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트장은 이제 초입에 와있음.
2. 거시경제도 버블 3박자가 갖춰지고 있음.
3. 미국 부채한도 증액, 금리 인하, 규제 완화. 또 한 번 거대한 유동성이 옴. 분명히 말하는데 길지는 않을 것.
4. 다들 알다시피 스트레티지, 블록 같은 기업들은 비트코인을 꾸준히 매집해왔음.
5. 풍선효과로 이더리움을 매수하겠다고 선언한 기업들이 생겨남. BMNR(톰 리, 피터 틸), SBET(이더리움 공동창업자) 등
6. 지니어스 액트 서명식에서 데이비드 삭스(AI/암호화폐 고문)는 새로운 결제 시스템이 도입될 거라 공표했음.
7.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락은 비트코인 ETF로 기존 ETF를 훌쩍 뛰어넘는 큰 재미를 봄. 이더리움 ETF도 출시.
8. 며칠 전 이 블랙락이 비트코인 2,544개와 이더리움 101,975개를 코인베이스 프라임으로 이체함.
9. 현금화 하는 것 아니냐? 의심을 하는데 이는 표면적인 현상일 뿐. 여기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할 수 있어야 함.
10. 기관이 매도를 준비한다는 건 시장이 그걸 받쳐줄 수 있다는 뜻과 같음.
11. 당연한 말이지만 고점을 지나 매수세보다 매도세가 강할 때, 기관은 물량을 잘 처리할 수 없음.
12. 대중들은 저점부터 고점까지 튀어오른 차트를 보면 ‘와~ 이게 몇배야?’ 하면서 자기 시드에 대입하고, ‘1천만원 넣으면 5천만원 됐겠네’ 하지만 실제로 고점을 예측하고 정확히 고점에 파는 일은 순전히 운의 영역.
13. 그 어떤 고수도 최고점에서 매도하는 행위를 지속적으로 반복할 수 없음. 중요한 개념인데 나중에 마인드셋 관련해서 얘기를 할 때 풀어보겠음.
14. 돌아가서, 기관이 매도를 준비한다는 건 이를 받쳐줄 수요를 구하거나, 수요가 들어오기 전 미리 행동함을 뜻함.
15. 여기엔 사실 더 깊은 생각, 더 많은 얘기가 들어가지만.. 결론만 얘기하면 언론 플레이도 시작되고, 대중을 움직이기 시작하게 됨.
16. 역사적으로 주식도, 부동산도 항상 이 사이클을 반복함. 역사가 짧지만 코인도 그래왔고.
17. 이건 지나보면 그랬구나~ 알 수 있는 것들이고, 경험으로 체득한 분들은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이게 무슨 말인지 이해할 것.
18. 후행지표가 아니라 선행되는 신호들, 실시간으로 대중들의 참여를 알 수 있는 지표들이 있음. 대중적으로 공유하긴 좀 어려운데 기회가 되면 풀어보겠음.
19. 하여간, 장은 조금씩 달아오르고 있음. 정확히는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음.
20. 신규 상장되는 코인들이 많아서 집중도가 떨어지고, 이슈를 만들어도 주목받는 기간은 예전보다 월등히 짧아질 것.
21. 지난 사이클(20~21년)에 3개월~6개월씩 올랐던 종목들이 4주, 8주 안에 슈팅을 끝낼 수도 있다는 뜻.
22. 어떤 코인이 먼저 튀어오를지, 어떤 프로젝트가 먹튀를 할지 면밀히 챙기기는 어려움. 아직 정보의 비대칭성, 불투명성이 높기 때문.
23. 개인 투자자 입장에선 이를 운의 영역으로 봐야함. 준비가 되었다면 흐름을 탈 수 있고, 준비가 안되었다면 손가락만 빨게 됨.
24. 준비란 마인드, 시드, 태도, 원칙.
결론 : 알트장 초입의 신호가 짙어지고 있음. 여러가지를 준비할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