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크를 알게 된 후 많은 것이 바꼈습니다.

안녕하세요
열정의 ESFP 비비아나 입니다

행크를 알기 전과
알고난 후
정말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오늘 저의 터닝포인트였던 행크를 알고 난 후 의 삶을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행크에 들어오기 전
저는 행크에 들어오기전 회사생활을 10년정도 하였고,
결혼하고 아이를 키우면서 경단녀가 되었습니다.
직장만 다녔던 저에게 사업은 남의 일이라고만 생각했고 알고싶지도 궁금하지도 않았습니다.
그저 창업을 하시는 분들은 대단하신분, 나와는 다른분이라고 생각하며 살았습니다.
그리고 취미는 맥주마시기
살은 점점 쪄갔지만 달리 다른곳에 육아스트레스를 풀만한 곳이 없었습니다.
운동과 독서는 먼 나라 이야기였습니다.

행크에 들어오고 난 후
사업에 사자도 모르던 제가 프랜차이즈도 아닌 제 개인 브랜드로 무인카페를 오픈했습니다.
간판부터 인테리어, 카페 네이밍, 메뉴 등등
제 손을 거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제 영혼까지 갈아넣은 첫번째 사업장입니다.

그리고 경매를 하며 빌라 낙찰을 3건 받고, 단기임대 1건, 공주가 1억이하 지방아파트 투자도 2건이나 했습니다.
어느날 우연히 책장에 꽂혀있는 계약서들을 꺼내보았는데 아 열심히 살았구나 계속 도전한 흔적들이 보여서 뭔가 뿌듯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업을 하고 부동산 투자를 하면서
때로는 시련도 있고 고난도 있었지만 독서로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신점보러 다니는 걸 꽤나 좋아했었는데 독서를 시작한 이후로는 고민이 있거나 잘 안풀리는 일이 있을 때에는 책에 좋은 구절을 찾아보며 위로를 얻곤 합니다.
독서는 마음을 다잡기에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벌써 운동을 시작한지 4년이 넘어갑니다.
한참 살이 찌고 자존감도 바닥으로 내동댕이 쳤을 때 운동을 시작하였는데
운동을 하면서 살도 빠지고 자신감도 생기고 건강한 멘탈도 얻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일주일에 3번 이상은 헬스장을 다니며
엄청 날씬한 몸매는 아니지만 그래도 평균 몸매를 유지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운동 후 타임스탬프로 기록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바뀐 것이 있다면 긍정적인 마인드입니다.
뭐든 도전해보려고 하고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가짐이 정말 큰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2025년 올해 가장 잘한 일
올해 가장 잘한 일을 생각해보면 바로 행공스에 들어온 일입니다.

말로만 듣던 대단한 행공스

행공스는 어떤곳일까 너무 궁금했었는데
제가 면접에 합격해 3기 일원이 되다니 너무 신기하고 기뻤습니다.
행공스에 들어와서 좋은 인맥들을 많이 알게 되고, 행공스 분들의 성과내는 것을 보면서 자극을 받고,
다양한 인사이트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행복했고 감사했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활동하였는데,
행머콘에도 나가게 되었고 대상을 받는 영광까지 얻게 되었습니다.

“평범한 사람이 부자가 되는 곳”이라는 모토가 있는 행크
저는 행크가 너무 좋습니다.
보잘 것 없다고 생각한 저를, 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어 주고,
좋은 분들과 인맥을 쌓을 수 있게 해주고,
행공스라는 스터디에 들어와 올바른 방향으로 투자할 수 있게 해주는 이곳
앞으로도 젖은 낙엽처럼 행크안에서 많이 성장하고 배우는 비비아나가 되고 싶습니다.

저도, “내가 행공스에 들어갈 수 있을까?” 라고 고민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 행친분께서 말씀해주셨던 게 기억에 남습니다.
뽑아주는 건 그들이지만, 지원하고 도전하는 건 비비아나님이니까 지원은 얼마든지 해볼 수 있는거 아니에요?
되든 안되든 우리 함께 도전해보아요!

그렇게 그 말씀을 해주셨던 분과 행공스에 함께 합격을 하게 되었고
같은 조가 되어서 1년동안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도전을 좋아하던 성격은 아니였는데요.
좋은 습관을 만들어가면서 하나하나 변화하다보니
일단 해보자!라는 성격으로 바뀌게 되더라구요.
작은 변화, 정말 작은 것 부터 하나씩 습관을 만들다 보면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