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를 해본 사람 중 이 말을 들어보지 않은 분은 없을 것입니다.

‘지역주택조합은 원수에게 추천하는 물건’이다.

제가 하는 수업 또한 지주택의 위험성을 알리는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이런 지주택은 마음 편하게 투자해도 됩니다

이런 경우가 허다합니다. 즉 변수가 많고 여러모로 고생할 수밖에 없는 상품군입니다.

실제 수강생 중에도 지주택 문신을 곱게 새긴 채 오는 분들도 꽤 계십니다.

그럼 지주택은 무조건 피해야만 하는 걸까요? 성공사례는 없는 걸까요.

아닙니다.

숭실대입구역 앞에 있는 힐스테이트상도프레스티지와 힐스테이트상도센트럴파크 모두 지주택 출신입니다.

과정이 힘들뿐 완공되고 시기를 잘 타면 오르는 것은 유사합니다.

그럼 앞으로 기대해볼만한 지주택은 어디일까요.

이수역 인근에 위치한 ‘이수역힐스테이트’입니다.

지주택 사업지이지만 해당 단지에서 청약으로 공급된 세대를 당첨받아 얻는 ‘일반분양자 지위’는 안전합니다. 추가 금액도 들지 않고 입주시기도 확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조합원 지위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남들이 모두 꺼려하면 나에게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점, 꼭 염두하시기 바랍니다.

위 경험담은 2023년 게재된
‘베니아’님의 칼럼을 재편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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