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급히 올리는 글이라 조금 내용이 부실하더라도 약간 양해를 바랍니다.

제가 오늘 후배하고 오랫만에 약속이 있어서 조금 늦어졌지만 원래의 루틴대로

그대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오늘 , 또는 내일.. 하루 하루 일희일비 하지 않는 성격인지라 현재 제가 보는 비트코인과
크립토 크런시 시장은 불장 초입에 진입한듯 합니다.

오늘 그 부분을 다 명확히 자료로 보여 드리지 못하는 점은 아쉽지만 제가 다음주에 이미
자료는 준비되어 있길래 그 때 다시 보여 드리겠습니다.

여기 카페 회원분들이나 투자자 들 중에서는
일부는 차트를 중시 하는 스타일이 있을것이고 ( 그걸 확인해야 안심 )
일부는 매크로 경제, 지표를 중시하여 그것이 만족되어야만 나도 시장에 진입하겠다 하는
스타일이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 인간의 고유 심리 지표를 중시하는 스타일은 다른거 다 필요없고 인간심리만으로
지금이 대세 상승장인지 대세 하락장인지 파악하는 스타일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보는 관점에서는 위에 세가지가 다 현재 대세 상승장.
비트코인 2차 랠리를 가르키는 지표들이나 일종의 징후가 쏟아져 나옵니다.
( 오늘 관련 자료를 못 올리는것은 조금 아쉽지만 다음주에 한번 증명해 보이겠습니다. ) – 자료는 다 준비되어 있음..

인간이 가장 예측하기 어려운 자연 재난중에 1순위로 꼽는것이 바로
지진입니다.
지진은 작년에 터키 ( 튀르키예 ), 올해 일본 지진들을 보면서 알 수 있듯이 내일을 알 수 없는것이
인간의 한계라는 것을 뼈저리게 절감하며 늘 후행성으로 결과가 발생하고 난 다음에
지진이 왔다 갔구나 !! 자연재해가 왔었구나 !! 할 뿐입니다.

발생하기 하루 전날까지 그 이전에는 누구도 모르고 인간은 대단한 존재인듯 하지만 아직도 금을 스스로 못 만들고
지진이나 화산 폭발을 제대로 예측 못 합니다..

그나마 지진의 전조현상이라는 것을 통해 – 뚜꺼비를 통해서든, 물고기나 새들의 이상 행동을 통해서든
지진운을 통해서든 – 곧 어떤 큰 위기나 변화를 감지하고 그에대해 대처할 뿐입니다,

역설적이게 코인세계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이미 최소한 여기 코인 세계에 몇년 ..아니 3월 이후로 입성하신분들 대다수가
올해에 공통적으로 듣거나 고민되던 하나의 상황 . 가정이 있을 겁니다..

그것은 바로 ‘ 비트코인 시즌 조기 종료설 ‘ 입니다

어디서부터 생겨났는지 왜 이렇게 한동안 들불처럼 타 올라서
수많은 개미나 개인 투자자들에게 겁을 줬는지 모르지만
제가 지켜본 바로는 다 근거없는 얘기이자 헛소리일뿐이라 생각합니다.

그것은 비단 그들만의 낭설일 수 밖에 없는것이 최근에 마이클 세일러의
마스가 비트코인을 추가 매집했다는 것으로도 간단하게 증명된다 생각합니다.

만약 시즌 종료라면 그 업체가 지금 살 이유가 전혀 없고
최소한 3만불 , 4만불대의 지금보다 매우 낮은 가격대에 샀겠지요,

마이크로 스트레티지 , 마이클 세일러나 그들의 막강한 후원자 그룹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요?
그는 또는 그들은 지금의 비트코인 63K 정도가 매우 싸고 .. 매력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해서
소위 베팅을 한 것입니다.

제 글들의 기본 전제나 핵심 요소가 바로 비트코인의 시즌 , 4계절 이론입니다,
지금 비트나 나머지 모든 알트코인은 결코 시즌 종료가 아닌 4차 반감기의
시즌 후반전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것을 감지한 사람이든 ,
못 느끼는 사람이든.
심지어 부정하는 사람이든

변함없이 비트코인은 시즌 중반전을 지나 종반전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으며
20만불이냐 30만불이냐 아니면 그 이상이냐의 문제일뿐 결코 이것으로
시즌을 마무리 하는 분위기가 아닙니다.
시즌 조기 종료설을 몇개월째 강조하는 사람이나 소위 겁주는 단체들은 그들만의 이익이
결부되었을뿐 그들 역시 확신을 가지지는 못합니다. ( 그렇다면 소신껏 숏 포지션을 아직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겠지요)

이제 이번 9월달도 약 일주일 남짓 남았군요,
지금 분위기나 추세로서는 비트코인이 전통적 약세장이거나 하락 분위기 였던
9월의 위기상황에서 탈피하여 10월에 연속 양봉을 이룬다면 소위
비트코인 2차 랠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선포해도 무방해
보입니다.

그러니 너무 불안해 하시거나 크립토 시장 특유의 근거없는 유언비어에
휘둘려서 시장을 빨리 단정짓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재미있거나
역설적인것은

시장에 공포 분위기나 비관적 전망이 있을 시기는
시장 진입시기이지 손절을 할 시기가 결코 아닙니다.

아마 예전에 손절을 하신 분들 중에서 뒤늦게 뼈저리게 후회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우리가 우려할 시기나 엑시트 할 시기는
공포 분위기가 아닌 장미빛 전망이 넘쳐날때..
파는놈이 등신이다 소리가 나올때…

이런 극단적인 탐욕의 장이 왔을때가 떠날시기라는 점만 명심하면 됩니다.
비트코인이든 모든 알트코인이든
너무 차트상 기술적으로 ..
뉴스에 나오는 내용으로..
주위에 사람들 반응,,

이런것으로 판단하지 마세요.

제가 경험해 본 바로는 결코 도움이 안 됐습니다.
대중이 모두 그것을 선호하면 그것이야말로
탈출할 시기일 뿐이라는것을 명심하셨으면 합니다.

오늘은 조금 디테일하게 다 설명. 또는 자료적으로 보여드리지
못한점이 아쉽긴 하지만 그런것도 제가 볼땐 중요하거나
그다지 결정적 요소는 아닌듯 합니다,

인간은 최대한 따지고
검증하고,
확인하는걸 좋아하죠,.

사실 그럴땐 이미 늦습니다,,

오늘 투자에 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회 (찬스) 나 선택과 관련되어
제가 좋아하는 표현을 하나 남기고 오늘 글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기회는 두가지 모습을 가지고 있다
앞모습은 긴머리를 하고 있고 ,
뒷모습은 대머리를 하고 있다.

앞 모습을 봤을때는
긴머리에 가려 이것이 기회인지를 알 수 없고
뒷 모습을 봤을때는
이것이 기회라는것을 깨닫게 됐지만
대머리라 잡을 수가 없다.
너무 자로 재지 마시고 소신 투자 하시면 좋은 결과 ,
이번 시즌의 승리자가 되리라 봅니다.

오늘 조금 자료가 부실하긴 했지만
사실 엄청난 자료나 그래프, 각종 수치들로
여기에 가득 채워도
자신이 소신이 없으면 악재뉴스 한방에 흔들린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가야할 길이 멀고도 멀고
큰 수익을 내는것은 결코 녹록치 않다는 것만
명심하시면 요번 4차 사이클 대세 상승장에
예상외의 큰 수익도 가능하리라 보며
오늘 글은 이만 줄일까 합니다.

조금 구체적으로 디테일하게 설명하면
비트코인이 요번 9월에 62K 이상 유지하고
9월 말, 10월 초까지 65K 를 뚫어 준다면
대망의 2차랠리를 시작하는 시작점이라 봅니다.

안 믿으실분은 어쩔 수 없이 안 믿으시면 되고
– 시장을 떠나든 숏 위주로 잡든 본인의 선택 사항입니다 –

믿으실분은 강력 홀딩하시길 바랍니다.

다음주에는 이제 알트코인의 시대를 미리 준비해야 할듯해서
그 부분에 관련되어서 조금 집중적으로 다루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대다수 알트를 보유하고 비트가 상승시에는
알트가 더 크게 가는것은 부정할 수 없는 현실이니
현실적인 조언이나 전망한번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명심하십시오….

비트코인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