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시연 행덕 입니다.

오늘은 제 4탄!! 온라인 쇼핑몰 도전기 입니다~ㅎㅎ

벌써 지치신거 아니쥬?

1.2.3탄을 올리면서 많은분들이 칭찬과 격려를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말씀 다시 드립니다.

제 경험공유가 새로운 영역의 정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https://cafe.naver.com/mkas1/1142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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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을 도전하게된 배경
😄연매출 100억의 여성의류 사장님 발견
😁나도 할수있을것 같은 의욕 발동
😁20대때 동대문 사입 경험
😄옷을 좋아한다고 판단(사실 아님)

온라인 쇼핑몰 준비과정
1️⃣상호정하기
2️⃣ CAFE24 에서 자사몰 구축
3️⃣이니시스 자동 결제 시스템 구축
4️⃣스마트스토어 오픈
5️⃣쿠팡오픈
6️⃣자사몰에 픽셀 심기(사이트 CCTV)
7️⃣그립 오픈 (라이브판매)

상호를 데일리하고 유니크한 여성의류 해서 “데일니크” 라고 지었습니다 😜

정말 할일이 너무너무 많았습니다. 하루 12시간 이상 컴퓨터 작업을 했습니다.

큰 포부를 안고 시작했기에 정말 열심히 달렸는데요~ 먼저 새벽 시장에 가서 스타일과 컨셉정한후 물건을 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새벽2시 (9시에 자고 2시에 일어나기-날을 새고 가기엔 힘든 …나..이…대) 동대문을 갑니다. 20대때 말곤 그이후로 새벽시장은 오랫만이네요~

옷을 사입해서 오면

🔹옷 검수하기
🔹다림질 작업
🔹택작업
🔹옷걸이에 걸기
🔹촬영하기
🔹주문받기
🔹2차검수하기
🔹비닐포장하기
🔹택배보내기

할일이 꽤 많습니다. 가격표도 만들고⬇️⬇️⬇️


처음엔 옷걸이에 옷을 걸고 촬영 컨셉이였는데

실제로 피팅한 모습을 좋아하셔서 모델료를 아끼기위해 직접 입고 사진을 찍기 시작했죠!!!








고급의류로 가고 싶었지만 초기자본이 많이 들기에 중저가 의류를 판매하였습니다.

현재는 자사몰과 .쿠팡.네이버스마트스토어는 문을 닫은관계로 자료가 남아있진 않네요~


그립이라는 어플로 라이브로도 판매하였습니다~

중간중간 저렴한 옷가격으로 경매해서 눈길을 끌고 주문까지 이끄는 방법으로 판매를 합니다.

보통 2시간 이상 하는데 팔고나면 목이 …ㄷㄷ

시원한 가격으로 준다고 사이다 옷방이였네요~ㅎㅎ

2시간 정도 하면 20~30만원정도 판매가 됩니다. 다음날 포장해서 택배까지 나가면 마무리~~~~

왜 그만 두었는가?

⭐️ 저는 제가 새로운 직업을 선택할때 그일을 하는 제 자신이 (다른사람이 보는 나 아님) 스스로에게 멋있어 보여야 일을 끝까지하는 원동력이 되는데 이일을 하는 내내 그런 생각이 들지않아 의욕이 점점 빠져갔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일이여야 오랫동안 유지할수있는데 음…..

⭐️옷 주문이 들어오는 알람소리가 기쁘지 않았습니다.

준비기간이 수개월 걸린만큼 접기로 마음 먹기가 좀 고민이 되었지만 저는 제 자신을 믿고 이길은 내길이 아니다 라고 판단하고, 벌려놓은 사이트 (자사몰.스마트스토어.그립.쿠팡)를 다 접어버렸죠!

속이 ……왜 후련 하쥐?

아마도 그때 행크에 룰루랄라 샘을 만났었다면 상황은 달라질수도 있었겠죠??

항상 내자신이 즐겁고 일을 하는동안 지치지않는 그런 일이 저를 행복하게 하기에 그게 아니라면 손해가 크더라도 접는 편입니다. 누군가에겐 무모해 보일순있겠지만요~(상관읍쥬?)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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