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나가서 상추, 깻잎, 수박, 참외, 호박, 고추, 토마토 모종을 모두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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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과소비를 했는데도
2만3천 원밖에 안되더라고요.ㅎㅎ

이 모종들이 어떻게 클지 기대가 됩니다.
퇴비까지 주고 나니
보슬비가 박자 맞춰 내려서 아주 잘 자랄 것 같습니다.

이미 대파와 부추, 쪽파가 있어서
풍족한 텃밭이 되었습니다.

고기만 사가면
야채는 오마카세입니다.

다음에 누굴 초대해서 별장에서 바베큐 파티를 할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