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4분기 암호화폐 시장은 새벽 파월의 입에 달렸습니다.

2025년 9월 FOMC 회의는 9월 16일(화)부터 17일(수)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금리 결정 발표는 한국 시간 기준 9월 18일(목) 새벽 3시에 이루어집니다.

9월 FOMC에서는 연준 위원들의 향후 금리 전망을 담은 점도표(경제전망 요약)도 함께 발표됩니다.

금리 인하가 되고 비둘기적인 발언으로 발표를 해 주면 상승이 제대로 올라 갈수가 있습니다.

금리 인하 결정을 하고도 매파적인 발언을 하면 조정은 불가피 하고요.

금리 인하 또는 동결 여부에 따라 투자 전략과 자산 배분에 유의해야 합니다.

시장의 전망은 8월 말 기준, CME FedWatch에 따르면 25bp 인하 확률이 87.4%로 매우 높습니다.

금리 인하 시 달러 약세, 주식·원자재 강세, 금리 인하 기대감 반영 등 암호화폐 시장 반응이 예상됩니다.

4 분기 상승 불장이 오려면 우리는 파월의 입에 기대를 걸어야 하는 처지인데 문제는 파월은 3선 연임은 물 건너 간거라 굳이 트럼프의 눈치를 볼 일이 없다는 것이 우리에게는 우려가 발생을 합니다.

내일 새벽 까지 잠을 못 이루는 밤이 될것 같습니다. 만약 최악의 경우에 금리 동결이 되고 파월이 매파적인 발표를 한다면 시즌 종료에 가까운 데미지를 입을수도 있습니다 ㅡㅡ;;

1. 비둘기적(완화적) 발언 → 시장 기대감 유지, 비트코인 중심 상승세 이어지고 알트도 반등 가능.
2. 중립적 발언 → 큰 변동성 없이 박스권 흐름.
3. 매파적 발언 → 단기적으로 급락 가능 (특히 알트코인은 10~20% 이상 흔들릴 수 있음).

그냥 파월이 미친짓 하지 말고 예측대로 금리 인하와 비둘기적인 발언을 해 주기를 바라고 있어야 합니다.

예상을 했었던 어제 오늘 상승이 보이지 않아서 매도 하지 않고 홀딩을 하고 있다가 파월의 발표를 보고서 연말 까지 홀딩 계획을 하던지 아니면 파월의 연설 발표 이후에 매도를 하고 이번 시즌은 접을지는 내일 새벽에 보면서 결정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들 잘 대응을 하셔서 꼭 익절로 이번 시즌을 행복하게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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