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완전 월급만 받고, 예금에만 넣는 경제무식자였습니다 ㅎㅎ
투자? 하면, 그 무서운걸 왜해?

돈이 돈을 번다고 하면, 내가 사랑하는 일을 열심히 하고 거기서 전문가가 되어야 돈이 따라오는 거야! 라고 말하곤 했죠… 돈이 돈을 버는 게 잘못되었다고 생각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 돈을 버는 건 자명한 진실이었고 그걸 몰랐던 저의 무지는 ㅠㅠ 크나큰 좌절로 다가오게 되었습니다 ㅠㅠ

10년 동안 한푼두푼 아껴가며, 모았지만 ㅠㅠ 집한채도 없었거든요
그건 저희 가족도 마찬가지였어요 ㅠ

그런데!! 두둥!!
행크에 강의를 듣고, 그 중에서 저랑 맞는 투자방식을 찾던 중 분양권을 알게되었고 이게 저랑 잘맞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 4개 신축 아파트를 get했습니다!! ㅎㅎ

푸르지오 , e편한세상 , 풍경채 등등


아마 행크에 입문하신 많은 분들이 와 돈버는 법이 이렇게나 많은데…
나는 어떤 투자 방향을 찾아야 하지?
라고 하시는 분이 많으실 거 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ㅠㅠㅠ

경매/ 공매/ 상가 / 빌라 / 오피스텔/ 아파트/ 분양권/ 창업/ 등등등..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긿을 잃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 이글을 읽어주세요!! ㅎ

저는 무주택자시거나 일시적 2주택을 활용할 수 있는 1주택자라면
분양권이 정말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바쁜 직장인이거나 워킹맘이라면 정말 강추합니다!

처음에 저도 경매로 행크를 시작했었는데 ㅠ 맨날 풀 야근 하는 직장인 + 전담 육아 까지 하면서 도저히 경매 지식을 습득하고 실천하기가 어려웠습니다 ㅠ

이게 배우면 뭐하노.. 내가 실천하기가 너무 어려운데? ㅠㅠㅠ 하자나요?

배워서 1바퀴 내가 돌릴 수 있는 걸 일단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한바퀴만 돌리면 그 다음은 정말 알아서 됩니다!! 저는 도저히 경매 1바퀴를 못돌리겠더라고요 ㅠ 안돌려지더라고요 ㅠㅠ 가족들도 반대하고..

그래서 이것 저것 찔끔 찔끔 하다가… 분양권을 알게되었는데 .. 가점 높은사람, 무주택기간 긴 사람만 할 수 있는거 아닌가? 해당지역 사람들만 되는거 아닌가? 햇는데!!! 아니더라고요!
이게 ㅠㅠ 해보지 않고 진짜 포기하면 안되는거 같습니다!

분양권이 좋은게 “쉽다!”
그리고 야근 많은 직장 다디는 사람한테 “넘 좋다” 입니다 ㅎㅎ

경매처럼 권리분석할 필요 없이 그냥… 로또 뽑기 처럼 신청만 하면 끝! 입니다.
핸드폰으로 간단하게 할수 있어요. 아니면 모델하우스 가서 줄서서 뽑기! 만 하면 끝 입니다!

또또또
그냥 사서 잊어버리고 있으면 된다!!!! ㅎㅎ
신축이 될 아파트는 3년 동안 지어지고 있고, 나는 그동안 그냥 잔금치를 때 좀 더 보탤 수 있도록 돈을 모으고 있기만 하면 됩니다. 투자할 돈도 처음 계약금 10%만 가지고 있으면 되고요.

저는 풀 야근을 하며 육아까지 하는 정말 24시간이 모자랐기 때문에 이게 너무 큰 장점이었어요!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거?
게다가 수도권에 신축이면 환금성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팔고 싶을 때 사줄 사람이 반드시 있다고 생각했어요!

처음에 딱 1번이 어려웠지, 한번 눈을 뜨니까 계속~~~~ 사 모으게 되었습니다. 가족들 명의가 있었거든요!

그리고 가족들이 1주택자라도, 더 똘똘한 집으로 갈아타기 일시적 2주택이 가능했으므로 이 명의를 다 활용해서
저희 가족에게 2년만에 수도권 아파트가 4채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모두 신축 대단지로요!! (물론 이번에 계약한건 700세대 정도 였습니다)

요즘은 진짜~~ 1주택자 다주택자도 분양권을 가지기 좋은 시절이 된 것 같습니다. 왜냐고요?

대부분 비조정으로 풀려가지고!! 세대원까지 중복청약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게 기회가 되었습니다!

한 집에서 남편도 부인도 모두 청약을 각각 넣을 수 있다는 건데요.
그러면 그게 왜 저가점자, 1주택자 한테 좋냐?

1. 남편 부인, 중복당첨 된 세대 에서 거의 좋은 층으로 1개만 계약합니다 –> 정당 계약률이 거의 55% 60%로 떨어지게 되는거죠.
2. 남은 물량은 꽤 많이 남았는데, 예비 번호 분들은 내 번호가 1000번대면 가망이 없다고 생각하고 잘 참석 안합니다. 내번호가 300번만 되어도 참석 잘 안하죠. 예비참석률이 거의 앞번호 100번대까지는 참석률이 30%밖에 안되고 뒷번호로 가면 더 심해집니다. (저희 엄빠가 73번이었는데 제 앞번호가 28분 밖에 안오셨고, 그 다음에 도전햇던 아파트에서는 제가 400번이었는데 앞에 100분도 안오셨더라고요. 남은 물량은 100개가 넘었는데…)
3. 그러니까 1주택자 다주택자 미혼 모두 모두 정말 예비번호에서 다 ~~ 주어서 가세요 .

좋은단지 고르는 방법은 저는 일단 분양권투자반에서 기본 이론을 배웠고 구독스터디로 심화학습까지 했거든요 !!

(여러분께 더 추천하는 커리큘럼은, 분투반 –> 가치투자반 –> 구독스터디 입니다. 구독스터디에서는 아예 물건 추천까지 해주세요)

이번에 4번째로 매수한 아파트는 구독스터디에서 이미 베니아쌤이 괜찮다고 말씀해주신 단지 였으나, 저는 잠시 행크를 떠나있었기 때문에.. 놓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이미 분양권투자반에서 배운 짬빠가 있으므로, 제가 보기에 어? 안전마진이 그래도 몇천은 있겠다 싶은 단지가 보여서 과감하게 청약신청을 넣었습니다 (주택이 있는데도요! 요즘은 애매한 단지들은 다주택자도 다 당첨이 됩니다!) ㅎㅎ

그리고 예비번호를 받고 나서, 요즘은 예비번호 700번까지 돌고도 무순위가 나오는 시대이기 때문에 (비규제 지역) , 분명히 추첨하러 가면 내가 당첨될거 같은데.. 계약할지 말지가 갑자기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때!!!
베버리지를 이용하라!!
마침 베니아쌤의 코칭권이 열려 있었고 !!!!
10만원이라는 아주 작은 금액으로 코칭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다른 업체나 부동산 전문가한테 물건 계약 할지 말지 코칭 받으려면 최소 30만원에서 50만원 부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너무 가성비 혜자스럽다 해서 !!

베버리지를 활용하기로 햇습니다!

베니아 쌤께서 질문 올린지 이틀만에 친절하고 자세하게 상담해주시고 , 뒤에는 인생상담도 해주셔서 ㅎㅎ

진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무려 3시간 정도 코칭해주신거 같아요 제가 너무 많이 물어봐서… 물건 코칭은 금방 끝났는데 그냥 부동산 일반론을 막 물어보고 그랬네요 그러면 안되는데 ㅠㅠ

다들!! 성투하시길 빕니다 ㅎㅎ

베니아쌤 덕분에 저층 되면, 계약할지 말지 고민했는데 그것 까지 모두 미리 상담 해주셔서
저층 뽑았지만 계약 했습니다~~ ㅎㅎㅎ 후후 감사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