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연휴에도 가입인사가 많이 올라오네요.

재테크할 마음은 있는데 직장과 육아 등 일상에 치여 바쁘게 생활하다가, 약간의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 가입을 하게 되지 않으셨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 카페, 안전한 곳인가?
여기서 활동하면 진짜 돈을 벌 수 있을까?
나도 과연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새로 가입한 회원이라면 아마 이런 의문을 품고 글을 읽으며 탐색을 하시겠죠? 제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저는 2019년 9월에 가입하고 부동산 일반매매 3건, 공매 2건, 사업장 2개 운영(공투), 사업장 1개 오픈준비중(공투)입니다.


2년 동안 폭풍처럼 이런 일들이 일어났어요.
몇년치에 달하는 연봉에 달하는 세후 시세차익을 예상하고 있고, 직장 월급보다 많은 사업소득을 얻고 있습니다.
사실 행크에서 이 정도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너무 많아요.
방향을 잘 잡고, 그만두지 않고 계속 하면 행크에서 배운 기술로 이정도의 성과는 낼 수 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황당하게 들리실 지도 모르겠지만 시작은 믿음이었어요.
나도 부자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이요.

종교도 아니고 믿음이라니 이상하게 들리죠?
하지만 이게 중요한 출발점인 것 같습니다. 송사무장님의 저서 엑시트에도 나와있죠.
그런데 지난 40년 동안 꿈도 꾸지 않았던 것을 믿는 것이 쉬웠을까요? 저는 사실 이게 가장 높은 허들이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에 대한 의심을 거두고 나니, 대체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는 의욕과 열정이 끝도 없이 나오기 시작하더라고요.
책과 칼럼을 읽고, 강의를 듣고, 지도를 보고, 스터디를 하고, 임장을 하고, 계약을 하고, 또 다른 일을 시작하고…
위와 같은 일들을 2년째 지속하고 있습니다. 아주 즐거운 마음으로 말이죠.


저를 10년, 20년 알았던 친구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말할 때 얼굴에 빛이 난대요. 엄청 신나보인대요.
근데 저는 하루하루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엄청 피곤하거든요. 운동하다가 깜빡 잠이 들 정도로요.
다크서클도 보이지 않게 하는 빛나는 얼굴을 갖고 싶지 않으세요? ㅎㅎ
할 일도 그렇게 많다면서 여기에서 왜 이런 싱거운 소리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일단 그냥 한 번 믿어보시라고요. 믿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니까요.
이왕 오셨으니까 전문가 칼럼도 읽어보시고
그게 너무 어려우면 우리들의 경험담도 읽어보시고
그것도 잘 모르겠으면 초보들의 경험담도 읽어보세요.
그 다음에는 1년 뒤에 나도 이런 글을 써보기로 마음먹어보세요. 목표도 세워보시고요.
참고로 저의 1년 목표는 시세차익 3천만원과 현금흐름 100만원이었어요.
종이에 이걸 쓴다고 이게 되나? 싶어서 막 웃기기도 하거든요. (저는 그랬어요. ㅋㅋㅋ)

웃겨도 일단 그냥 쓰시고, 그 다음에 방법을 찾아보세요. 그러다보면 운 좋게 좋은 강의를 만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좋은 기회를 만나고, 목표보다 5배 10배 초과달성하기도 합니다.
아무데나 간다고 운이 막 따라다니는 것은 아니잖아요. 경험과 실력 있는 사람들, 함께 투자할 좋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에 가야 그런 기회를 잡을 수가 있는거죠.
그런 의미에서 새로오신 회원님들, 행크카페 가입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연휴에 휴식대신 행크가입을 택하셨으니 금세 잘 풀리실 거예요. 오래오래 함께하며 부자되자고요!!
위 경험담은 다음 ‘행복재테크’ 카페
2021년 9월 게재된 ‘버터링쿠키’님의
‘황금같은 연휴에 행크에 가입하신 회원님들께 바치는 글’을 재편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