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긍정케이입니다.

그간 강의를 하며 수 많은 회원분들을 만나왔습니다. 똑같은 수업을 듣고 한 달이라는 같은 시간을 보냈는데 누구는 성과를 내고 누구는 성과를 내지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이유로 이렇게 결과가 차이나는 걸까요?!
제가 그간 성과내는 분들을 관찰하며 느낀 공통점을 한 번 말씀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성과내는 분들은 간절합니다.
“간절하다.” 하면 진부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도 사업도 공부도 뭐든 간절한 사람이 잘 할 수밖에 없습니다. 간절함은 보통 평상시의 결핍과 연결됩니다.

내가 특정 부분에 있어 결핍을 크게 느낄수록 그 부분을 극복하고자 하는 간절함이 커지게 됩니다. 결국 결핍이 큰 사람일수록 간절함의 깊이가 커지는 상태에 놓이게 되고 이는 해당 부분에서 성과를 내기까지 끊임없이 노력하게 하는 원동력으로 작용합니다.

만약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 현재의 소득에 만족하며 그럭저럭 살아가는 사람은 큰 결핍을 느끼지 못하기에 열심히 투자공부를 하지 않을 것 입니다. 반대로 현재의 경제적 수준에 만족하지 않는 사람은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투자와 관련된 것은 무엇이든 열심히 할 것 입니다.

지난 공장임장스터디 5기에서 공투로 훌룡한 투자를 하신 긍정다이아 회원분이 계십니다.

얼마나 간절하신지 차량 바퀴가 터져가면서까지 공장 임장을 다니셨고 결국 2차선 도로로 확장 될 예정인 곳에 공장을 저렴하게 매입하는 성과를 내셨습니다. 또한 간절함 덕분인지 운까지 좋아 주변시세 대비 비싸게 임차셋팅까지 완료하여 요즘같은 고금리 시기에 대출을 최대한 활용했음에도 +현금흐름 까지 만들어내셨습니다.


안녕하세요 ^^ 행크에서 긍정의 기운 가~~ 득 받고 있는 긍정다이아입니다 저는 작년 12월 공장투자반, 공임스를 듣기 전. 2021년 공장을 투자 했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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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간절한 수강생이 좋은 성과를 낸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강사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성과낸 분들 위주로 머릿속에 기억이 남습니다. 그렇기에 제 머릿속에 기억나는 분들은 단 한분도 열심히 하지 않으셨던 분들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모두 간절했습니다.

결국 아웃풋을 내기 위해서는 인풋이 필요하고 인풋은 간절함의 깊이의 따라 투입되는 양이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두번째, 과감함 입니다.
다음으로 성과내는 분들의 특징은 과감함입니다.
아무리 임장을 많이 다니고 좋은 물건을 찾아도 마지막에 계약하지 않으면 성과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저는 이따끔씩 안타까운 상황을 목격하게 됩니다. 충분히 열심히 임장 하시고 좋은 물건을 찾아 내셨음에도 결국 마지막에 베팅하지 못해 성과로까지 이어지지 않는 경우입니다.

저 역시 초보시절 첫 투자를 할 때 계약날짜를 잡고 몇날 몇일을 잠들지 못해 뒤척였습니다. 잘 못되면 어떻하지, 가격이 폭락하는 건 아닐까? 등등등 두려움에 사로잡혔습니다.

그러나 이를 극복하지 못하면 평생 노동을 통해서만 수입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무섭고 두려웠지만 과감히 실행했습니다. 그렇게 투자한 첫 물건은 1년이 안되는 시점에 직장에서 벌던 1년 연봉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그렇기에 투자로서 성과를 내고 싶다면 충분히 임장하고 확신이 들 때 과감성을 바탕으로 베팅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성과까지 이어지는 첫 단추를 꿸 수 있습니다.(다만 준비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한 투자는 당연히 지양해야 합니다.)

따라서 평소 간절함을 바탕으로 열심히 임장하고 공부하돼,
나만의 기준에 맞는 물건이 나왔을 땐 과감히 베팅하셔야 합니다.
결국 성과를 내는 분들의 공통점은 간절함을 바탕으로 열심히 하시고 기회가 왔을 때 과감하게 실행하는 분들입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간절하신가요? 그리고 좋은 물건이 나왔을 때 두려움을 극복하고 과감히 베팅할 수 있으신가요?

오늘은 투자 공부도 좋지만 내가 투자자로서 2가지 질문에 대해 어떤 답변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가 나에 대해 고민하는 시간을 한 번 갖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