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함께 운동을 하고 맛집을 검색했습니다.
지인 중 한 사람이 갑자기 닭도리탕이 먹고 싶어서
검색해서 갔는데 그곳이 문을 닫았더라고요.
맛있는 닭도리탕을 기대하고 갔는데 아쉽더라고요.
한 번 머릿속에서 상상한 음식은
무조건 먹어야죠.
거리가 조금 더 떨어졌어도 다시 검색했습니다.
그런데 식당이 대로변에 없고,
산속에 있습니다.
보통 구석진 곳에 있거나
산속에 있는데 계속 영업을 하고 있다면
그곳은 맛집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맛으로 승부하면 어디서든 찾아오니까요.
식당을 안내 받아서 갔더니 야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내부에서 먹는 것보다 더 운치가 있더라고요.
드디어 음식이 나왔습니다.
커다란 솥뚜껑에 닭볶음탕이 한가득입니다.
거기에 라면사리, 오뎅, 떡까지 다양한 모듬 사리가 들어있습니다.
첫 등장에 감탄사가 살짝 나옵니다.
다음 동영상
subject
author
죄송합니다.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시 시도해 주세요.
고화질 재생이 가능한 영상입니다.
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마지막에 찍지 못했지만 솥뚜껑에 볶음밥을 해먹었는데
마무리까지 정말 완벽했습니다.
송슐랭 맛집에 등록합니다.ㅎㅎ
참고로 이곳은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 합니다.
저는 그것을 모르고 갔는데 운좋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오후 7시에 마지막 주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