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증시는 우상향인데
유독 알트만 반대로 가고 있습니다.
불금인데 암울한 시장입니다.
과거에 코인 차트를 열심히 보고 있을 때 매집이 정말 좋은 알트가 있었는데 갑자기 상폐를 당하더군요.
이유가 뭘까?
매집도 좋고 세력 이탈도 없었는데..
업빗에서는 차트가 짤려서 몰랐는데 해외시세로
보니 이미 상장 때 대시세가 나온 나온 잡코인였습니다.
이때부터 알트 차트들은 ‘상장 시점’부터 통으로
차트를 다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기준이 조금씩 잡히기 시작 했습니다.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할려는 거냐?
세력들이 주가를 속일순 있어도 “거래량”은 절대 못 속입니다.
예시 코스닥 개잡주=알트 차트 입니다
가격을 계속 떨구면서 거래량이 들어옵니다.
소위 알트에서도 보이는 순식간에 올리고 훅 빼버리는
매집형태 및 매물대 소화과정이죠
근데 현재 알트들처럼 계속 지하실로 보내버립니다.
개잡주이니 상폐가 의심되는 상황이고, 물린 주주들은 공포에 떨고 있을 겁니다.
근데
특이하게 가격을 계속 떨구면서 거래량이 터집니다.
그리고
대시세가 나옵니다.
중요한 건 고점에서 “거래량”이 미친듯이 터지면서
쌍봉의 형태가 나옵니다. (매집한 물량을 이제 터는거죠)
그리고 시마이합니다.
다음 차트를 보겠습니다.
비슷한 형태입니다.
가격을 계속 떨구면서 거래량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나서 대시세가 나옵니다.
그리고 기간 매집 대비 그 이상의 거래량이
고점에서 터집니다.
예시로 알트를 비교하자면
상폐 예정인 유엑스입니다.
(홀더분들은 힘내시기 바랍니다)
세력들의 궁극적인 목표가 뭘까요?
저점에서 대량으로 매집하고 개미들 탈탈 털어서 차트를가볍게 만들고 비싸게 팔아먹는 겁니다.
근데 현재 알트들은 매집만 이빠이 하고
세력 이탈이 없는 알트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모든 알트들이 다 오른다는 거냐?
아닙니다.
이미 순차적으로 미리 불장이 온 알트들도 상당히
많습니다. 저가에서 5~10배 이상이 오르고 큰 쌍봉의 형태가 나온 알트들도 많습니다.
세력들이 고점에서 물량을 터는 행태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고점에서 “거래량”이 미친듯이 터지면서 음봉 윗꼬리나나 대부분 아시는 쌍봉, 헤드엔 숄더의 형태들이 있습니다.
그럼 다른 형태들 봐볼까요?
곧 상폐당하는 코스닥 개잡주입니다.
알트코인 입니다. (차트가 비슷하죠)
상장 후 쌍봉의 형태로 털어먹는 형태입니다.
가격 방어를 전혀 못 해주고 신저점을 계속 갱신합니다.
두 번째 예시 상폐인 개잡주입니다.
대시세가 이미 나왔죠.?
어느 유튜버가 추천한 종목이더군요.
그 사람을 비난 하는 건 아니지만 이미 해먹을대로
해먹은 코인을 장투 목적으로 들고 가는 게
참 아이러니합니다.
근데 그 분은 선물이 주종이니 이해 합니다.
선물은 잘하시니 ㅎㅎ
그리고
저는 상장가를 몇천프로 이상 가야하는 코인은
쳐다도 안 봅니다.
이유는 이미 상장(외봉)때 세력들이 수익 실현을 했을거라고 보거든요.
글 쓰다 보니 갑자기 귀찮아지네요.
결론이 뭐냐?
대시세가 한번이라도 나왔던 애들은 조심하세요.
그리고 아직 세력들 물량 안 털었습니다.
저가에서 뼈 빠지게 매집하고
이대로 시즌 끝?
도미넌스가 선행이든 후행이든 광어든 우럭이든 결국
저런 그림이 한번 나와야 하거든요.
그렇다고 물려서 ㅈ나게 존버하라는 것도 아닙니다.
물린 알트 자가 진단하시고 본인이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코스닥 개잡주 상폐 예정인 애들 차트 많이 보시기 바랍니다. (상승 초입 말고 반대로 털어먹는 형태)
최종 결론 : 세력들 저가에서 매집한 물량 아직 안 털었다. 다들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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