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나문입니다.

지난주 제주도 서평 이벤트에 스탭으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2박 3일의 일정이었지만 알차게 구성된 임장 코스와 맛있는 먹거리까지 정말 최고의 임장(?) 여행이었습니다.





사진만 봐도 행복과 즐거움이 느껴지지 않나요?
아직까지 행크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았거나 행크에서 활동을 많이 안한 분들은 “저 사람들은 원래 다 친할 거야” 라는 생각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제주도에서 처음 뵙는 분들이 대다수였습니다. 그동안 온라인에서 카페 활동을 하면서 내적 친밀감을 쌓아왔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이 만났기 때문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제주도 서평이벤트에 참여한 행크 회원분들의 명단인데 카페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닉네임이 많지 않나요?

제가 지금까지 행크에서 많은 행사에 참여했지만 참여하는 분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카페 활동을 열심히 하거나 강의나 스터디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행사에 많이 참여하셨습니다.

정말 쉬운 조건 아닌가요?^^

일단 행사에 참여하면 얻어 가는 것들이 정말 많습니다.

사무장님과 강사님들에게 조언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고, 열정 가득한 회원들이 모였기 때문에 긍정 기운과 훌륭한 인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번 제주도 서평이벤트처럼 소수가 모이고 숙박을 할 때에는 하루 종일 함께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대화를 나누며 좋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워런버핏과의 점심 식사 경매의 낙찰 금액은 무려 19000만 달러라고 합니다)

실제 열심히 활동하는 회원분들이 좋은 투자 성과를 만들어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심히 활동을 하다 보면 행크 이벤트나 행사에 참여하게 되고 소속감이 생기면서 더 큰 열정이 생깁니다. 그 과정에서 인맥은 자연스럽게 형성되고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좋은 시너지를 만들게 됩니다. 이런 선순환이 반복되면서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투자자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투자 기술도 중요하지만 그만큼 인맥도 정말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서 투자 인맥 10명을 만들면 나는 1개의 정보를 주지만 9개의 정보를 받을 수 있고, 100명을 만들면 99개의 정보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내 주변에 같은 방향을 보고 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외롭지 않고 즐겁게 투자하며 롱런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투자를 하면서 행크 인맥의 도움을 많이 받았고 구봉산전망대카페의 경우 창업을 하면서 행크 분들의 도움으로 오픈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여러분도 적극적인 활동을 하다 보면 인맥이 많아지면서 저와 같은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어떻게 보면 투자 기술을 쌓는 것보다 중요한 인맥 쌓는 법에 대해서 지름길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부터 지름길로 가기 위해서 목표를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카페 활동을 하며 온라인 인맥 만들기부터 시작해서 오프라인 행사 참여까지 하나씩 하나씩 목표하신 바 꼭 이루시길 응원 드립니다.

댓가 없이 경험을 공유하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즐겁게 투자할 수 있는
행복재테크가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