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절필하나 했더니

또

글을 쓰게 생겨뿟노

맞추는것도 지겹다

재미도 없고.

아무튼

다들

“반등장”

잘 즐기고 있나?

내처럼

눌림에 잡은 사람들은

잘 즐기고 있을거고

셧다운 이슈에

과거 챠트 기준으로

더 아래 저점을 기다린 사람들이나

셧다운발 대폭락에 대한

두려움으로 미리 던진사람들은

못 즐기고 있을거고.

뭐 그렇겠지만

결국

오름이 있으면 내림도 있는 법이니까

못 즐기는 사람들도 기회는 또 올그다.

그리고

즐기고 있는 사람들도

개별 종목별로

익절 타이밍 잘 가져가야하는 장이니까

또

더 가겠지 하는

기대에 차서

가즈아만 외치다가는

그 수익 고데로 반납하게 될거니

잘 줄먹하그라

개인적으로

내가 보는

그간 눌렸던 코인판에

현재의 반등장이 단기간이라도

순환펌핑을 만들어줄려면

이전

롱100% 본다는 글에서 이야기했듯이

무엇보다

셧다운 기간이 길어지면 안된다.

당장

이번 주말안에

임시예산안에 대한 가시적인 협의 소식이나

협상에 대한 긍정적인 늬앙스의 이야기들이

트럼프든

아니면

양당 상하원 쪽에서 나오지 않고

극한의 대립이 이어지며

다음주까지

셧다운이 지속되는는 분위기가 되면

그때는

지금의 상승분 조차도

다 반납해야 될꺼다.

그러니

우선적으로

셧다운을 철회시킬수 있는

임시예산안 재협상 관련 소식에 귀 기울이는게 필요하겠고,

다음으로

오늘 나올 경기 지표 및 고용지표가

너무 견조하게 나와서는 안된다.

금요일

메인 고용지표들이

셧다운으로 발표되지 못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민간기관에서 나오는

오늘 고용 데이터

이 녀석에

시장은 더 집중할 것이고

뜬금포로 너무 견조한 고용상태를

나타내는 수치가 나오면

현재의

“반등장”에 제동을 걸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망구 내 생각이지만

이 녀석이

그런 제동을 걸 만큼

뜬금포의 강한 고용 상태를 보여줄거라

생각하지는 않는다만,

함 챙겨보는게 좋을거다.

그리고

지금은 미국이 셧다운 상황이기 때문에

셧다운이 장기화 되면

나오는 이슈는

경기 침체 이슈인데

그런 부분과 관련해서

오늘 나오는

PMI 지표는

여느때와는 다른 의미를 시장에 던질 수도 있으니

ADP 비농업고용지표보다

더 중요할 수 있다.

일단은 최소 50이상에 직전달보다 좀 올라야

현재의 반등 흐름을

“원할하게” 이어가는데 도움이 될거다.

뭐 설사

그렇게 나오지 않더라도

일단

지금은 셧다운 1일차일 뿐이니까

경기 침체 우려가 당장 불거지지는 않을테니

너무 쪼는 매매를 할 필요는 없겠다.

물론,

망구 내 기준이니까

각자 보는 방향데로 하면 된다.

지금 잘 즐기고 있는 사람들은

내가 잘 맞춰서

즐기고 있는게 아니라

내 생각과 니 생각이 일치해서

그런거지.

생각은 그때그때 서로 달라질 수 있으니까

무조건 내 생각과 일치 할려고 하지 말고

소신껏 하는게 좋을꺼다.

남말 믿고

매매하다가 꼬이면

후회가 남지만

내 주관데로 하다가 꼬이면

최소 후회는 안남는다.

틀린 스스로를 자책하고 끝내면 되니깐.

아무튼

나는 현재

“반등장”을 이렇게 보고 있고

각자 잘 따져보고

익절이든 뭐든 잘 해보그라

토탈 3챠트 기준

주황색 하락 채널을 돌파했고

새로운 단기 상승 채널이 그려졌다.

위에서 이야기 한

두가지

1. 셧다운이 단기로 끝나서 경기 침체 우려가 일어나지 않을 것.

2. 고용지표가 적당히 안 좋게 나와서 추가 금리 인하 기대감을 불어넣어 줄 것.

이 부분이

이루어지면

단기 녹색 채널 상단을 넘어서

피보나치 확장 채널 라인들 까지도

볼수 있을거다.

그리고

계속 이야기 하지만

“반등장”은

순환 펌핑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다.

오늘 꽤 가서 챠트상 과매수 구간에 접어든 놈은

내일 덜 가거나 조정 받고

오늘 덜 가서 아직 챠트상 과매수 구간 근처도 못 간 놈은

내일 좀 더 가거나 펌핑을 주고

그런 순환.

그러니

반등장에서는

줄먹과 옮겨 타기를 잘해야 한다.

물론,

위에 적은 시황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이 있고

그게 어떻게 되냐에 따라

상황이 급변할 수 있으니

옮겨 탈 때는

더 보수적으로 시드 배분을 해야 할것이다.

100% 롱을 봤지만

어차피 줄먹장이고

아직

가즈아를 외치는 대대대대대불장은

멀었다.

이런 장에서

시드를 늘리고

손실폭을 줄여서

대대대대 불장에 크게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보자.

그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