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해본 사람 중 이 말을 들어보지 않은 분은 없을 것입니다.
‘지역주택조합은 원수에게 추천하는 물건’이다.
제가 하는 수업 또한 지주택의 위험성을 알리는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
이런 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변수가 많고 여러모로 고생할 수밖에 없는 상품군입니다.
실제 수강생 중에도 지주택 문신을 곱게 새긴 채 오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그럼 지주택은 무조건 피해야만 하는 걸까요? 성공사례는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
숭실대입구역 앞에 있는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와 힐스테이트상도센트럴파크 모두 지주택 출신입니다.
![]()
과정이 힘들뿐 완공되고 시기를 잘 타면 오르는 것은 유사합니다.
그럼 앞으로 기대해볼만한 지주택은 어디일까요.
이수역 인근에 위치한 ‘이수역힐스테이트’입니다.
![]()
지주택 사업지이지만 해당 단지에서 청약으로 공급된 세대를 당첨받아 얻는 ‘일반분양자 지위’는 안전합니다. 추가 금액도 들지 않고 입주시기도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조합원 지위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모두 꺼려하면 나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점, 꼭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위 경험담은 2023년 게재된
‘베니아’님의 칼럼을 재편집했습니다.
겨울등급 회원이라면 ‘시크릿 칼럼’을 통해
행크 칼럼니스트의 고급 투자노하우를 읽어보세요.
![]()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