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바꿔야
인생이 바뀐다.
안녕하세요.
천사부자 입니다. ^^

존경하는 송사무장님 명언으로 시작해봅니다.

3년전인가…

행크 오프라인 강의인
상가초급반 (족장차원희)을 듣고

완전 부린이가 상가를 경매로
알아보고 임장다니다가
네이버 부동산 급매 상가를 보고
매입하게 된 경험담입니다.

저는 자영업으로 2008년에
시작하여 2021년 13년의
운영 경력이 있었으나,

더 잘 해보려고 11년만에
자리를 이동하여 더 높은 월세 계약을
맺고 운영하던차, 코로나가 터지면서
극심한 경영 애로로 인해 문을
닫아야하는 지경까지 갔었습니다.

행크를 조금더 빨리 알았으면,
이런 실수는 안했을텐데…
정말 무지가 사람을 죽이더군요…

4억짜리 집을 사려면
4억이 다 있어야 된다고 생각할
정도로 무지한 부린이었습니다. ㅠㅠ

그러다 운좋게 청약 미달된 아파트에
청약 통장도 없는 제가 줍줍을 통해
구매했던 아파트가 코로나 이후 가격이
오르면서 상가 매입을 할때 담보 대출을
받으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행크에서 쏟아지는 경험담은
정말 저와 거리가 먼 이야기에 불과
하다 생각하며 상가 초급반을 수강하고,
생각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송사무장님은 상가의 모든 시세를
알고 계셔서 급급매를 정말 귀신같이
알아보고 매수하셨단
온라인 강의도 들어보고,,,

이거다 싶었지요!!!!

그렇게 코로나가 붐이던 어려운 시기에
네이버부동산으로 시세를 파악하고
공부하고 있던 찬라에 반값이상으로
저렴한 급급매를 발견하게 되었지요.

주변시세는 매매가 3억 6천만원
전후로 형성 되어있었어요.

제가 매입한 가격은
1억 7천만원 …

여기서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고 빠르게
진행 했던 경험을 한가지 추가하자면,

송사무장님이 말씀해주셨던거…

매도자를 알면
가격이 보인다.

매도자가 서울분이셨고,
나이대가 좀 있으셨는데,
4억넘게 분양받은 상가를 월세로
돌리다가 새 임차인이 안나타나
1년간 공실이었던 상가 였던거에요.

확실히 제가 있던 곳의 시세를
모르고 있는거 같았지요.

부동산 언니들의 도움으로
매수자 나타났을때 빨리 넘기자의 설득으로
바로 진행했던 상가였지요.

그럼 대출을 얼마 받았을까요?

상가 대출 1억 5천만원,
사업자 대출 3천만원

= 총 대출 1억 8천만원

상가가격 110 % 대출


유~후~~


상가 매매 계약서

행크를 알게 되면서 공부를 조금씩 하며
알게된것 중 또하나는 부동산 언니들과
친해져야 한다는 사실이었지요.

친해지려 노력했던 부동산 중개 언니들….
그곳으로 점심 먹으러 자주 가던
부동산 언니들의 도움으로

급급매를 중개수수료도
엄청 깍은 가격에 사게 되었지요. ^^

13년동안 매달 월세 180만원을
꼬박꼬박 내고 운영했는데 …

이제는

상가 매입으로 인한 자가 운영으로!!!

대출 이자부담은 45만원…ㅎㅎㅎ


이게 꿈이냐 생시냐….

아… 그래… 사람은 알아야 산다.
모르면 고생한다. ㅠㅠ

21년도엔 금리가 저렴하니 45만원이지만,
오른 (3년후 변동금리) 지금 2024년 3월부터는
73만원의 이자를 내고 있습니다. ^^

2024년 올해 목표는
월세 세팅 200만원 이에요.

열심히 행크 안에서 공부하고,
멘토님들 만나서
부자의 궤도 안에 들어서렵니다!!!!!

응원해주실거쥬? ㅎㅎㅎ

정말 부린이 첫 탈출을 알린
첫 상가 매입 경험담으로 부끄럽지만,
용기내어 글 올려봅니다. ^^

함께 소통하며 성장해요!!!
읽어봐주셔서 참으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