ”

저 : “네, 감사합니다.”

오옷~ 드디어…드디어…입질이 오고 있습니다. 물건 소개 시간 이후에 전화가 오지 않으면 부사님께 전화하여 피드백도 받아봅니다.

저 : “사장님 손님 잘보고 가셨나요?”

부사님 : “아..네.^^;;; 일단 한번 생각해 본다고 하시네요”

이제는 겸허해진 저의 마음에 “첫술에 배부를수 있나?”하고 마음을 다독입니다.

그러면서 9월 초경부터 9월9일까지 9일간 갑작스럽게 여러 부동산에서 물건 문의 전화가 옵니다. 빗발친다는 의미까지는 과하고… 드문드문 “종종 부동산에서 물건을 보여줄 수 있냐?” “비번이 있냐?”라는 전화가 걸려왔고, 저는 무조건 ‘오케이…’ 아예 미리 1층과 현관문 비번을 알려드리는 눈치도 발휘합니다.

문의가 종종 들어오던 어느날 한 부동산에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부사님 : “사장님 중학생 남자2명이 있는 가족인데요. 마음에 들어하시는데 탑층이라서 옥상에서 누가 줄타고 내려와서 집에 들어와서 물건 훔쳐갈 수 있지 않냐며, 각 창문에 방범창을 좀 달아주시면 안되겠냐는데요.??? 해주시면 들어오신다구요.”

저 : “엥???안됩니다.!!!”

저는 일언지하 거절하였습니다. 아무리 제가 세입자에 목말라해도, 창문마다 방범창이라니요~!!!우리집은 뷰맛집인데요

작은 방을 통해 바라본 전경

일단 문의가 많이 오고 있고, 9월이라는 이사철에 저는 충분히 제가 제시한 가격에 어떠한 요청 없이 임차를 맞출수 있을거라는 자신을 가진 상태였던터라 과감히 거절 하였던 거였죠.

다시 문의가 들어옵니다.

부사님 : “사장님 3명 가족인데요 이분들이 마음에 들어하시는데 월세를 조금 깍아주시면 안되는가 물어보네요”

저 : “음…일단 다른곳에서도 월세 문의가 많이 들어와서요. 가격절충은 안된다고 전해주세요”

저의 콧대가.. 프라이드가… 하늘을 찌를 듯합니다. 조만간 내가 낸 금액에 임차를 맞출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어떠한 조건을 건다하면 다 No하겠다는 생각을 가집니다.

며칠 뒤 다른 부동산에 전화가 걸려옵니다.

부사님 : “사장님 부부인데요. 집이 마음에 든다고 하는데 깍아줄수….”

저 : “안됩니다.”

9일간 저의 물건을 소개하는 부동산은 대략15군데였고, 임차요청은 4건 정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가격절충이나 추가 인테리어 설치조건부 임차요청이었기에, 저는 제가 내놓은 금액대에 맞출수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거절하였고…

부동산이라는게 참 희한한 것 같습니다. 문의가 올 때는 한꺼번에 오더니 끊길때는 갑자기 뚝 끊깁니다. “응 괜찮아 10월에는 다시 문의 올꺼야….”라는 생각으로 굳건히 버팁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을 하게 됩니다.

“임차 조건을 나에게 말한 사람들 이외 사람들이 어떤 이유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냥 보고 가는 것일까?”

그래서 저는 부사님들께 전화를 돌리며, 어떠한 점이 아쉬워 선택을 하지 않았는지 물어봅니다.

“아, 주차장이 좁대요”

“1층 현관입구와, 18층 집앞과 안에 약간 퀘퀘한 냄가 난대요”

“월세가 좀 높대요”

“붙박이장이 없대요, 요새 세입자들은 자기 가구를 잘 안 들이려고 하더라구요”

~라며 주요문제를 알려주십니다.

1) 주차장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 패쑤…
2) 냄새가 난다면 “좋다, 해결 가능…”
“월세가 좀 높은~?거는 낮추기는 싫으니 인테리어를 좀 더 개선해보자”라는 생각을 하였고,

2) 냄새를 잡기 위해 다이소용 방향제 6개 및 스프레이식 탈취제를 사서

거실 베란다에 1개,
주방에 1개, 2곳의 화장실에 각1개씩, 현관문 신방장 밑 공간에 1개, 입구 복도에 1개를 설치하고 3일에 한번 꼴로 탈취제를 온방에다가 분사를 합니다. 냄새는 사라졌습니다.



3) 월세가 높은 문제는 낮추기 보다는 인테리어를 개선하여 제값을 받게 하자는 생각으로 안방과 중간방에 붙박이장을 2개 설치 합니다.

“와 좋았어. 이제 서로 하겠다고 달려들겠지???””

다시 1개월이 지나 10월이 되었습니다.

10월 1일, 2일, 3일, 4일, 5일~~~

추석이 지나면 손님이 있을거라던 공인중개사 소장님들께 전화를 하면 “사람들이 이렇게 오지 않는 건 처음이라”며 난색을 표합니다. 그렇지만 꿋.꿋.이. 기다려 봅니다.

10월의 어느덧 중순이 되었습니다.

2023. 10. 14. 그 날 희한하게 총 3명의 예비 임차인분께서 물건을 보고 갔습니다. 그 중 2팀이 관심을 나타냈고, 가장 처음 관심을 나타낸 사람은 회사숙소로 쓰기 위한 목적이었고, 이후 1팀은 신혼부부였습니다.

저는 행크와 부사님들께 ‘회사숙소’임차는 험하게 쓴다는 이야기를 들어왔던터라, 마뜩찮았지만, 3개월동안의 공실에 주택담보대출 이자폭탄과 관리비 납부로 인하여, 이것저것 따질 것 없이 임차를 놓을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신혼부부 팀에서 집이 마음에 드는데 천장 고정 건조대와 월세5만원만 깎아 줄 수 있느냐며 딜을 타진해왔습니다.

솔직히 회사숙소보다는 신혼부부가 더 낫지 않겠냐는 생각에 맞딜을 시전하였고, 계약 할 예정이었죠. 그런데, 신혼부부가 전에 있던 곳에서 전세금을 빼야 여기 계약금을 넣을 수가 있고, 전세금대출을 받았던 은행에서 대출승계 승인이 나는지 알아봐야 된다며, 다음날 연락을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알겠다고 하고는 다음날!

갑작스럽게 신혼부부를 맡으신 부사님께서 전화가 와서는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물건이 대출이 많아 전세금 대출승계가 불가능하나, 물건 감정을 다시 해본다고 하며, 대출 여부는 3일뒤에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니~!!!

전세도 아니고, 월세에 보증금 약간인데 전세금 대출 승계가 되지 않는 다는 게 이해가 가지 않았고, 물건 감정도 경매낙찰금액과 최근 다른 층 매도금액이 거의 8천만원이 차이가 나는데 저의 물건에 대한 대출금이 많다는 것도 이해가 가지 않았습니다.

기 가 막 히 게 도, 그 타이밍에 회사숙소팀 부사님께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부사님 : 사장님, 회사숙소 임차예정인이 집을 마음에 들어하시고, 보증금(2천만원)을 좀 깎고 월세(90만원)를 더 올리면 어떻겠냐고 하시는데, 계약하시죠? 사람 바뀌지 않고 3명만 사용할 예정이고 1년 계약입니다. 험하게 쓰는 사람 아닙니다. 제가 아는 사람 소개를 받았습니다. 제 신용을 걸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햐….제입장에서는 신혼부부를 놓아야 하는게 맞으나,

확률이 반반이었던 신혼부부보다, 무조건 임차를 원하는 회사숙소팀이 끌렸던 건 그간 3개월여동안 임차를 놓지 못한 조바심도 한몫을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었습니다.

저는 그 조건도 나쁘지 않았던터라 계속 물어라물어라~며 미끼를 사알~살~살 흔들어대는데, 이것 참 미치고 환장하겠더만요…

3개월동안 굶은 배주림이었는데, 흙 묻은 밥이라고 먹지 않겠습니까~!!!

신혼부부의 계약 불확실성과 월세 5만원 할인보다는 보증금은 깍였지만 월세 추가 10만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찜찜한 마음에 우리 엑시트스터디3기 단톡방에 저의 고민을 나누게 됩니다.

우리 동기분들도 아니나 다를까,

‘회사숙소를 사용하게 된다면, 분명 후회한다. 지인에게 들었는데, 끝이 좋지 않다고 하더라’….등등
~

회사숙소팀에게 따로 계약금을 받지 않은 상황에서, 2일뒤 바로 계약 겸 잔금처리일까지 약속 잡은 상황에서 우리 동기분들의 부정적인 코멘트에 저는 참 심난하더군요. 저는 생각했습니다.

“평소 부동산업계에서의 회사숙소 사용에 대한 인식과 행크 회원분들의 정보까지 들었을 때 내가 경험해 보지 못한 상황이고, 잘 모를때면 많은 사람들의 조언을 따르는게 맞는 길이다. 부동산이라는 것이 한 두푼도 아니고, 회사숙소 팀을 받지 않는게 맞다.”

“그러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회사숙소팀에서 험하게 사용하게 된다면, 계약 시 특약을 잘 적어놓고, 계약 만기가 되었을때, 하자가 발생한다면, 이또한 경험이 되는 것 아닌가?”

“앞으로 이러한 상황이 닥치지 말란 법 없다. 그렇다면, 경험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닥쳐올 분쟁에 대비하기에 더 좋은 케이스이지 않은가~!!!”

“모두가 말렸지만, 내가 경험하지 못한다면 내것이라고 할 수 없다. 각오하고 부딪혀보자”라고 생각하였고, 회사숙소팀과 계약 전에 물건지에 가서 천장, 바닥, 인테리어 부분들 현관에서 베란다까지 수십장의 사진을 꼼꼼하게 원거리 근접 다중 촬영해놓고, 계약 특약에 ‘계약만기때 원상으로 회복한다.’, ‘실내 흡연 절대금지~’라는 특약을 걸고 아래와 같이 임차를 놓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나름 다사다난했던 저의 임차이야기 입니다.

* 알게된 사실 *

1. 다수의 부사님(부동산사장님)에게 물건을 소개하였고, 네이버 부동산 사이트 내에 다수의 공인중개사가 물건을 등록을 합니다.

저의 물건 아니에요. 예시예요~^^

시간이 지나 어느 한 부사님께서 ‘판매완료’라고 버튼을 잘못 클릭하게 되면 그 물건은 모두 판매 완료가 된다고 하네요.

비록 저에게도 네이버 알림이 와서 판매 중으로 다시 설정하면 되지만, 여간 신경쓰이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저의 물건은 10개의 공인중개사에서 매물이 등록되었는데, 누군가 자꾸 판매완료를 누르시는지 다른 부사님께서 집 나갔냐면서 자주 문의 하시는 불편을 좀 겪었습니다.~^^;;;) 참고하세요. 혹시 불편함을 개선하신 분은 댓글 부탁드려요.^^

2. 여기 예비세입자분들은 뉴스에서 전세사기 내용을 많이 접하였는지 전세 들어갈 집에 대출이 있으면 바로 보지 않으려고 하시더라구요. 구제방법등이 다 있는데….인식이 부정적이시더라구요. 월세 위주로 물건을 많이 보러 오셨습니다. ^^

* 앞으로 임차를 놓을때 생각해야 될 점 *

1). 임차인과 임대인의 시각이 다르다는 것~ (저는 바로 세가 나갈 것으로 보았는데, 그렇지는 않더군요.ㅎㅎㅎ)

2). 임차인의 기준에서 생각해보고, 어떤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는지 부사님께 피드백 꼭 받아볼것~

3). 조급해 하지 말 것.(결국은 성사됩니다.^^)

등이 있네요.

* 마무리 하며~

1건의 경매 낙찰과 명도, 임차까지 진행해 왔습니다. 앞으로 매도를 해야 한싸이클이 완성이 되는 군요. 햐~~저는 장수생이군요… 매도는 2024년에서 2025년 사이로 잡고 있습니다. 조급해 지지 않으려구요. 저는 빨리 매도하여 차익을 실현하고, 얼른 부자가 되어 맛있는 것도, 가고싶은 곳도, 하고 싶은 것도, 돈신경 쓰지 않고 하고 싶지만, 최근에 깨닳은 바가 커(송사무장님의 엑시트 책을 읽고, 3년만 혹독하게 사는 것 등등) 나 자신의 과소비 습관부터 고치는 중에 있습니다.

저의 임차 이야기가 우리 회원님들이 임차를 놓은때 약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긴 글 인내하여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하하

행크여러분, 제가 좋아하는 문장으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다들 오늘도 즐겁고 기대되는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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