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 등업, 단순 짧은 글 도배로는 되지 않습니다.
많은 분들이 비트코인 상승을 바라며 글로벌 유동성 지표를 많이 봅니다
약 4-5년 주기로 유동성이 최고조에 달하고 그에따라 자산가격이 오른다는 지표이고 비트코인이 높은 상관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금 보면 25년 말이나 26년초가 다가오는 최고조 지점이라 비트코인 최고점이 25년 말이라고 많이 얘기하고 있습니다
실제 M2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마스터 플랜도 위의 유동성 지표에 따라 만들어진게 아닌가 요즘 생각해보게 됩니다
비트코인 사이클도 마스터 플랜을 기준으로 만들어졌고 저점을 찍으면 약 3년간 오르고 고점을 찍으면 약 1년간 떨어지는 4년주기 사이클인데
빨간 동그라미가 지금 위치인데 기존 사이클과는 다르게 뭔가 불안한 모습이고 고개를 숙인게 하방으로 진행하는듯 보입니다
지금 차트를 봐도 수렴도 깼고 봉도 망치형이 나오며 불안한 모습입니다
그럼 비트코인은 시즌종료일까요?
저는 이것저것 호기심이 많아서 비트코인에 관계된 여러 내용을 파보는중인데 비트코인 고점이 채굴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 역대 고점과 당시 채굴보상 수를 서로 곱하면 블록당 보상 금액이 산출되는데 만약 1월 20일에 도달한 11만불이 고점이라면 21년 고점보다 보상 금액이 낮아지게 됩니다
21년 고점보다 보상 금액이 높으려면 최소한 13만8천불을 달성해야 조건에 맞죠
또 비트코인 역대 고점과 당시 채굴보상 수를 서로 나눈 값과 고점 도달시의 채굴비용과 비교하면 약 2배의 차이가 나는 결과값도 있는데 만약 11만불이 고점이라면 2배를 넘게 됩니다
이것도 13만8천불을 넣어보면 약 2배로 조건에 맞게 됩니다
물론 이 통계 자체가 우연히 얻어진거라면 쓸모가 없겠지만 저는 지금의 위치가 시즌종료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적어도 비트코인을 보유중이라면 던지고 시장에서 나갈 시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고래지갑을 봐도 고래는 모으고 있는데 왜 안오르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다려봐야죠
그리고 재미있는 지표하나 소개드립니다
이건 저희회사 온체인 마스터 동료분이 알트코인 매매에 사용하는 카운터플로우 모델이라는데 어떤 방식으로 산출되는건지 궁금하지 않지만 녹색일때 알트를 매수하면 좋은 타이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붉은색에 팔면 된다는데 어차피 알트코인에 대해 잘 모르니 믿어보기로 하고 회사원 전부 아침에 알트에 집중해봤습니다
전부터 관심있던 에이브 아침부터 걸어놨는데 안사졌고
역시 관심있던 체인링크도 안사졌네요
잡코인 하나 가져가자고 한 소닉은 313 , 273 , 233 으로 3분할 걸었는데 313은 사졌네요
그 아래 걸어둔 내역은 차트에 표기가 안됩니다
저는 알트는 한종목당 1억정도가 맥시멈 투자금이라 지금 걸어둔거 안사지면 더 위에서 살 생각은 없습니다
솔직히 알림이 울릴때 설마 저 카운터플로우 모델이 알트투자에 잘 맞는지 궁금해져서 내일 물어보고 알아보려 합니다
아무튼 알트코인은 시즌종료인지 뭔지 잘 모르겠지만
비트코인은 시즌종료를 말하기에는 조금 이르지않나 생각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시즌종료 말이 나오려면 138k는 가야 조금 납득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생각되니 비트코인 보유자분들은 채굴관련 통계가 참조가 되면 좋겠습니다
