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매매사업자 투자시 알아야할 사항(아파트투자 매매사업자 일반매매 부동산투자)

안녕하세요 금똑입니다

아파트 투자 시 매매사업자 처리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개인과 세율구간이 달라 일반매매나 경매 등으로 주택을 여러 채 사고 파는 경우 많이들 내는 매매사업자
오늘은 매매사업자로 아파트 투자 시에 알아야할 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파트 투자 매매사업자 하는 이유

✅매매사업자
부동산을 사고파는 것을 주업으로 하는 사업자
주로 단기 매매를 통한 수익 극대화와 세금 절감을 위해 선택하는 투자 방식

📌세금절감
일반 개인이 단기간(1년 이내) 부동산을 팔 때 70%에 달하는 높은 양도소득세가 부과되는 반면
매매사업자는 종합소득세(6~45%)가 적용되어 세금 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예를 들어 양도차익이 1억 원일 때 개인은 7천만 원의 세금을 내야 하지만
매매사업자는 3,500만 원만 내면 돼 수익 금액이 커집니다.

💡 개인 매매사업자를 하면 좋다던데, 정말 그런가요?
📌필요경비인정
매매사업자는 수리비, 대출이자, 차량 유지비 등 부동산 매매와 관련된 다양한 비용을 필요경비로 인정받아 세금을 더 줄일 수 있습니다.

단, 장기투자자나 실거주 목적, 다주택자 등은 매매사업자의 장점이 크지 않을 수 있고 규제지역 거래나 분양권, 미등기 자산 등에는 오히려 세금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아파트 투자 매매사업자 주의할점

아파트 투자 시 매매사업자가 반드시 주의해야 할 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세율 및 소득 합산에 따른 건강보험료 상승
매매사업자는 부동산 매매 이익에 대해 양도소득세가 아닌 종합소득세(사업소득)로
과세단기 매도(2년 미만) 시에는 개인보다 세율이 유리할 수 있지만 소득이 높아지면 종합소득세와 건강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종합소득세 세율 – 세무회계 휴택스
📌과세 기준 및 비교과세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 내에서는 양도소득세와 종합소득세 중 더 큰 세액이 부과되는 비교과세가 적용될 수 있어 규제지역 거래는 특히 주의

📌부가가치세 부과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주택을 매매할 경우 건물분에 대해 10%의 부가가치세가 추가로 부과

📌주기적인 거래 필요
매매사업자는 가능한 연 2회 정도의 지속적 매매가 있어야 하며 주기적인 거래가 없을 시 사업자 자격 유지에 문제 가능

📌규제지역 투자 주의
조정대상지역,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등에서는 각종 규제와 세금 중과 적용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아파트는 실거주 목적이 아니면 매매가 불가능 / 갭투자도 제한

📌사업자 신고·납부 의무
매매사업자는 매도일이 속하는 달의 말일부터 2개월 내에 1차 세금 신고·납부,
다음 해 5월에 종합소득세 신고·정산 등 추가적인 세무 관리가 필요

📌소득 합산에 따른 건강보험료 상승
매매사업자의 소득이 기존 소득과 합산되어 건강보험료가 오를 수 있음
매매사업자로 아파트에 투자할 때는 세금, 규제지역 여부, 주택 면적, 사업자 신고 의무등을 꼼꼼히 검토해야 합니다.
특히 규제지역 거래와 85㎡ 초과 주택 매매, 소득 합산에 따른 건강보험료 인상 등 투자 전에 매매사업자로 거래를 하는 것이 좋을지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

대한민국 모임의 시작, 네이버 카페
cafe.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