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유자분들은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는 신고점을 못 넘는다는 관점을 관철하며
시장에 참여했지만 결국 뚫고 오르고 지지해줬네요.
깔끔하게 관점이 틀린것을 인정하고 이젠 플랜b로가려고합니다.

한 쪽이 틀리면 한 쪽이 잘되는 것이며, 저 또한 언제까지
맞출수 없는 일개 부족한 투자자이자 사람입니다.

혼자 투자할땐 이런건 신경 쓰지 않았는데 감사하게도
구독자분들이 많이 늘어나시면서 저도 은연중에 맞추고싶다는
생각을 강하게 드러내게 되는것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투자에서 틀리면 인정을하고
추세를 따라가야됩니다.

다행인건 손실을 나지않고 현재 장을 지켜보고있습니다.
포모는 저도 인간이라 오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늘 말씀드리는 것 처럼

틀리는건 상관없습니다, 최대한 손실을 적게, 살아남있어야됩니다. 잃는것보다 지키는게 훨씬 중요하니깐요.

신고가 갱신

현재 채널링 상단 부근과 이전에 작도해뒀던 고점 예상값이
중첩되는 곳에서 저항이 나와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임펄스라고 봤을때 이 추세가 유지되는 조건,
113k만 지켜준다는 기준을 잡고
현재의 상승추세는 계속해서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4시간봉상 다이버를 만들어주기위해 119/121까지는 재차 올라갈 확률이 커졌습니다. 현재 눌림은 지표를 녹여버리는 움직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118k위로 올라서면 주,일봉 하락다이버전스의 리스크도 벗어난 것으로 볼 수 있기에 불확실성이 해소가되는 강세장에 돌입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도미넌스도 역시 4시간봉 과매도권에 진입하여 반등 파동이 나올차례,

비트가 어떤 방식으로든 횡보 or 추세를 지켜주는 기준에서의 가격조정을 주고 다시 한번 도미넌스가 쏟아질 것으로 기준을 잡고 있습니다.

이번에 눌린다면 알트진입을 하셔야되고 출발한 애들보다
바닥 다지는 애들 중심으로, 장기하락추세선을 뚫었는지 여부,
장기이평선 비비는애들, 수렴의형태를 띄는 모습을 보시면 됩니다.

아직 고점이 나왔는지는 모릅니다. 오늘 저녁까지 조금 더 지켜봐야됩니다.

한 가지 마음에 걸리는건 불확실성입니다.

금리인하와 tga관련, 기술적분석으로 보이는 부분과
너무 빠른 상승장을 만들었다라는 느낌은 지우기가 힘드네요.

이건, 이제 매수위주의 포지션을 가져가면서
리스크를 관리하면 되니 그렇게 생각하시면 될것 같아요.

쪽지나 댓글로 이때다싶어서 많은분들이 조롱과 욕을 해주시네요. 반대로 갔다면 어떤 상황이었을지도 생각이드네요.

모든분들을 만족시킬 수 없다는것을 저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감정을 쓰면서 여기에 활동하는것에 대한
회의감이 밀려오는건 사실입니다.

카페활동을 하지않고 전 늘 그래왔듯이, 혼자 하면 됩니다. 굳이, 선민의식 같은 오만함이나 거만함은 없습니다.
어디로 방향을 가든 계속해서 수익을 내면 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방향을 맞추려하고 얼마까지 홀딩해라, 라는 선무당 같은 스타일은 제가 아니기에 저의 관점이 맞지않을 수 있습니다.

전 반대로 갔더라면? 그 확률이 살아있는 자리였기에
소신을 갖고 말씀드렸습니다.

조롱글들과 선을 넘는 욕들이 많이오다보니 글을 쓰기가 사실 힘들었습니다.

그런 마음이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번 글은 방향이 터지기전,
제가 계속해서 말씀드렸던 것들이 있어서
구독자님들과 신뢰를 지키기 위해 작성하게 되었네요.

다들 이번 장, 기회 잘 잡으셔서 돈 많이버시길 바랍니다^^

☀☀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