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반갑습니다.

오랜 장마가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불볕더위와 함께

여름 휴가 시즌이 시작되었네요.

제 글의 특징이 비트코인을 계절. 특히 4계절 이론으로

많이 풀어서 해석하듯이 기나긴 겨울도 결국은. 봄이

오듯이 지루한 장마도 결국 그 끝은 당연히 있고

언제 비가 왔냐는듯이 세상 모든것을 녹일듯한

폭염이 옵니다.

비트코인. 그리고 코인 시장이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오늘 사실 저번주 비트코인 2024. 컨퍼런스 내용이

워낙 중요해서 그걸 다룰까 하다가 저번주 하기로

했던 비트코인 상승패턴의 특징에 대해 얘기하고자

합니다.

비트코인의 각 국가별 비축 물량이 마운트곡스

이후의 제 2 의 사골 . 꼬리곰탕이 될 가능성이 보여서

잠시 언급했고 이것은 앞으로 비트의 발목을 붙잡을

뇌관이나 최소한 허들같은 귀찮은 존재는 될 듯

해 보입니다.

하지만 저번글에서 언급했듯이 너무 걱정할 사안은

아니고 그만큼 비트코인은 국가 정도가 아니면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존재가 아니고. 갈수록

위상이나 존재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트럼프가 언급해서가 아닌
비트코인 국가전략 자산 채택의 의미는
매우 매우 중요한 사안이므로
다음주에 제가 집중적으로 함 다루겠습니다.

오늘은 비트코인 현물 보유자들이나 비트는 보유
안했지만 제가 앞에서 누누히 강조한 비트가 가야
알트도 간다는 말의 의미를 이미 아시거나
또는 뒤늦게라도 이해하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될 겁니다.
알트코인 보유자들도 비트가 앞으로 언제쯤
그리고 얼마만큼 상승. 또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해야 자신이 보유한 알트도 동반 성장하므로
비트가 다시금 2차랠리를 해 주는 것은 매우
중요한 관심사라 봅니다.

코린이분들이나. 투자가 처음이신 투린이들을
위한 내용이니. 숏 포지션 위주의 선물 트레이더들은
굳이 안 보셔도 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제가 지난 11년동안
비트코인의 성장세를 지켜본 바로는 비트코인
상승세 패턴의 특징은 전형적인 계단식 상승
구조이고 물리학적 용어인 퀀텀점프 ( 양자도약)
방식입니다.

즉 우리가 보통 성장을 한다.
또는 상승을 한다
그리고 기술적으로 발전을 한다면
일반적으로는 선형적. 꾸준한 우상향 으로
생각하겠지만. 실제로는 최초의 탄생이후
일정 기간 또는 어느 시기까지는 거의 변화가 없습니다.
그래서 때로는 무시나 조롱의 상대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한 인간도 아기때나 어린이때는 작고
별 볼품없던 존재에서 사춘기때 어느순간
키나 덩치나 지식. 가치관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듯이 지나온 시기의 모든 기술이나 문명의
이기들은 모두 이것과 똑같은 전철을 밟았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이제는
생활 필수품이 된 자동차, 휴대폰, 인터넷. TV,아파트,
로봇 등등
거의 모든것이 초창기에는 매우 볼품없고 보잘것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느순간 양자도약처럼 껑충 뛰며. 업그레이드
되었고 그것이 몇차례 반복되어 오늘날 최첨단을
상징하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대다수의 성장 과징을 상징하는 내용을 사진
이미지로 보여 드리겠습니다.

비트코인 상승패턴  특징 ( 계단식 상승 & 퀀텀 점프 )
성장은 보통 계단식 상승이자 S 자 패턴입니다.

다음 이미지를. 보시죠.


우리가 알고있는. 또는 투자에서 기대하는
상승은 파란색 모양이지만
실제로는 빨간색 형태로 상승 이후 어느정도
정체기 ( 심지어 하락하거나 ) 를 겪고 난 이후에
일정 시간이 지난후 껑충 뛰면서. 비약적인
발전을 합니다.
부동산도 3승의 법칙이란것이 있어서
일정시간 횡보하다 상승시 보통 세배씩 뛰는
특성이 있습니다.

어떤분은 비트코인 얘기하다 무슨 뜬금없는
얘기인가 하실 겁니다.
그럼 다시 비트코인으로 돌아가보면 비트도
이러한 전철을 모두 . 소름 끼치도록 똑같이 밟고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을 보시죠.
(제가 모니터 화면을 직접 찍은 사진이라 좀
흐릿한점 양해 바랍니다.)


저 시기는 2022년. 혹독한 크립토 윈터 시기로
소위 루나 사태. FTX 사태. 연준의 5회 연속
금리인상등. 악재란 악재는 다 두드려맞고

이제 비트코인 끝났다.
코인으로 돈벌던 시대는 끝났다 하던. 시절입니다.
비트코인 만불간다 3천불 간다 하던 시기입니다.
아마 여기 최소한 코인 3~4 년 이상 하신분이라면
저 시기를. 다들 기억할겁니다.
그렇게 오래전이 아닌 겨우 1년 6개월 전입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어떻게 됐을까요?

다음 마지막 사진을 함 보시죠.


바로 위에 사진 이후 딱 10 일 이후의 모습이고
저 사진이 바로 작년 대세 상승기 시작할때의
모습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대다수 코인 욕하고. 끝났다고
비아냥 거렸지만 언제 그랬냐는듯 빅롱과 함께
사상 최고가를 깨는 현재의 모습까지 왔습니다.
( 저 당시에 엄청난 숏 스퀴즈가 있었습니다.)

오늘 제가 남기는 자료나 이론이나 말들은
꼭 희망적인 메세지를 남기고자 함이 아닌
비트코인은 지난 15년간 위와같은 모습을
끊임없이 반복해왔고 그리고 앞으로도
끊임없이 반복할것이라는 점입니다.

이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7월은 막을 내렸고
8월은 마지막 고비가 될 수도 있는 한달이라고
봅니다.
바로 올라갈 가능성도 있겠지만. 별의별
유언비어나 루머 ,카더라통신이 엄청 떠돌면서
마지막 흔들기가 극심하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서 자신 스스로 무게중심을 잡지 못하면
순식간에 무너질수도 있고 분위기에 휩쓸릴수도
있습니다.

재미있는건 결국 지금 욕하고 후회하고 떠나는
사람들이 빠르면 올 연말쯤에는 다시 돌아온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이 글을 읽으시는 분중에 21년도에 떠났다가
컴백하신분들도 있으리라 봅니다.

투자에 정답은 없습니다만.
요즘같은 시기에 사실 다른 마땅한
투자처도 없습니다.

모두가 위험하거나. 그렇게 만족스럽지
못할겁니다.
주식. 부동산. 채권. 명품. 미술품등등.

그러니 지금 현재 코인에 만족 못한다고
다른곳을 가더라도 결국 몇달후에 돌아와서
시행착오만 하며 황금같은 시간을 까먹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다음달. 8월에 멘탈 관리 잘하시고
무더위에 건강 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투자의. 사업의. 사회생활의
그리고 인생을 살아오며
제가 느낀점. 간단하게 표현하며
오늘글은 마치겠습니다.

해가 뜨기전…
터널을 나오기 직전이
가장
어둡습니다.
최후의 5분을 잘 참아내시고

다음주에는

” 비트코인 국가 전략 자산 지정의 의미 ” 란
주제로 다시 만나시죠.

좋은 밤 & 좋은 휴가 시즌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