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있게 봐줘.
말 그대로임.
내가 현선 합쳐서 5천가까이 잃은거같은데.
지금도 물려서 한 -70퍼 나있는 상태임
나같은 사람들이 많을탠대 그럼 사람들은 이리 판단할거임.
고배율 선물로 한번에 따자!
라고 하는 순간 복구 기회마저 다 사라짐.
사실 코인이 상폐되지만 않으면 한번쯤은 유행이돌고
(밈메타 RWA 메타 difi 메타 NFT메타 등등)
거기서 떡상하면 2~3배정도 수익을 챙겨가거나 아무리 안되도 물타면서 버텼으면 본전치기도 가능해짐.
지금까지 쭉 이 글을 쓴걸보셈.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게 지금 시점에서 가장 돈 많이 벌은걸 수도 있음.
(현금보유 근데 이것도 인플레 생각하면 결국 -)
비트가 10억 20억 30억 간다고 쳐도 그게 언제인지는 아무도 모름.
고향인 430만원 찍고 다시 갈 수 도있고 아니면 연말에 갑자기 폭등해서 2억찍고 쭉 달릴 수도 있고
아무도 모름
내가 불장을 계속 외쳐대는대는 이유가
트럼프 행정부는 지금 달러의 패권을 지키고 싶어함
그런데 브릭스 국가들이 달러를 빼고 다른 걸로 결제 수단을 찾는다고 해서
이걸 견제해야 하는데,
어마어마한 문제는 뭐냐 하면 미국의 국가 부채 있잖아?
재정 적자가 엄청 엄청 큼
그 상태에서 이자가 높아지면 인플레이션 기대 심리가 탁 튐
여기서 트럼프 행정부의 고심이 깊은 거임
앞으로 미국 경제가 향후 어떻게 될 거냐?
이런 거 참 전망하기는 쉽지 않음
5천 날린 놈이 뭔 개소리를 씨부리냐 싶갰지만 들어보셈
먼저 미국 경제가 지금 좋은 건 팩트
여전히 지금은 다른 국가 대비해서 굉장히 성장이 탄탄함
경제는 어떻게 하면 탄탄해짐?
첫 번째는 현재의 성과가 되게 중요함
지금 얼마나 잘하느냐
그리고 두 번째는
성과가 어느 정도 한계에 부딪히면 여기서 또 끌어올리는 무언가가 있어야 됨
그럼 보통 어떻게 하냐면 미래의 성과를 당겨오는 방법이 있지
뭐다? 대출
모기지론 같은 대출은 마법임
어떤 마법이냐면 미래의 소득을 현재로 당겨와서 지르는 마법이지
그래서 이자를 내면서 갚아 나가지?
(우리나라 부동산을 진짜 조심해야 되는 이유 PF로 망한 건설회사가 엄청난데 뉴스에는 잘 안나와 사실상 건설업은부도임)
그러니까 지금 당장 돈이 없는데 미래 소득을 당겨와서 집을 사는 거지
마찬가지임. 그래서 미래의 성과를 당겨온다는 얘기는 뭐냐면
결국에는 부채가 되게 많이 늘어난다는 얘기로 보면됨.
그러면 당연히 미국 경제가 좋다는 말은 미국의 국채가 많다는 거임
미국의 재정 적자가 늘어난다, 그건 미래의 성장을 당겨와서 지금 던지고 있다는 얘기임
불이 활활 탈 수 있게. 그래서 그냥 성과로 던지는 것도 있음
미래 성과를 당겨다가 던지는 것도 있고, 그래서 활활 타는것처럼 보이는 거임.
그런데 이것도 한계에 부딪히면 어떻게 하는 줄 암?
그러면 옆 캠프에 가서 기름 가져옴.
그게 뭐냐 하면 관세 때리는 거임
(관세를 올리는 이유)
그래서 이제 트럼프가 얘기하는 게 그거임
지금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 때문에 되게 힘들어
우리가 다 도와주고 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위대한 나라가 무역 적자를 겪을 수 있지?
그래서 관세로 이 모든 불공정을 정리하겠노라 이렇게 야기하는 거임
그러면 지금도 뜨거울 뿐만 아니라 미래의 성과를 당겨오고
다른 나라 걸 가져와 버리지
이렇게 하면 이제 미국 경제가 되게 화끈해 보임
(미주갤)
근데 이제 문제는 뭐냐면 미국 경제가 너무 강하니까 성장세도 되게 높고
그다음에 물가도 높음
(빅맥 1.5만 세트 2만)
그래서 이제 물가가 높은 상황이 되니까
미국은 금리를 낮추지 않다 보니까 다른 나라 대비해서 금리가 높음
그리고 플러스로 다른 나라의 금리는 낮은데 미국 금리가 높잖아?
그럼 어떤 일이 벌어지냐면 달러를 갖고 있을 때 더 많은 이자를 주니까
여기서는 달러가 강세를 보이게 됨
이게 포인트야 그래서 고금리에 강달러 페어를 갖고 오래 가다 보니까
경기 침체까지는 아니지만 미국이 최근에 성장이 좀 둔화하고 있잖아
여기에 플러스 최근에 공무원들 구조조정 얘기들 맨날 나오고 DOGE 에서 맨날 하고있지
이게 사람들의 심리에는 어떤 영향을 줄 것 같음?
고용에 대한 불확실성 그러니까 그 사람이 잘리는 것도 되게 중요한 의미가 있지 그렇지만
그 사람이 잘리는 걸 본 다른 사람들은 느낌이 어떰?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르니까 소비를 확확 할까? 아니면 좀 소비가 좀 위축될 것 같음?
경제는 심리가 되게 커 물가가 오를 거라는 심리
그다음에 내 고용이 유지되지 않을 거라는 그 두려움 이런 심리들이 있지
그럼 사람들의 소비를 위축시켜버려
그래서 이렇게 미국 자체도 부담을 느끼는 거야
(미국은 70퍼이상이 소비인 소비국)
지금의 추세가 미국 경제에는 부메랑처럼 작용할 수도 있어 그래서
내가 7월달에 D의공포가 도래 할 수 있다고 한거임.
자, 그러면 미국 이외의 국가들을 볼까? 미국과 거리가 먼
국가 같은 경우는 지금 상황이 어떠냐면
인플레이션을 고민할 때가 아니야
왜? 성장이 너무 힘들잖아 그러니까 수요도 되게 많이 줄어들어 있음
그래서 다른 국가들은 금리를 인하하고 있음
유럽도 인하했고 영국도 인하했고 한국도 인하했고, 대부분의 신흥국이 지금 금리 인하를 하고 있어.
그러면 이런 나라들은 금리를 인하하는데
미국 같은 경우는 높은 금리를 유지하고 있지
그럼 미국은 달러가 강하지만 이 다른 국가들은 달러 대비 자국 통화의 인기가 떨어져
자국 통화가 약세를 보이게 되지.
무슨 말이냐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잡고 있는 패는 고금리에 강달러라는 패를 갖고 있어
그러면 미국 이외의 국가들은 저금리에 약한 통화라는 패를 갖고 있지
소비하고 투자에 있어서는 고금리가 유리할까? 저금리가 유리할까?
저금리가 좋지 그럼 수출을 잘하려면 내 나라 통화가 약한 게 유리할까
강한 게 유리할까?
내 나라 통화가 비싸면 내 나라 수출품의 가격이 비싸.
내 나라 통화가 약하면 내 나라 수출품의 가격이 싸지.
당연히 약한 통화가 수출에 유리해
그래서 각국이 경쟁적으로 자국 통화 가치를 낮추려는 환율 전쟁을 하는 이유가 여기 있어.
수출에서 조금이라도 우위를 점하려고
자 여기 까지 읽었으니까 이제 트럼프가 왜 미쳐 날뛰는지 알갰지?
미국은 그정도 관세를 때려야 그나마 사정이 나아지는거야 안그럼 계속 적자상태에다가
곧 디폴트 금액에 거의 도달해(국가부도)
그렇게 비트코인 싫어하던 사람이 갑자기 왜 찬양할까?
비트는 달러로 거래하고 1:1비중으로 달러로 바꿔주는 스테이블 코인이지
그걸로 코인 거래를 하잖아? 그리고 거기서 수익난것들로 테더는 미국 국채를 사들이지
갑자기 왜 전략자산으로 쓴다고 했갰음? 그냥 그리해야 사람들이 더 많이 사고
더 국채를 사고 더 발행을 늘리고 다른나라도 비트를 사고 알트를 사고 다시 또 테더는 미국 국채를 사고
반복되는거야 비트코인이 내일 1억 미만이 될지 아님 더 떨어질지 아님 갑자기 4월에 2억을갈지 나는 몰라
확실한 건 이거임 세계경제의 유동성을 빨아드리고 그 빨아드린 돈을 미국으로 가져오려면 크립토 판이 제격이라는걸.
자꾸 금리내리라고 연준압박하는 이유도 이 글을 읽으면 이해가 될거다.
내가 볼떄 올해 내년은 크립토 시장은 엄청 핫할거임. 수배 수십배 올라간 코인들 엄청많을거다
근데 그게 순차적으로 오를지 한번에 오를지는 아무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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