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사라는 글도 아니고

이더리움 챠트 분석도 아니니까

낚인 사람은 뒤로가기 하시고.

내가 최근의 시황을 다소 좋지 않게 보는

여러가지 이유들 중 하나가

이더리움인데,

가격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는게 아니라

한번씩

코인니스에서 본 적이 있을거다.

이더리움

이런 내용들.

뭐 언뜻봐도 알수 있는데,

이더리움 스테이킹 프로토콜에서 이더리움 뺄려고

언스테이킹을 신청하고 대기중인 물량들이 많다는 거고

그로 인해

언스테이킹 완료까지 대기 시간도 길다는 것인데,

뭐 언스테이킹 한다고

시장에 이더리움을 다 던지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이더리움 언스테이킹 상황이

저렇다는 것은 상당히 좋지 못하다.

어쨌든

언스테이킹된 물량 중 상당수는

실제 매도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고

언스테이킹 신청하는 물량이 늘어난다는 것은

그만큼 장기 이더리움 언스테이킹된 물량들이

수익실현을 고려하고 있다는

반증이니까 말이다.

물론,

언스테이킹 되는 물량만큼

시장에서 신규 매수자가 이더리움을 사서

스테이킹을 신청하는 물량이

오버해서 따라가주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실제로 관련 데이터를 보면


최근 90일을 보더라도

언스테이킹 신청 물량과

스테이킹 진입 물량 사이에 간극이

꽤 크고

눈에 띄게 줄지 않고 있다.

기간을 1년으로 해서 보면

저 물량들이 얼마나 많은건지 감이 잡히는데,

이정도 물량이 되고

저렇게 나올려는 물량이 많으니

현재 이더리움 언스테이킹 대기열이

35일에서 45일을 왔다갔다 하고 있는

물론

다행스러운 것은

이더리움 스테이킹 물량이

언스테이킹 물량 만큼 따라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일정 비율 만큼은

꾸준히 나와주고 있기는 해서

긍정적인 관점으로”만” 본다면

이더리움도 손바뀜이 일어나는 상황이라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게 정말 긍정적인 손바뀜이 될려고 하면

저 격차가 눈에 띄게 줄어들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고,

어쨌든 저런 부분이

암호화폐 전반의 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은 쪽으로 흘러가는데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에

이더리움 언스테이킹 물량이 계속 줄고,

반대로 스테이킹 물량이 늘어서

격차가 좀 좁아지는 양상이 되어야

시장 상황을 긍정적으로 보게 될 요소 중 하나가 될 거 같다.

이러한 부분이 될려면

단순히 이더리움 가격이 오른다고

언스테이킹 물량이 줄고 스테이킹 물량이 느는것은 아니라서

암호화폐 시장의 매력도가 올라가야한다는 것이

필요하겠고,

이러나 저러나

이더리움을 과거 저가에 매수해서 스테이킹 해두었다

이제 언스테이킹 후 수익실현 하는 물량들이

정리가 되어야 하는

시간적인 요소도

필요하리라 본다.

결국 “인내”하면 그 시간은 올것임은 분명하지만

“인내”는

암호화폐 시장을 떠나지 않고

단순히 버티는

“인내”가 되어서는 안된다.

그런 “인내”는

결국 한계에 다다르게 되고

포기하고 도망가게 될 뿐이지.

그리고

내가 단타 칠 능력도 시간도 마음도 뭣도 안되서

단순히 “인내”하기로 결정했다면

x나게 “인내”해라

포기하지말고.

그럼 지금의 마이너스보다는

더 나은 가격에서 팔게 될거니까.

물론,

보통은 또 욕심내다가

탈출이든 약익절이든 기회를 놓치고

수동적 “인내”만 반복하게 되는게 문제지만.

끝.

덧.

내가 아침에 올린 지점은

딱 거기서 내가 매수를 한다 그렇게 생각하면 안된다.

나는 하루에도

현생의 시간만 허락되면

몇번씩 단타를 치고

아침에도

이미 두번이나 쳤다.

한 종목


다른 종목

위에꺼는 50만원 정도 먹었고,

아래꺼는 30만원 정도 먹었을거다.

‘에게 그거 벌어서 뭐하냐’고 할수도 있는데.

천만원으로

단타쳐서 벌어봐야 얼마나 벌겠노 이런장에서

그럼에도 나는 친다.

왜?

몇십만원에 환장한 놈이라서?

뭐 그렇게 볼 수도 있는데,

내는 이야기 했잖아.

코인은 거들뿐이고, 취미라고.

잼있으니까 하는거다.

몇십을 벌든 몇백을 벌든 몇천을 벌든.

잼있으니까.

그리고 이렇게 단타를 하루에도 몇번씩 계속 치다 보면

는다.

“진입 자리를 보는 눈”이 늘고,

“욕심을 버리고 익절하는 마음 가짐”이 늘고,

“나는 하락장이든 상승장이든 수익을 낼 수 있다” 라는 “자신감”이 는다.

그런게 늘다보면

일상이 된다.

내가 몇백만원을 벌든 몇천만원을 벌든

그런 인증글 올리면

내보고 기분이 되게 좋을거 같다고 댓글 달던데,

글쎄,

그냥 일상이라 무덤덤할 뿐.

몇십퍼 오를때 도파민 터지는 즐거움 말고는 없지.

일상속에서 녹여봐라

단타 매매를.

대단한거 없다.

누구나 다 된다.

라고

이렇게 이야기 하면서

잡은 것도.

잘 가네.

이렇게 모으면 오늘도 몇백 벌긋지?

끝.

마지막으로 덧 하나더.

저기 보면

내가 천만원씩 드갔잖아.

내가 단타 시드만 2억이 넘는데 왜 천만원만 드가겠노.

시황이 안 좋고,

종목 자체가

큰 금액을 받아줄 정도가 안되니.

물리더라도 탈출을 위해서 그러는거다.

저런 잡 종목은 보통 4천까지 잡고 드가는데

물렸을 경우를 대비해서

천 천 2천 이렇게 드가기도 하고

500 500 천 천 2천 이렇게 드가기도 하고

종목과 들어가는 타점에 따라 다 다르다.

물론

안물리면 더 드갈것도 없고

익절.

그리고 4천까지 다 들어갔는데도 계속 물렸다?

단기로 못 빠져나올거 같다?

그러면 존버하냐고?

절대 안하지.

아무리 잘못 타서 물리더라도 기술적 반등은 있다.

그런 기술적 반등에 4천 중에 일부를 털고

다시 하락하면 턴거로 다시 물을 탄다.

그걸 반복하면

평단은 낮아지면서

물탄걸 다음번 털때는 물타기 한 가격보다 위쪽 반등분에서 넣고 빼고를 반복하기 때문에

눈에 안보이는 수익도 잡힌다.

그러면 결국 탈출한다.

상장빨, 폐지빨 노리고 들어가서 잘못 물리지 않는 이상은 말이지.

누구나 아는

매매 기법이고 그게 어려운것처럼 보이지만

해봐라

어렵나

얼마나 쉬운데,

물탈 돈도 없이 몰빵만 하고

물리면 어떻게든 거기서 평단 낮출 궁리를 안하고 물려만 있고

탈출 기회가 와도 욕심을 내다 또 그 기회를 놓치기만 하고

그러니까 어렵게 느껴지는 거지.

하루에도 몇번씩 단타 쳐봐라

얼마나 쉬운지 느껴질거다.

아무튼

결론은

내가 오전에 적은 그 지점을

나는 기다리는 매매를 하지 않는다,

그 지점은 시장의 현재 추세를 바꿀만한 지점이 될 수도 있기에

눈여겨 보는거고

거시 흐름상 그런게 보이면

물량을 좀 투입할려고 노리는 지점일 뿐이지.

내 삶속에는

수많은 단타가 지금도 이루어지고 있다.

단타일체의 삶.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