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겨우 버티면서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미래의 변화된 삶을 기대하며 하루를 밝게 채우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전자와 후자 중에서 어떤 삶을 살고 계신가요?

오늘 소개하는 분은 하루를 힘들게 버티는 전자의 삶을 살았던 초등학교 선생님 이야기입니다.

물론 그녀가 처음부터 그랬던 것은 아니었습니다. 교직에 만족하며 즐겁게 아이들을 가르쳤는데 어느 날 학교 폭력 담당 업무를 맡게 되면서 업무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아 휴직까지 하게 되었습니다(학폭의 경우 피해학생측, 가해학생측, 교육청 업무 등 싸움의 중심에서 여러 업무를 처리해야 하는 고된 업무입니다).

실제 지출한 병원비
학교에서 업무 스트레스를 받으니, 각종 질병에 관한 약을 20개나 먹을 정도로 몸에 이상이 생겨났습니다.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죠. 한순간에 그녀의 삶이 병약하게 된 것입니다.

병원치료 중 사진(그녀의 일기 중)
그녀는 도저히 몸이 아파서 교직을 이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 결국 퇴사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2년 6개월이라는 오랜 기간을 근무했기에 퇴사를 하더라도 공무원 연금이 어느 정도 될 것이라 기대하고 알아봤는데 결과는 너무나 충격적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괜찮은 수준일 것이라고 생각하는 공무원 연금이었지만 정작 알아보니 퇴사 후 18년 동안 한푼도 지급되지 않다가 그 이후에 월 170만 원씩 지급된다는 것이었습니다. 40대 중반에 퇴사해서 18년 동안 아무런 연금도 없이 버틸 수 있는 기간인가요?(이런 구조라면 현재 공무원도 애초부터 연금에 기대하는 노후를 생각하면 안 되고, 스스로 준비하는 것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됩니다).
기댈 곳이 없으면 오히려 머리가 맑아진다.
사람은 기댈 곳이 없으면 오히려 머리가 맑아지는 법입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우리 집에 재산도 인맥도 없다는 것을 확인했을 때 오히려 마음을 비우고 제 목표에만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은 환경이 바뀌면서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이 바뀌면서 다른 하루를 살게 됩니다. 자신이 달성하려는 목표가 분명해지고, 반드시 해낼 수 있다는 생각이 들면 그때부터 활력있는 삶을 찾게 됩니다.

그녀도 스스로 일어서기로 마음먹고, 우연히 유튜브에서 행크티비를 접한 후, 행크카페까지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연금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나니 오히려 본인이 이루고 싶은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행복재테크 카페에 남긴 글
그리고 새로운 목표를 세웠습니다. 연금이 아니라 부자가 되겠다는 자신의 모습을 그려놓고 한 걸음씩 내딛기 시작합니다.

클릭 시 해당 원문으로 이동합니다.
행크 카페에 가입 후, 엑시트 강의를 수강하는 도중에 상가 3채를 매입하였습니다. 그리고 월세를 올려서 매매가격까지 올리고, 공실에 사업을 입혀서 오토매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실제 사업장 사진

3채의 상가에서 임대 수입과 사업 수익을 합쳐서 매월 472만 원 이상의 현금흐름을 세팅하였습니다.

22년을 다녔던 직장에서 170만 원의 연금을 받는 것도 어려웠는데 한 번의 상가투자로 월 500만 원에 가까운 돈을 세팅한 것입니다. 더욱이 그녀는 매일 출근하지 않고, 하루 1시간 정도만 투입해서 버는 수입이니 더욱 놀라운 결과입니다.

처음 수업을 들을 때만 하더라도 몸이 약해서 누워서 수업을 들을 정도였는데, 생각이 바뀌니 다시 활력이 넘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실제 사업장 사진
그녀의 행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상가 아래 층에 임대를 얻어서 추가로 오토매장을 오픈하여 250만 원의 현금흐름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공장까지 매수하여 1억 원이 넘는 매매차익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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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녀는 돈 앞에 당당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본인이 가고 싶을 때에는 언제든 여행할 수 있고, 현실에서 싫은 일과 싫은 사람을 만나지 않아도 됩니다. 만나고 싶은 사람만 만나면서 시간을 여유있게 쓸 수 있어 더욱 행복하다고 말합니다.


오랜만입니다^^ 카페에서는 핑크하늘빛, 카톡에서는 하늘빛입니다. 저는 며칠 전, 23년 8월 31일 명예퇴직을 했습니다. 만44세 97학번이고, 2001년 발령을 받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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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22년 6개월의 교직생활을 굿바이 하고, 이제는 가족 그리고 부모님과 삶의 여유도 즐기면서 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그녀가 온전한 부자는 아닙니다. 그래도 과거의 그녀와 비교가 되지 않는 수준입니다. 그녀는 활력이 넘치고, 아직도 이루고 싶은 것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녀가 적어놓은 목표만 보더라도 앞으로의 삶이 얼마나 흥미진진할지 기대가 됩니다.

도전하고 성취하며 경제적 자유를 얻으면서 주변 사람들을 돌아보는 것! 아마도 모두가 원하는 삶일 것입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도전하는 것이 안정적인 삶과 반대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까지 내가 믿어왔던 안정적이고, 편안한 삶은 결코 내가 생각하는 그 삶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오늘은 성실하게 22년을 근무한 초등학교 선생님이 스트레스로 몇년 동안 병원생활을 하다가 퇴사 후 즐겁고 여유로운 삶으로 바뀐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이것이 20년이 아닌 단 2년 만에 이룬 결과라는 것도 주목할 포인트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그저 나와 상관없는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로 만들어 가기를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긴다면 누구나 가능한 일이니까요.

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갇혀 있는 생각을 바꾸면
할 수 있는 것들이 정말 많아진다.
도서 EXIT 中

오늘 글 주인공은 행크티비로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1편과 2편으로 나눠져 있으니 아래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1편]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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