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종료가 언제인지 정확히 알수는 없습니다.

제 글은 제 개인의 주관적인 관점으로 쓰는 글이고 제 글을 기다리시는 구독자 분들이 계셔서 전문가의 견해가 아닌 같은 개미의 비 전문가적 글이니 맞지 않는 분들은 그냥 읽지 않고 지나가 주시길 바랍니다.

조그만 오르면 불장이라고 떠드는 사람들이 있고 조정 받으면 시즌 끝이라는 글도 난무 합니다.

3번의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로 비트코인은 반감기 이후 일년에서 일년 6개월 사이에 가장 많이 올렸습니다.

이번 4번째 반감기 에도 그 패턴은 현재까지 유지가 되고 있으며 이번에도 지난 3번의 패턴과 같은 반향으로 갈지 아니면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으로 블랙록과 피델리티 등 세계 1,2위 투자 전문 자문 기업들이 비트코인을 매수를 하고 미국의 기관들이 비트코인을 포트폴리오에 담을수 있게 된 현 시점에서는 과거의 3번 패턴처럼 빙하기가 유추 할수 있는 시기를 예측을 하기 힘든 새 패러다임이 시작 되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습니다.

과거의 패턴은 기관의 매집으로 상승에 개미들이 올라 타서 불장과 기관들이 매도를 하면서 개미들이 가격 하락에 따른 패닉 물량 매도에 빙하기를 접어 드는 시기가 거의 일치를 하는 패턴들이 있어 왔고 저는 그 패턴대로 최고점을 찍은 이후 약 일년 이후가 거의 최저점에 근접 했었던 과거의 사이클에 26년 12월이나 27년 1월쯤 올 시즌이 마무리가 되면 재 매수 시점으로 보고 있었습니다.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의 새 패러다임이 이번에 발생이 된다면 빙하기에 사겠다는 생각 보다는 매달 일정 금액으로 비트를 적금 넣듯 모아 가시는것이 가장 알맞는 투자 방식 같습니다.

대부분 비트코인 초기 투자자 분들의 생각이 너무 올랐다는 생각을 해서 비트코인 보다는 알트코인을 매수를 합니다.

저 역시 그런 개미중 한 사람이었고요.

그런데 비트코인은 역대 모든 빙하기를 거쳐도 물타기를 하지 않아도 항상 최고점을 경신을 하며 가격 상승을 했습니다. 어느 가격에 사도 다음 반감기에서는 아무리 높은 가격도 꿈의 가격이 되어 왔습니다.

21년 3번째 반감기에서 비트 최고가 8천만원대 였는데 이번 4번째 반감기에서는 8천 만원대 평단이 꿈의 평단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시즌에서 알트들을 매도를 한 이후에는 비트를 매달 적금 처럼 모아 갈 예정이고, 알트들은 비중을 낮춰서 빙하기 시즌에 재 매수를 할 예정 입니다.

작년 12월에 저는 약 150% 이상의 수익을 얻었지만 1,2 분기에서 조정이 받으면서 지금은 약 100% 좀 넘는 수익중 같습니다.

매도의 시기를 10월경으로 지난 사이클로 예측을 했었지만 1 분기의 트럼프의 취임 호재(친 암호화폐 미 대통령)로 조금 기대를 했었지만 역시나 트럼프식 미친 외교와 관세 전쟁으로 1,2 분기 다 망쳐 먹었죠.

관세 전쟁도 어느 정도 마무리가 되면서 3분기 접어 들면서 상승세가 조금 이어 지는것 같아서 조금은 심리적으로 안정이 되고 있지만 이 안정이 얼마나 갈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매도 시기를 10월경으로 계획을 하다가 10월에서 연말 사이로 재 조정을 했습니다.

물론 그전에 충분히 알트 종목 마다 먹을 만큼 먹었다는 생각이 들면 알트별로 매도를 할 예정 입니다.

매도를 하실때 저는 분할 매도를 할 예정 입니다.

알트별 분할 매도는 수익을 얻은 부분을 먼저 매도를 하고 추후에 나머지를 매도를 할 계획 입니다.

예로 현재 알트중에 스텔라가 있는데 평단이 285원 입니다.

지금 현재 110% 정도 수익을 얻고 있는데 수익을 얻은 만큼 먼저 정리를 하고 나머지는 홀딩을 하고 있다가 추후에 완전 매도를 할 계획 입니다.

제가 업비트에 포트폴리오에 총 9개의 종목이 있고 5개 종목은 수익중이고 4개 종목은 마이너스 입니다.

수익중인 종목들은 이런식으로 매도를 할 예정이고 마이너스 종목들은 연말이 되기전에 가능한 다 정리를 하고 내년 부터는 비트를 적금 처럼 매수를 해서 모아 갈 예정 입니다.

중장투 중인 분들은 분할 매도를 하시는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투자금을 일부 회수를 하고 수익으로 조금 더 지켜 보면서 올라 갔을때 포모가 오지 않은 방법 이기도 하고요.

매도에 대한 부분을 문의를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제 매도 방식에 대한 글을 올렸습니다만 거듭 저는 같은 개미이고 제 주관적인 판단이니 재미로만 읽어 주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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