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 예전에 한번 정리해봤던 글인데잉.. 틀린내용이 있을수도 있음을 명심하고 그냥 전체적인 흐름이 이렇구나~~정도로 이해하셔잉~!

암호화폐에 대해서 대다수의 사람들은 눈에 보이지 않은 도박상품이라고 알고있제?

아마도 지금도 암호화폐에 투자하는 95% 이상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것이여잉..

투자를 하려면 내가 투자하는게 무엇인지는 알아보고 하는게 맞아잉.

아래글을 본 다음에는 형 글중에 “과거로부터 보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미래”이것을 한번 찾아서 보셔잉..

1. 중앙집중형 시스템과 탈중앙화 네트워크의 구조적 차이
현대의 디지털 사회는 중앙집중형 시스템에 기반하고 있어잉. 사용자가 자주 접하는 배달 앱, 인터넷 은행, 온라인 쇼핑 플랫폼 등은 모두 하나의 기업 또는 기관이 정보를 수집하고 중앙에서 관리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는건 알고있제?

예를 들어, 쿠x에서 물건을 주문하거나 배달의xx을 통해 음식을 주문하면, 내가 무엇을 주문했는지, 어디에 사는지, 결제 수단은 무엇인지 등 모든 정보가 해당 기업의 중앙 서버에 저장되고 있는것이여잉.

이처럼 중앙집중형 시스템은 효율성과 편리함을 제공하지만, 동시에 하나의 중앙 서버가 공격을 받거나 문제가 생기면, 그 서버에 의존하는 수많은 사용자의 개인정보가 한 번에 유출될 수 있어잉.

실제로 2024년 말, SK텔레콤의 고객정보가 대규모로 유출된 해킹 사건은 중앙 집중 구조가 얼마나 취약할 수 있는지를 여실히 보여준 사례고 최근 롯데카드인지도 있었고잉..계속 문제는 발생한다잉.

반면, 탈중앙화 네트워크는 중앙 서버 없이 작동하는 것이여잉. 전 세계 많은 컴퓨터(노드)들이 연결되어 서로 정보를 분산 저장하고, 거래를 검증하며 네트워크를 운영한다고들 말하제..

즉, 사용자가 각자 원하는 네트워크 전용 프로그램을 설치해 노드로 참여하면(네트워크별로는 채굴용 장비, 또는 일정량의 스테이크 등 자격 요건이 있다잉.) 해당 노드는 24시간 켜져 있어 거래 기록의 일부 혹은 전체를 보관하고 검증 작업을 수행하는 것이여잉.

예를 들어 비트코인은 ASIC 채굴 장비 중심으로 운영되는 반면, 이더리움은 일정량을 스테이킹해야 밸리데이터가 되고, 솔라나는 초고속 처리를 위해 상대적으로 고사양 서버(강한 CPU·많은 메모리·빠른 NVMe 등)를 필요로 하는 등 네트워크마다 요구 사양과 참여 조건이 달라잉.

보안성과 안정성 측면에서 중앙집중형보다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 있어 결국 탈중앙화 구조는 데이터를 특정 기업이 통제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본인이 통제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구조여잉. 다시 말해, 정보 주권이 기업에서 개인으로 이동하는 구조가 바로 탈중앙화인것이여잉.

2. 스마트 계약과 탈중앙화 금융(DeFi)의 출현
블록체인은 비트코인을 통해 처음 등장했으며, 이는 디지털 환경에서의 탈중앙화된 가치 저장 수단으로 기능했어잉. 이후 이더리움은 기존 블록체인 구조에 ‘스마트 계약’이라는 기능을 추가하며 블록체인의 활용 범위를 확장시킨 것이제.

스마트 계약이란 특정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으로 실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사람이 중간에서 개입하지 않아도 사전에 약속된 내용을 그대로 이행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여잉.

예를들면, 우리가 xx은행에서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려고 한다면,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치제??

1) 신청서 작성
2) 본인 확인 및 신용 평가
3) 담보물(부동산) 평가
4) 내부 심사 및 승인
5) 서류 작성과 계약 체결
6) 대출 실행 및 이자 납부

이러한 절차는 복잡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며, 중간에 은행 직원, 평가사, 공증인 등 여러 중개자가 개입하게 되는것이여잉. 또한 해당 정보는 은행 시스템에 집중적으로 저장되므로, 해킹이나 정보 유출 시 금융사고의 위험도 존재하고 말이여잉..

그렇다면 탈중앙화 금융(DeFi)에서는 어떨까잉?

이더리움 기반의 대표적인 DeFi 플랫폼인 Aave를 예로 들면, 사용자는 단순히 자신의 암호화폐 지갑(예: MetaMask)를 연결하고, 담보 자산(예: ETH)을 스마트 계약에 예치하면 된다잉. (예를들어 부동산을 담보로 하는 스테이블코인이나 NFT를 예치하면 되잉.)

이후 스마트 계약은 자동으로 담보 비율을 계산하고, 조건에 맞는 대출 자산(예: USDC 또는 디지털화폐 CBDC)을 자동 지급하는 것이고잉 이자는 블록 단위로 자동 계산되어 정산되며, 상환이 미이행될 경우에는 스마트 계약이 사전에 정해진 방식으로 담보를 청산한다는 말이여잉.

이 과정에는 은행도, 서류도, 심사관도, 중개자도 없으므로, 그동안 중간역할을 하고 있는 자들에게 지급하였던 수수료가 사라지게 되고, 속도도 상당히 빠르게 진행되게 되잉. 또한 모든 거래 기록은 블록체인에 공개되고 조작이 불가능하며, 신뢰성 측면에서 현행 금융 시스템보다 훨씬 간결하고 효율적이게 되고잉.

3. 블록체인 인프라 구조: 레이어1, 레이어2, 디앱, 크로스체인
3.1 레이어1: 블록체인의 기본 네트워크
레이어1은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가장 근본적인 기반 구조로, 마치 스마트폰의 운영체제(OS)와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여잉. 예를 들어, 아이폰은 iOS라는 운영체제를, 갤럭시는 안드로이드라는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작동한다잉.

이와 마찬가지로, 블록체인에서도 이더리움, 비트코인, 솔라나와 같은 각기 다른 레이어1이 존재하며, 각 레이어1 위에서만 호환되는 애플리케이션(DApp)들이 구동되는것이여잉 즉, 레이어1은 각 블록체인 생태계의 ‘운영체제’로서, 거래가 발생하고 기록되며, 스마트 계약이 실행되는 가장 핵심적인 층인것이여잉. 이 기반이 잘 설계되어 있어야 그 위에서 돌아가는 탈중앙화 금융(DeFi), NFT, 게임 등 다양한 서비스가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것이고잉.

레이어1은 블록체인의 가장 근본적인 구조로, 거래의 검증과 기록을 담당한다잉. 대표적인 레이어1 프로젝트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 수이, 앱토스, 헤데라, 알고랜드 등이 있는디 레이어1의 성능은 보안성, 처리 속도(TPS), 그리고 수수료 효율성이라는 세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되고잉.

다음은 주요 레이어1 네트워크의 성능 비교여잉. (출처: gpt 4o로 틀릴수도 있어잉.) = 과거데이터 기반이라 맞는진 모르겠다잉. 그냥 참고로만 알고있으셔잉.
플랫폼
최대 TPS
평균 수수료 (KRW 기준)
주요 특징
앱토스
150,000 이상
약 ₩0.09
빠른 처리 속도, 낮은 수수료
수이
120,000 이상
약 ₩0.05
게임/NFT 특화, 확장성 우수
솔라나
65,000
약 ₩76
생태계 다양, 보안 우려
헤데라
약 10,000
약 ₩0.03
거버넌스 강점, 낮은 수수료
알고랜드
약 6,000
약 ₩0.44
유럽 중심 채택 사례
이더리움
약 30
₀₀₀₀₀₀원대 (변동성 큼)
스마트 계약 표준, 수수료 부담 큼
레이어1에 대한 투자는 블록체인 기반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투자이며, 특히 빠른 속도와 낮은 수수료, 높은 보안성을 갖춘 플랫폼이 미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어잉.

아래의 표는 레이어1에서 지원하는 기능들을 정리한 것으로 사실여부는 검증되지 않았음을 먼저 언급하니 그런점을 참고하여 살펴보자잉. 아래의 표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메이저 알트코인 즉, 레이어1 네트워크들은 스마트계약 뿐만 아니라 디파이, 송금, NFT, 게임, 결제 부분까지 다양한 범위로 확장중에 있어잉. (출처: gpt 4o로 틀릴수도 있어잉)
[초보=필독] 암호화폐 기초편

3.2 레이어2: 확장성 보완을 위한 보조 네트워크
레이어2는 블록체인 레이어1이 가진 확장성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설계된 보조 네트워크 구조여잉. 레이어1(예: 이더리움)은 보안과 분산성을 위해 거래 처리 속도가 느리고 수수료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데, 레이어2는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거래를 블록체인 바깥에서 처리한 뒤, 그 결과만을 요약하여 레이어1에 기록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제.

마치 대형마트에서 고객들이 자동 계산기를 이용해 먼저 결제를 마친 후, 총 매출 내역만 본사 서버에 보고하는 구조와 비슷하다고 보면된다잉.

대표적인 프로젝트로는 폴리곤, 아비트럼, 옵티미즘 등이 있고 이 구조는 거래 속도와 수수료 측면에서 장점을 가지지만, 레이어1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는 점에서 자체적인 생존 가능성에는 제한이 있어잉. 또한 일부 레이어2 프로젝트는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확장 중이지만, 장기적인 투자 관점에서는 검증이 더 필요하다고 보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잉.

3.3 디앱(DApp): 실생활과 연결되는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
디앱(DApp)은 블록체인 위에서 작동하는 분산형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조적으로 스마트폰 앱과 유사하다잉.
아이폰은 iOS 운영체제 전용 앱을, 갤럭시는 안드로이드 기반 앱을 설치할 수 있듯, 블록체인에서도 이더리움, 솔라나, 수이 등 각기 다른 레이어1(운영체제) 위에서 전용 디앱이 실행되는 것이여잉.

예를 들어, 이더리움 위에서는 디파이 서비스인 유니스왑이나 컴파운드 같은 앱이 작동하며, 솔라나 위에서는 NFT 마켓이나 게임 앱이 구동된다잉. 디앱은 특정 블록체인에 의존하면서도, 각 플랫폼의 기능과 확장성에 따라 성능과 사용자 경험이 달라진다고잉.

각각의 디앱의 분야는 금융(DeFi), 거래소(DEX), 지급결제, NFT, 게임 등으로 다양하고 마치 하나의 앱이 아이폰과 갤럭시 양쪽 운영체제에서 모두 설치 가능한 것처럼, 일부 디앱은 여러 레이어1 블록체인에서 호환되도록 설계되어 있지만 반면 특정 디앱은 단일 레이어1 위에서만 작동하기도 한다잉.

특히 디앱중에서는 금융 분야가 상당히 발전을 하고 있는 상태로 대표적인 디앱은 다음과 같아잉.
예금·대출: Aave(이더리움), Morpho(이더리움), Solend(솔라나)
DEX(환전소): Uniswap(이더리움), Raydium(솔라나)
자산운용: Compound, Yearn Finance, Curve
디지털 채권/수익 분배: Ondo Finance, Frax, Balancer 등

NFT와 게임 분야는 기술적 잠재력은 존재하지만, 실물 자산의 등기 및 세금 체계와 충돌할 수 있는 한계가 있어잉. 따라서 단기적 투자보다는 시장 성숙 이후를 고려한 관찰이 필요한 영역이라 보여지고잉. 여기서 언급하고 있는 실물자산의 등기란 부동산이나 차량, 중장비등은 국가에서 세금을 부과하기 위하여 국가차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으므로, 향후 이러한 자산은 민간의 영역에서의 탈중앙화 방식이 아닌 중앙화된 시스템에서 관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잉. 따라서 NFT와 게임분야는 등기가 필요하지 않은 중고물품 거래위주로의 소규모 시장에만 제한적으로 활성화 될 것이라 형은 예상하고 있는데 뭐 시장은 지켜봐야겠제..

디앱의 경우 자체적으로 사용되기 보다는 탈중앙화 네트워크인 레이어1위에서 가동되는 것이 대부분이여잉. 그래서 디앱 분야에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디앱들의 사용자가 많은지, 향후 발전가능성이 높은지, 그리고 다양한 네트워크에서 이미 사용중인것인지를 중요하게 살펴봐야하는 것이고잉. 또한 해당 디앱들이 해킹에 노출된 사례가 있었다면 이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시장에서 다시 극복하고 자리를 잡기 어려움이 있으므로 유의하자잉.

아래의 표는 주요 디앱들이 어떤 레이어1 네트워크에서 사용가능한지를 정리한 것이다. (출처: gpt 4o로 틀릴수도 있어잉)

3.4 오라클과 크로스체인 인프라
오라클: 블록체인은 외부 세계의 정보를 자체적으로 알 수 없어서 이를 해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오라클이며, 대표적으로 Chainlink가 있어잉.
Chainlink는 환율, 가격, 실거래 데이터 등을 블록체인으로 연결하며, 해당 시장에서 거의 독점적 지위를 차지하고 있어잉.

크로스체인: 서로 다른 블록체인 간 자산을 이동하려면 중간 연결 장치가 필요한데데 이를 가능하게 해주는 인프라가 LayerZero, Axelar, Wormhole 등이 있어잉.

4. 알트코인의 구조적 한계와 시장에서의 역할 변화
암호화폐 시장에서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으로서의 자산적 가치를 확보하고 있는 반면, 알트코인은 주로 ‘기술 플랫폼’ 또는 ‘프로토콜 유틸리티’로 기능을 하고 있는 것이여잉.

따라서 알트코인의 가치는 그 네트워크가 실제로 사용되는가, 즉 실사용 기반에 따라 좌우된다고 봐야해잉. 그러나 여기에는 구조적인 문제가 존재하는데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토큰 가격이 상승하면, 해당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데 필요한 수수료(가스비) 역시 상승하게 된다잉. 결과적으로 수수료가 기존의 중앙화된 시스템보다 비싸지게 되며, 이는 사용자 이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여잉.

이러한 구조는 사용량이 많아질수록 오히려 네트워크의 활용도를 떨어뜨리는 모순을 낳는데데 이더리움은 과거 DeFi의 급성장기에 이와 같은 문제를 경험한 바 있어잉. 이로 인해 ‘레이어2 솔루션’이 급부상했으나, 근본적으로는 알트코인 네트워크가 무제한적으로 가격 상승을 지속할 수 없는 한계를 보여준 사례여잉. 또한 미국을 포함한 주요 국가들이 암호화폐를 규제와 정책의 틀 안으로 편입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코인 가격은 어느 수준 이상으로 상승할 경우 정책적으로 제어될 가능성도 존재한다고 형은 보고 있어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